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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예's 쇼핑카트188

한글티셔츠 반8 '살뺀다' 인사동에서 사왔네요. 사진 정리를 하다 발견한 한글티셔츠 이 말은 아직 제대로 입고 있지 않았다는 뜻이기도 한데.. 서울 인사동에 갔을 때 쌈지길 구경갔다가 이 역시 충동구매 해온 옷이다. 다이어트에서 자유로운 사람들도 많을까? "살뺀다" 라는 글을 보는 순간, 물론 이걸 입고 어디를 가겠어 싶은 기분도 들었지만, 뭔가 의지를 불태워 줄 것만 같고 보는 순간 재미있기도 하고 , 요런거 입고 헬스클럽 다녀봐 싶어서 지갑을 열었다. 가격은 2만원대. 다양한 한글티셔츠 뿐만 아니라, 소품들도 판매하는 곳이 반8이라는 곳이다. 포스팅에 올릴 사진은 몇장 없지만, 생각난김에 구경가본 홈페이지에선 역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품이 많이 보였다. 여행가서 선물도 줘도 재미있겠다 싶은 아이템들도 보이고. 뭔 행사중이었는지 스크래치 복권도 붙.. 2015. 9. 14.
코스트코 led 무선라이트 요모조모 쓸만하네요. 코스트코에 쇼핑을 가면 처음 갈 때는 생각지도 못한 물품을 장바구니에 넣어 결재해 오는 일이 있다. 이런 것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매장에서 보는 순간 어두컴컴한 자동차 실내가 생각나서 충동구매로 구입한 코스트코 led 무선라이트, 건전지가 9개 포함되어 있는데 가격도 2만원 선이라 나쁘지 않은 것 같았다. 구입한지는 석달이 지나 사용기를 올려본다. led 무선라이트 리모콘 또는 코스트코 퍽라이트라는 이름으로 온라인에서도 많이 판매하는 물건이다. 원산지는 중국 개봉하기 정말 깔깔한 이런 포장 너무 싫지만.. 원하는 곳 아무곳에다 붙여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나름 리모콘도 있고 심지어 밝기를 조절할 수도 있다. 감사하게도 이렇게 건전지까지 세트로 들어 있다는 것. 하지만 석달쯤 사용해보니 자주 켜두게 되는 .. 2015. 9. 11.
코스트코 여름 매장구경하며 이것저것. 코스트코는 늘 몇달 쯤 계절을 앞서가는 것 같다. 불볕더위가 시작되기 전부터 온갖 여름상품이 매장에 깔렸었는데, 지금은 가을상품이 나와있는 거 아닌가 모르겠다. 장보러가서 매장구경하며 남긴 사진들인데 우리가 갔을 땐 여름상품이 대거 나와있었다. 필리핀 여행가서 사오기도 했던 off제품 모기 물린데 바르는 걸 사왔는데 여기는 뿌리는 모기 기피제 세트로 들어있었다. 여름이면 한통쯤은 너끈하게 써버리는 썬크림제품. 편하게 스프레이식으로 된 걸 좋아했는데, 그게 또 밀폐된 공간에서 호흡기로 들어가는 걸 조심하라는 뉴스를 보고 다른 제품을 사야할 것 같았다. 이거 스프레이형태지만 뿌리는게 아니라 발라주는.. 구입하기도 했는데 살짝 백탁현상이 있는 것 같다. 아들래미 선제품도 구경해보고. 켈리포니아 베이비 선크림이.. 2015. 8. 9.
구강세정기 아쿠아픽 4개월 사용 후기 동생이 가끔 필 꽃혀서 추천하는 아이템들이 있다. 구강세정기 아쿠아픽도 그 중 하나. 너무 좋다고 치아 관리 잘 못하는 우리 부부에게 꼭 필요할거라고 마구 추천해대는 동생의 말에 팔랑귀가 팔랑팔랑.. 제일 저렴한 홈쇼핑 방송 때 구입한지 4개월이 지났다. 동생이 최근에 강추한 것은 제로박터라고 입을 헹구면 세균덩어리가 나오는 구강세정액이다. 리필을 한 봉 주길래 사용해봤더니 입 헹군 물에서 검은 물체 나옴! 바로 지르려고 했다가 주 성분이 불소라 이건 좀 생각해봐야할 듯. 홈쇼핑에서 아쿠아픽을 구매하니 사은품으로 전동칫솔도 따라왔다. 구입당시 가격 비교해봤을 때도 홈쇼핑이 가장 저렴했고, 사은품도 있었다... 그러나.. 정작 사은품은 4개월이 지나도록 뜯지 않았다는 거.. 한때 전동칫솔을 쭉 사용하다 요.. 2015. 7. 21.
모던하우스 쇼핑 이것저것 서면nc백화점에서 저번주 일요일 서면 nc 백화점에서 식사도 하고 쇼핑도 할 겸 나섰다가 모던하우스를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사실 오픈 초반에 특가 행사 많을 때 구입했던 품목들도 아직 포스팅을 못했는데 며칠 전 구입한 것들부터 올려본다. 개인적으로는 품질에 대해 너무 민감하지 않다면 인테리어 소품치고 디자인 괜찮고 저렴한 것이 많아 모던하우스 쇼핑을 좋아하는 편이다. 온라인몰도 있지만 아무래도 눈으로 보고 사야, 잘 써질지 이래저래 생각도 해보고 그냥 예쁜모양에 혹해서 사는 경우가 줄어드는 것 같다. 저번에 갔을 때 보다는 자제했지만,, 쇼핑을 다 하고나니 또 이렇게 큼직한 쇼핑백이 꽉찼다. 원래 계획엔 없었지만... 가격할인 행사 중이라 집어온 보관용기세트 1인 2개 한정으로 판매하고 있었다. 가끔 시댁이나 친정에 .. 2015. 7. 15.
코스트코에서 산 쌀통 락앤락 3개월 써보니 결혼하고 몇번째 바꾸는 쌀통인지.. 항아리도 사용해보고 플라스틱 제품도 사용해봤는데, 몇개월전에 사용하던 쌀통에 벌레가 생기기 시작했다. 쌀을 비우고 쌀통을 깨끗히 씻어서 햇볕에 바짝 말려서 다시 사용했지만 쌀을 바꾸어도 또 벌레가 생겨버렸다. 쌀벌레 퇴치용 제품을 쌀통에 부착해서 사용하기도 했으나 냄새도 독하고 벌레가 잡히지 않아서 코스트코에 간 김에 저렴해서 사본 락앤락 쌀통 기획세트 이제 3개월쯤 사용했는데 다행히 지금까지는 벌레없이 편하게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다. 바닥면에 바퀴가 있어 쌀로 무거워져도 옮기기 쉬운게 장점이라고 어필했으나 쌀통 높이가 높은게 아니라 선반같은데 올려두고 사용하고 있어서 쌀통을 움직일 일은 별로 없다. 가격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데 만원대였던걸로.. 이만원이 조금 안되는.. 2015. 6. 12.
코스트코 장바구니에 담은 것 코스트코는 주기적으로 나를 부른다. 왜?? 정기적으로 물건들이 싹 바뀌는 그 맛에 요즘은 어떤 제품이 들어와있을까 궁금하게 만드는 면이 있기 때문인 듯 하다. 대용량으로 구입해야한다는 건 단점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을 생각하면 저렴한 것이 많은 것 같다 싶기도 해서 한번씩 생각나면 몇개월에 한번은 꼭 장보러 가게 되는 것 같다. 때로는 구입실패로 많은 양을 어쩌지 못해 곤란할때도 있지만, 나도 다른분들처럼 코스트코 가기전에는 후기들을 찾아보는 편이다. 어떤 것들이 괜찮고.. 비추천하는 것들은 어떤 제품인가~ 다른사람들의 구매후기를 읽어보는 것도 코스트코 쇼핑 전 재미 중 하나인 것 같다. 최근에 갔을 땐 냉동 대구살을 구입했다. 코스트코 답게 큼직한 사이즈의 냉동대구가 5개 정도 들어있고 대구살이.. 2015. 1. 3.
모던하우스 쇼핑리스트 한번씩 생각나면 들리게되는 모던하우스. 처음 갔을 땐 참 놀라기도 했었다. 인테리어 소품이라는 이유만으로 가격거품이 있는 매장이 많은 것 같은데. 모던하우스는 디자인 예쁜 제품이 많으면서 가격도 사악하지 않아서 좋았다. 물론 비싼 건 그만큼 품질도 좋을지 모르겠지만, 자주 이용하는 모던하우스 제품도 완전 고퀄리티는 아니어도 가격대비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는 제품들이 많다. 어째 최근들어선 모던하우스에 가서 미니 화분을 사오는 일이 많다. 3천원대 아이비를 사서 3천원대 범랑에 담아두니 예쁘다. 개운죽도 세트로 사왔었는데 모던하우스에서 가격이 저렴한 미니 화분이 많은 건 좋으나, 화분같은 건 따로 포장을 해주는 정도의 서비스는 있었으면 싶다. 들고 가기가 무척 애매하다. 바로 집앞도 아닌데 작지만 화분을 들.. 2014.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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