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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58

코스트코 냉동식품 차돌된장찌개밥 재구매 후기 집콕 생활은 언제쯤 끝날 수 있을런지... 휴... 주말이 되어도 즐거운 외식 따위 힘들어서 어찌어찌 간단하게 떼워볼까 고심하고 있는데요. 코스트코 냉동 식품 중 볶음밥이나 덮밥류가 아닌 '찌개밥'이란게 신박해서 사 본 차돌된장찌개 요즘도 가끔 꺼내먹고 있네요. 냉동 볶음밥으로 인지도가 있는 천일냉동 식품이고요. 5인분 가격이 11,990원으로 1인분당 2400원 정도. 가성비가 괜찮은 한끼지 싶습니다. 한 봉은 270g이고 물을 넣고 끓여먹는거라 좀 더 푸짐한 느낌으로 완성되더군요. 조리법 나와있고요. 한 봉당 칼로리는 415 칼로리. 기름기 많은 차돌부위가 들어가서 지방이 하루 섭취량 기준 13%고요. 나트륨이 무려 77%라는 점은 참고해서 먹어야할 듯 싶습니다. 코스트코 차돌된장찌개밥 개별포장. 톡.. 2020. 12. 12.
코스트코 냉동식품 한우물 도시락 사먹어봤어요. 어제 저녁엔 명절음식에 질린 남편이 간단하게 저녁으로 한우물 도시락을 먹자고 하더군요. 국만 하나 끓여서 한 도시락씩 까먹었는데요. 코스트코에 가면 늘 살펴보는 냉동식품 코너 중 간단 볶음밥류. 한우물에서 나오는 제품도 이것저것 많던데 도시락 형태로 된 건 처음봐서 한 번 사봤습니다. 가격 13990원. 구성은 닭갈비 도시락2개 소불고기 도시락2개로 개당 가격은 3500원 정도네요. 닭고기는 다리살 부위로 국내산, 소고기는 호주산이고요. 쌀과 김치는 국내산 고기 양념에 이것저것 많이 들어가있고 , 식품 첨가물도 보이네요. 도시락의 양에 비해서는 칼로리가 높은게 아닌가 싶던데 두가지 모두 603칼로리. 개봉해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조리법은 포장지 끝을 살짝 개봉해서 전자렌지 4~5분. 간단하지요. 불편했던.. 2020. 10. 7.
코스트코 신상 쭈꾸미 오일 파스타 코스트코 갔던 날 뭐 맛있는거 새로나온 건 없나 살펴봤다가 눈에 들어왔던 쭈꾸미 오일 파스타! 마침 주말 전이고 해서 휴일에 후루룩 해먹자 싶어 사봤습니다. 저희는 아이랑 같이 세명이서 나눠먹었지만, 넉넉한 2인분 정도 되고요. 가격은 18990원. 스파게티 면은 이탈리아산, 쭈꾸미는 태국산, 마늘, 토마토 등은 국산입니다. 원재료명에 향미 증진제 안보여서 굿~ 용기 그대로 데워 먹으면 안되고요. 옮겨 담아서 데우느니 후라이팬에 볶아서 먹게 되더군요. 오픈해보면 오일에 풍덩 빠진 마늘 소스와 스파게티면, 방울 토마토 약간, 쭈꾸미 바질 4장 들어있는 모습입니다. 면이랑 쭈꾸미는 반조리 상태고요. 쭈꾸미는 두 군데로 세팅되어 있었는데 양이 빈약해 보이지 않아서 좋았네요. 후라이팬에 마늘 소스 먼저 넣고 향.. 2020. 6. 30.
코스트코 오징어튀김 혜자로운 야구중계 보면서 맥주 한 잔 하고 싶은 주말이네요. 맥주 생각하다보니 가끔 먹었던 안주, 코스트코 오징어튀김 생각이 났습니다. 사실 남편이 좋아하는 음식이지만, 집에서 튀김을 한다는 건 생각만해도 번거롭다는...ㅎ 코스트코 장 볼 때 오징어튀김 괜찮다는 후기를 봐서 저도 사봤었는데요. 저번 주에 다 먹어치웠네요. 사옹원이란 회사에서 나온 튀김공방 오징어튀김입니다. 무려 1kg 용량이고요. 가격은 11.490원. 가격대비 혜자로운 용량이다 싶었습니다. 중량과 가격 생각하면 당연 국내산은 아니겠다 했었는데요. 다국적으로 페루, 칠레, 중국 등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원산지. 튀김이다 보니 칼로리도 당연히 높은 편입니다. 100g당 190 칼로리 조리방법은 에어프라이어 - 180~200도 예열된 에어프라이어에 넣.. 2020. 6. 20.
코스트코 비프스테이크 & 볶음밥 먹어보니 코스트코 치킨을 비롯해서 만들어파는 식품 코너는 꼭 둘러보게 되는데요. 저번에는 비프 스테이크 앤 볶음밥을 사먹어봤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건 꼬막비빔밥인데 계절이 계절이라 요즘은 안보이더군요. 비프스테이크와 볶음밥이 반으로 나뉘어져 들어있었는데요. 가격은 15990원입니다. 가성비는 좋은 것 같아요. 고기는 미국산이고 향미 증진제 등 첨가물은 들어있어요. 먼저 비프스테이크부터 살펴보았습니다. 흠. 역시 코스트코 답게 고기 큼직하니 두툼하게 올려져 있더군요. 브로콜리 당근 등 야채가 아래 깔려있고요. 고기 사이즈가 큼직하니 한번씩 썰어줘도 될 듯. 전자렌지에 데우기 전에는 고기에서 나온 지방이 하얗게 뭉쳐져 있는데요. 데우고 나니 기름이 녹아 윤기좔좔 볶음밥은 후라이팬에 열 팍팍 넣어서 다시 데웠습니다. .. 2020. 6. 2.
코스트코 맥주 블랑 아이스박스 패키지 이네딧담 보냉가방 며칠 전 코스트코에 장보러 갔었는데 느닷없이 김치냉장고를 맥주로 꽉 채우게 되었네요. 원래 계획했던 여행들이 죄다 취소되고 올 여름엔 어디 계곡이라도 가야할까 싶은데.. 어쨌든 여름휴가 대비로 마트나 코스트코에 맥주 패키지가 대거 등장 한 것 같아요. 으차! 으차! 소리를 내며 사람들이 카트에 담는 것이 있었으니 블랑 1664 아이스박스 패키지 였습니다. 아이스박스에 맥주 16개 구성이었는데요. 가격은 31990원으로 개당 맥주 가격으로 쳐도 2천원 정도라 저도 구입해봤습니다. 손잡이를 펼쳐야 뚜껑을 열수 있는 구조였는데요. 손잡이는 뭔가 좀 부실해보이기도.. 무게를 잘 견뎌줄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개봉해보니 맥주가 꽉 들어가 있어요. 16병까지 담을 수 있는 용량. 캐리어처럼 스티커가 한 장 들어있고 .. 2020. 5. 30.
코스트코 양념갈비 가격 사먹어보니 맛은? 불현듯 양념 소갈비가 먹고 싶었던 즈음, 장보러 간 김에 사봤던 양념갈비. 코스트코를 수년째 종종 이용해도 LA갈비 사먹은 적은 몇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인데요, 싸고 푸짐하게 먹어 볼 요량으로 사봤지만,, 맛에 대한 걱정도 좀 있었네요.ㅎㅎ 코스트코 양념 LA 꽃갈비 1.9KG. 2키로 좀 모자라게 팔고 있는데 가격은 47,890원이었습니다. 양념갈비를 한우나 호주산도 잘 사본적이 없어서 미국산 이 가격이 적정한지는 모르겠지만 여러분들의 후기 참조해서 고만고만하게 먹을만은 하겠다 싶어서 사봤네요. 소고기 꽃갈비살이 76% 고기 함량은 높은 편이었습니다. 양념이지만 예상외로 유통기한은 짧아서 3식구 한 번 갈비구이 해먹고 냉동했다 또 꺼내먹었네요. 건더기 야채는 일체 들어있지 않고 갈비살이 양념에 담겨 .. 2020. 4. 26.
손소독제 코스트코 셀라피 닥터 세니타이저 사용해봤어요. 손소독제 사용이 이제 일상이 된 것 같은데요, 어딜가던 손소독제가 많이 비치되어 있고, 크게 수급에 문제는 없어보여 다행이기도 합니다. 마스크 사고 싶어서 코스트코 온라인몰 들락거리다 구입해 본 손소독제 셀라피 홈쇼핑에선 휴대용 좀 섞이면 가격이 만족스럽지 않아 주저하던 중이었는데 셀라피는 용량만 보면 싼 건 아니지만 휴대용도 하나쯤 있어야겠다 싶어 구입해봤네요. 배송비 포함 4개 9990원이었습니다. 대용량으로 싸게 사서 공병용기에 휴대용은 덜어 쓰는게 제일 좋은 방법같긴 합니다만. 주성분은 에탄올 70% 기타 성분은 글리세린, 녹차엑스,레몬유,소듐히알루로네이트액, 알로에베라겔, 정제수, 카보머, 트리에탄올아민, 프로필렌글리콜 사용기한은 제조일로부터 36개월. 받아서 개봉해보니 70ml라 완전 미니사이.. 2020. 3. 29.
코스트코 주스 나름 만족했던 2종 요즘은 자연스레 비타민도 좀 챙겨먹어야할 것 같고 운동도 좀 해야할 것 같고.. 면역력 올려주는 일이 무얼까 골몰하게 되네요.ㅠ.ㅠ 음료도 이왕이면 몸에 좋다는 걸 챙겨마셔야 할 것 같은 기분인데요. 저번달에 코스트코에서 사왔던 주스 2종 후기 올려봅니다. 하나는 야채채움. 코스트코에 새로 들어왔는지 처음보는 주스였는데 두가지 종류가 있었어요. 붉은 색 야채가 들어가는 '퍼플'과 녹황색 채소가 들어가는 '녹황' 녹황부터 마셔보고 맛이 괜찮으면 퍼플도 사먹어보자 했었네요. 10개 세트로 팔고 있었고 가격은 7천원 후반이었습니다. 국내산 재료만 사용한다고 나오있고요. 브로콜리와 케일은 농축이 아닌 착즙형태라는 점~ 케일 들어간 야채주스가 마시기 편한게 별로 없었는데 요건 이것저것 섞여 있어서 마시기 편하지 .. 2020. 2. 3.
코스트코 랍스터 샌드위치 먹어보니 코스트코에서 나온 지는 좀 돼서 뒤늦게 올려보는 랍스터 샌드위치 후기써보려 하네요. 과일 떨어져서 코스트코 한번 장보러 가야하는데 하고 생각하는 중이나, 최근에 코스트코에서 이용할 수 있는 카드가 삼성카드에서 현대카드로 바뀌며 매장이 혼란스럽지는 않은지 모르겠네요.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도 한참 지나서 사먹어본 코스트코 랍스터 샌드위치 랍스터가 맛있는건 알지만 샌드위치에 넣어먹는건 어떨런지 .. 가격도 만만치 않아서 나온지는 몇개월 지난거 같지만 큰맘 먹고 사봤습니다. 원재료명 비율보면 랍스터가 30%에 가까운~ 이름만 랍스터 붙인건 아닌거 같아 사서 먹어봤는데요. 샌드위치 속을 채우고 있는 랍스터가 꽤 실해보였습니다. 레몬도 한조각있어서 뿌려 먹어보기도 하고 그냥 먹어보기도 하고~ 랍스터를 자주 먹어볼 .. 2019. 5. 28.
코스트코 냉장식품 계란요리 2종 자왕무시 반숙 계란장조림 후기 오랫만에 올려보는 코스트코 쇼핑 포스팅인데요. 이번엔 냉장식품 중 계란으로 만든 요리 두가지 사먹어봤던 후기입니다. 두 가지다 미리 알아보고 간 건 아니고 매장에서 보고는 맛이나 볼까 싶어 구매했었는데요, 평상시에도 계란을 좋아하다보니 선뜻 손이 갔지만 일주일에 두개만 먹으라는 기사도 나오고 참.. 얼마나 먹는게 안전한건지 당최 모르겠네요. 아무튼,,, 코스트코에서 발견했던 계란요리 '자왕무시'. 저는 사실 자왕무시라는 이름은 처음들어봤는데요. 일식 계란찜으로 굉장히 부드러운 그 계란찜 이름인가보더라고요. 초밥집에서나 가끔 맛봤던 보들보들한 식감일 것 같아 주저없이 구입해봤습니다. 가격은 10개들이 10,790원. 조리방법은 중탕으로 하거나 전자렌지 45초. 100% 간편하게 전자렌지 데워서 먹었었네요... 2019. 5. 9.
코스트코 투움바파스타 해먹어 본 후기 가볍게 해먹을 수 있는 투움바파스타 같아서 코스트코 쇼핑하러 갔을 때 사와봤던 제품입니다. 파스타는 자주 먹는 음식은 아니지만서도 아웃백 갔을 때 맛있게 먹었던 기억도 있고해서 사봤었네요. 코스트코 투움바파스타는 6개 들이 만원대 가격이었습니다. 비싸다면 비싸고... 나가서 사먹는 파스타 가격 생각하면 싼것도 같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지만 맛이나 보자 싶은 마음에 덥썩 구매했네요. 원재료명과 함량 다국적입니다~ 6인분이 들어있고 개별 봉지를 뜯어보면 면, 분발스프, 치즈가루가 들어있었네요. 1인분 칼로리는 487kcal으로 왠만한 라면보다는 조금 적었지만요. 조리법 나와있고요. . 후라이팬에 70g 물 넣고 분말스프, 페투치니면 넣고 섞어주다가 마지막에 치즈분말 뿌려 마무리 라면 끓이는 정도로 무척 간.. 2018.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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