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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예's 쇼핑카트188

홈쇼핑 고기 오사카 치마살 스테이크 맛 본 후기 홈쇼핑에서 먹거리 구입은 참 조마조마합니다. 양도 많은데 실패하면 처치곤란.. 최근에도 꼬리곰탕 구입했다가 나머지를 다 어떻게 먹나 고심중인데요. 일전에 구입했던 정호영 셰프 오사카 치마살 스테이크는 나름 빠른 속도로 다 소진했던거라 간단하게 후기 올려보네요. 정호영 셰프의 레시피를 한 번 따라한 적 있는데 의외로 맛이 괜찮아서 믿음이 살짝 생겼더랬어요. 참고로 두부조림 후기 : https://dazzlehy.tistory.com/1140 고기는 호주산으로 수입산이었지만 원육 함량이 높고 따로 조리할 것 없이 익혀주기만 하면 되는 스테이크라 간단하게 집에서 스테이크 썰어봐? 싶어서 구입했었는데요. 요렇게 버터 한조각도 같이 들어있어요. 기본 밑간은 다 되어 있고요. 아쉬운 건 스테이크처럼 통고기가 아니라.. 2020. 1. 7.
피부과 화장품 에리데노 크림 써봤어요. 십수년간 방치한 피부가 더이상 참을 수 없을 지경이 되어 피부과에 다녀왔네요. 기미가 너무 심해져서 치료를 받았는데요. 병원 직원분이 하도 추천해서 피부과 화장품을 처음 사용해봤어요. ipl같은 시술 후 사용하면 괜찮다는 에리데노 크림 60ml 에 38000원이라 가격이 비싸서 망설였는데 이왕 치료 받는거 도움이 될까 싶어 구입해서 사용해보고 있습니다. 피부의 손상 예방 및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하고요.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는 병풍추출물, 아르니카, 헤수페라디딘, 루스쿠스 등의 성분이 들어있다고 하네요. 화장품 성분 분석하는 어플에서 검색해보니 의외로 주의해야할 성분 중 4가지가 들어있더라고요.ㅠ.ㅠ 다이에키톤, 피이지, 페녹시에탄올과 향료 등.. 피부과 화장품이라고 해서 완벽하지는 않구나 싶었네요. 사.. 2020. 1. 2.
미세먼지 마스크 NEW 네퓨어 황사방역용마스크 KF94 구입후기 구입한지는 1년도 훌쩍 넘은 미세먼지 마스크 네퓨어 황사마스크 후기 간단히 올려봅니다. 미세먼지가 많다해도 무감각하던 시절이 지나고, 예보 챙겨보며 극도로 민감했던 시절도 지나고.. 요즘은 미세먼지 농도 알려주는 앱하나 깔아서 먼지 수준 봐가며 사용중이네요. 그사이 미세먼지라는 단어 자체가 아주 익숙해진 느낌.. 아침에 일어나면 하늘 보고 예측해보기가 살짝 일상이 되기는 했다는게 좀 서글프다 싶습니다만. 참고로 오늘도 미세먼지는 "상당히 나쁨" 수준이군요... 개별적으로 구입하면 가격이 만만치는 않아 홈쇼핑에서 방송할 때 대량으로 구입했던 뉴 네퓨어 황사마스크. 개당 600~700원 정도 했던 것 같아요. 1회용인걸 생각하면 천원도 안된다고 싸다는 생각은 안들지만요. 소재는 부직포(안감, 겉감, 필터) .. 2019. 6. 6.
코스트코 랍스터 샌드위치 먹어보니 코스트코에서 나온 지는 좀 돼서 뒤늦게 올려보는 랍스터 샌드위치 후기써보려 하네요. 과일 떨어져서 코스트코 한번 장보러 가야하는데 하고 생각하는 중이나, 최근에 코스트코에서 이용할 수 있는 카드가 삼성카드에서 현대카드로 바뀌며 매장이 혼란스럽지는 않은지 모르겠네요.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도 한참 지나서 사먹어본 코스트코 랍스터 샌드위치 랍스터가 맛있는건 알지만 샌드위치에 넣어먹는건 어떨런지 .. 가격도 만만치 않아서 나온지는 몇개월 지난거 같지만 큰맘 먹고 사봤습니다. 원재료명 비율보면 랍스터가 30%에 가까운~ 이름만 랍스터 붙인건 아닌거 같아 사서 먹어봤는데요. 샌드위치 속을 채우고 있는 랍스터가 꽤 실해보였습니다. 레몬도 한조각있어서 뿌려 먹어보기도 하고 그냥 먹어보기도 하고~ 랍스터를 자주 먹어볼 .. 2019. 5. 28.
다이소 렌지후드 필터 다 쓰고 교체해본 후기 어느덧 생활속에 깊숙이 들어온 다이소. 요즘은 생활잡화 자잘한 것들 떨어지면 우선 다이소나 가볼까? 란 생각이 자연스레 떠오르네요. 때론 싼맛에 샀다가 돈 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긴 하지만, 재구매하고 잘 쓰고 있는 제품들도 꽤 되지요. 오늘은 그 중 렌지후드 필터 후기를 써보려고 하는데요. 어느새 누렇게 변해버린 렌지후드... 하... 꼭 의욕없고 청소하기 버거울 때 요런 모양새가 되는 듯. 문제는 철제로 된 제품이라 나름 꼼꼼히 청소하겠다고 틀에서 끄집어 냈다가 씻으면서 우그러지기도 하고 너무너무 번거롭더라고요. 땀흘리며 세척한다고 했는데 그만큼 속 시원해지지도 않고. 그래서 일단 다이소로 가봤습니다. 이렇게 두가지 사이즈의 렌지후드 필터가 있더라고요. 가격은 큰건 2천원 사이즈 가로 51cm* 세로 .. 2019. 5. 20.
코스트코 냉장식품 계란요리 2종 자왕무시 반숙 계란장조림 후기 오랫만에 올려보는 코스트코 쇼핑 포스팅인데요. 이번엔 냉장식품 중 계란으로 만든 요리 두가지 사먹어봤던 후기입니다. 두 가지다 미리 알아보고 간 건 아니고 매장에서 보고는 맛이나 볼까 싶어 구매했었는데요, 평상시에도 계란을 좋아하다보니 선뜻 손이 갔지만 일주일에 두개만 먹으라는 기사도 나오고 참.. 얼마나 먹는게 안전한건지 당최 모르겠네요. 아무튼,,, 코스트코에서 발견했던 계란요리 '자왕무시'. 저는 사실 자왕무시라는 이름은 처음들어봤는데요. 일식 계란찜으로 굉장히 부드러운 그 계란찜 이름인가보더라고요. 초밥집에서나 가끔 맛봤던 보들보들한 식감일 것 같아 주저없이 구입해봤습니다. 가격은 10개들이 10,790원. 조리방법은 중탕으로 하거나 전자렌지 45초. 100% 간편하게 전자렌지 데워서 먹었었네요... 2019. 5. 9.
전동 연필깎이 카파맥스 스마트 8개월 사용후기 묵혀둔 사진이 너무 많아 요즘 하나씩 올려보고 있는데요, 아이있는 집에선 필수품이기도 한 연필깎이 포스팅입니다. 저희집에선 카파맥스 전동 연필깎이가 3번째 제품이었습니다. 마트에서 건전지를 사용하는 만원대 초반 제품을 두 번 사본적이 있어요. 많이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라 간편한 제품을 구입했었는데 건전지 소모도 꽤 되고,,, 무엇보다 사용한지 몇 달 되지 않았는데 잔고장이 생기더라고요. 잦은 고장에 짜증이 나던 찰나. 아이가 친구집에서 사용해보고는 너무 좋더라며 알려줬던 제품이 카파맥스의 스마트 전동 연필깎이였습니다. 전기를 사용하는 제품으로 특수강 칼날을 사용하고 굵기 조절이 되고 자동 멈춤, 과열 방지 기능이 있다고 표시되어 있더군요. 참고로 사용횟수는 5000회 이상이라고~ 가격은 3만원대 후반... 2019. 1. 25.
홈쇼핑 디마떼오 피자 구입 후 거의 다먹고 쓰는 후기 얼마전에도 홈쇼핑에서 디마떼오 피자 방송하는 걸 지나가며 본 적이 있는데요. 저도 한세트 사서 틈틈히 먹었고 이제 딱 한 봉 남아있는 시점이네요. 거의 다먹고 쓰는 후기 살짝쿵 남겨봅니다. 이원승씨가 대표로 있는 디마떼오에서 만들었다는 피자 방송을 보면서 네모난 모양의 피자라 먹기 편하겠다 싶었고, 4가지 맛에 도톰한 도우를 가진 나폴리 피자라니 호기심도 생겼었네요. 냉동식품임에도 유통기한 전에 잘 찾아먹었으니 개인적으로는 나름 괜찮았구나 싶은데요. 도톰하고 쫄깃한 도우는 평상시 화덕피자 스타일의 얇은 도우를 좋아하신다면 호불호가 있을것 같네요. 토마토 소스위에 불고기 토핑이 올라간 불고기피자는 130g에 285칼로리 조리방법은 비닐포장 제거 후 종이 받침 상태로 700w 렌지 1분 30초 오븐은 모든 .. 2019. 1. 16.
예쁜 티스푼 세트 잰틀맨 스푼 포크 구입후기 묵혀진 사진을 보다 뜬금없이 포스팅하고 싶어진 잰틀맨 스푼. 해가 바뀌었으니 구입한지 벌써 2년정도는 되었네요. 가끔 집에 손님들 오시면 사용할만한 예쁜 티스푼세트 뭐 없나 살펴보다 발견하고는 구입했었지요. 메이드인 재팬으로 일본 다카쿠와 금속에서 만든 잰틀맨 스푼입니다. 제가 구입할 당시는 3개 세트에 만원대였는데 그사이 2만원 넘는 곳도 보이고 가격이 좀 올랐더군요. 신사의 콧수염, 모자, 안경 등이 디자인에 적용되어 있어서 잰틀맨 티스푼세트라 부르나봐요. 색상은 골드. 실제 색상도 밝은 골드라 올드한 느낌은 거의 없었습니다. 다과 접시에 곁들일 포크 심플한 느낌이 있으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이라 마음에 들었는데요. 마감처리나 퀄리티가 꽤 괜찮아 보였네요. 사용하면서 딱히 콕콕 찍어 쓰는데 별로 불편함은.. 2019. 1. 15.
삼립호빵 단팥 & 에그 사먹어 본 후기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생각나는 겨울 간식거리 중 하나인 호빵. 의외로 호빵 유통기한은 짧은 편이라, 한 팩 사다가 바로 해먹고 남은 것은 냉동실에 소분해두는데요. 생각날 때마다 쪄먹기도 하고 렌지에 돌려먹기도 하네요. 오리지널격인 단팥이 들어간 호빵 뿐 아니라 해마다 다양한 맛이 새로 출시되기도 하는 것이 호빵이던데요. 단팥을 비롯해 야채호빵, 만두호빵, 피자호빵이 그나마 자주 봤던 메뉴라면 요즘은 고구마, 에그, 고추잡채, 치즈불닭까지도 들어가더군요. 저는 최근엔 두가지맛이 믹스된 삼립호빵 한 팩을 구입해보았습니다. 고구마 호빵을 사다먹은 직후여서 기본인 단팥도 맛보고 싶었고 '에그'가 들어간 호빵이라뉘~~ 맛이 궁금하기도 해서 선뜻 집어왔네요. 호빵 6개 들이 홈플러스 가격은 5,680원이었는데 유통.. 2018. 12. 4.
코스트코 투움바파스타 해먹어 본 후기 가볍게 해먹을 수 있는 투움바파스타 같아서 코스트코 쇼핑하러 갔을 때 사와봤던 제품입니다. 파스타는 자주 먹는 음식은 아니지만서도 아웃백 갔을 때 맛있게 먹었던 기억도 있고해서 사봤었네요. 코스트코 투움바파스타는 6개 들이 만원대 가격이었습니다. 비싸다면 비싸고... 나가서 사먹는 파스타 가격 생각하면 싼것도 같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지만 맛이나 보자 싶은 마음에 덥썩 구매했네요. 원재료명과 함량 다국적입니다~ 6인분이 들어있고 개별 봉지를 뜯어보면 면, 분발스프, 치즈가루가 들어있었네요. 1인분 칼로리는 487kcal으로 왠만한 라면보다는 조금 적었지만요. 조리법 나와있고요. . 후라이팬에 70g 물 넣고 분말스프, 페투치니면 넣고 섞어주다가 마지막에 치즈분말 뿌려 마무리 라면 끓이는 정도로 무척 간.. 2018. 11. 22.
코스트코 섬유유연제 커클랜드 종이형 써보니 정전기가 심해지는 계절에 맞춰 구입해봤던 코스트코 섬유유연제 티슈처럼 한 장, 두 장 꺼내서 사용할 수 있는 종이형으로 사봤습니다. 묵직한 액체형과 다르게 간편한 사용감이 있는데요. 1박스당 250매가 들어있고 2박스 묶음으로 판매하더군요. 무려 500장에 달하다보니 한동안 걱정없이 쓰겠다 싶었습니다. 가격은 11990원. 티슈 사이즈는 16cm * 22 cm 코스트코 섬유유연제 사용해보니 빨래 한 번 돌릴 때 1장은 부족한 감이 있어서 계속 2장씩 넣어서 사용중이네요. 용기 부분은 좀 아쉬운점이 많은데요. 그냥 티슈곽처럼 종이로 되어 있어서 개봉 후 섬유유연제 향이 술술 다 날아가는 느낌.. 내용물은 이렇게 차곡차곡 접혀서 들어있습니다. 원산지는 미국이었고요. 처음 사왔을 때 건성으로 보고 넘겼던 표시.. 2018.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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