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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기/북유럽3

아시아나 퍼스트클래스 인천 프랑크푸르트 OZ541 좌석편 이용후기 평생 처음 타보는 퍼스트클래스 좌석! 아시아나의 A380을 타고 인천에서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향하는 비행기였지요. (북유럽 여행기를 손놓고 있다 더 이상 미루면 감당불가일 것 같아 다시 시작해보는데요..) 노란색 카펫이 깔린 퍼스트클래스 카운터로 갈 때부터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직원분들이 무척 친절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나저나 요즘 아시아나 기내식 대란은 이제 좀 진정이 되었을라나요..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면서 퍼스트클래스 라운지를 잠시 이용할 수 있었는데요. 라운지 분위기는 짱 고급짐. 하지만 핫푸드 종류가 많지는 않더라고요. 가져와 먹은 접시 한 장 남겨보았습니다. 드디어 비행기에 올랐는데요, 아시아나 A380 퍼스트 클래스의 이름 퍼스트 스위트 좌석에 착석해보았네요. 슬라이딩 도어가 설치되어 있.. 2018. 7. 26.
아시아나 퍼스트클래스 제공 파우치 (인천-독일) 생전 처음 퍼스트클래스 탑승. 설레는 마음이 하늘을 찌를 듯 했습니다.ㅎㅎ 오랜시간 마일리지 모으는 지난한 과정을 거쳤지만, 평생에 한 번이나 있을까 말까한 경험이 아닌가 싶었네요. 인천에서 독일로 출발하는 아시아나 항공 언제적 380이냐는 남편의 핀잔도 있었지만, 380도 처음 타보는 관계로 기내는 어떨지 무척 궁금하기도 했네요. 기내분위기와 기내식 이야기 하기 전에 아시아나 퍼스트클래스에서 제공받았던 물품 먼저 올려봅니다. 첫 사진은 일명 기내복. 면도 도톰하니 보들보들하고 참 편하더라고요. 다음은 인천에서 독일갈 때 받았던 파우치 기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각종 물품이 들어있습니다. 양말, 안대. 귀마개 등 기내사용품과 종이에 곱게 접힌 바디 용품들. 열어보니 브랜드는 페라가모 제품이 들어있더라고요... 2017. 11. 23.
이스타 항공 기내식 부산 서울 부산에서 출발해 김포 찍고 독일. 그다음 핀란드. 북유럽 여행의 시작..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부산에선 먼저 김포부터 가야했네요. 부산 서울 비행기는 많은 편인데요. 당시 가장 저렴했던 이스타 항공으로. 비행편이 많은 관계로 최저가를 검색해서 예약해두었습니다. 아침부터 분주했습니다. 좀 멀리간다 싶으니 짐을 쌀 것도 많았고, 다 챙기긴 했는지.. 가스불은 껐는지 별별 사항들이 마음을 어지럽혔던 아침. 첫 비행기 놓치는 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 밤 잠 설치다 비행기를 탔습니다. 이륙하고 음료수 한 잔 마시면 착륙 안내방송이 나올 테지만, 이스타항공 부산 서울 간 기내식 뭐 파는지는 살펴봤네요. 작은 사이즈 사발면 하나 4천원대. 비행기 물가는 당연히 비싸다 싶습니다. 캔 음료는 2천원대. 국산 맥주는.. 2017.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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