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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예's 쇼핑카트/코스트코 쇼핑카트

코스트코 투움바파스타 해먹어 본 후기

by 예예~ 2018.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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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해먹을 수 있는 투움바파스타 같아서 코스트코 쇼핑하러 갔을 때 사와봤던 제품입니다.

파스타는 자주 먹는 음식은 아니지만서도

아웃백 갔을 때 맛있게 먹었던 기억도 있고해서 사봤었네요.

 

 

코스트코 투움바파스타는 6개 들이 만원대 가격이었습니다.

비싸다면 비싸고... 나가서 사먹는 파스타 가격 생각하면 싼것도 같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지만 맛이나 보자 싶은 마음에 덥썩 구매했네요.

 

 

원재료명과 함량

다국적입니다~

 

 

6인분이 들어있고

개별 봉지를 뜯어보면

면, 분발스프, 치즈가루가 들어있었네요.

 

 

1인분 칼로리는 487kcal으로 왠만한 라면보다는 조금 적었지만요.

조리법 나와있고요. .

후라이팬에 70g 물 넣고 분말스프, 페투치니면 넣고 섞어주다가

마지막에 치즈분말 뿌려 마무리

라면 끓이는 정도로 무척 간편한 조리법이었습니다.

 

 

 

조리법 그대로 해보니 요런 비주얼...

흠... 먼가 많이 아쉬운 느낌.

다음에 해먹을 땐 재료 좀 추가해야겠구나 싶었는데요

 

 

두번째 먹을 땐 3인분 분량으로 물대신 우유를 준비하고 추가 재료를 넣어서 조리해봤습니다.

우유는 270정도 준비해놓고 달군팬에 오일둘러서  편썬마늘 좀 볶다가

양송이버섯, 베이컨을 넣어 볶아주었네요.

 

 

 재료가 좀 익었다 싶을 때 우유넣고 끓이다가 스프 넣고

면넣고.

 

 

국물 자작하게 볶아졌을 때 집에 있는 채소 살짝 보태서 마무리

 

 

마지막에 치즈가루 솔솔 뿌려서 완성했는데요.

 

 

역시 다른 재료들이 들어가니 훨씬 맛있었던 투움바파스타였습니다.

처음 해먹을 땐 뭔맛인가 싶기도 했는데

재료 좀 추가하니 외식값 굳는 느낌이 있었네요.

 

개인적으로는 그냥 라면처럼 구성품만 넣고 해먹으니 별로였고

다른 재료 좀 넣고 해먹으니 귀찮긴해도 파스타 먹는 느낌이 좀 있었던 제품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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