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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58

풀무원 순두부찌개 시간 없을 땐 간편조리 지금이 11월이 맞나 싶게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그래서 식탁에 따듯한 국하나 찌개 하나쯤 계속 올라가게 되는 것 같은데요. 귀차니즘이 발동하거나 시간 없을 땐 간편조리 식품을 활용하기도 하네요. 최근에는 풀무원 순두부찌개를 끓여먹었는데요. 양지육수가 들어있어 조금은 구수한 맛도 나는 찌개. 코스트코 가면 2개 묶음으로 팔던데 가끔 사다두고 간단하게 해먹는 찌개네요. 원재료명을 살펴보면 돼지와 소 뼈로 우린 국물이 사용되는 것 같더군요. 풀무원 순두부찌개 조리방법은 육수와 찌개양념을 같이 넣고 먼저 끓이다가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순두부 1봉을 넣고 양파, 대파 등 다른 야채를 추가해서 2분간 더 끓이라고 나와있습니다. 마지막에 달걀넣고 1분더 끓이면 완성. 구성은 순두부 1봉, 육수, 찌개 양념장, 고추.. 2017. 11. 20.
코스트코 쉐프장갑 니트릴 구입후기 나는야~ 우리집 쉐프! 괜히 장갑끼고 요리하면서 기분내려고 산 건 아니지만, 방송의 영향이 없었던 것도 아니네요. 손맛이란게 있다지만 그래도 무침같은 걸 할 때는 비닐 장갑을 사용하게 되고 가끔 식재료 만지다가 손이 아리는 경우도 있어 조금은 사용감이 궁금했던 쉐프장갑 제가 구입한 제품은 코스트코에서 파는 니트릴 장갑이었습니다. 사실 본 적은 많았지만. 들었다 놨다 했던 이유가 가격이 거의 3만원대여서.. 200매 2박스 포장으로 27990원이었는데요. 총 400매니 장 당 가격은 70원 정도.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저는 장당 가격은 싼것 같지만, 갑자기 3만원치 니트릴 장갑을 사기가 좀 주저되었었네요. 망설임 끝에 한 번 사봤습니다. 소재는 아크릴로 니트릴 부타디엔 고무 사이즈는 s, .. 2017. 11. 12.
코스트코 세제 친환경 얼룩 찌든때 제거제 데타셩 얼룩지워보니 오랫만에 코스트코에서 세제 종류를 사봤는데요. 아이 옷에 이런 저런 얼룩이 많아 세탁할 때마다 신경쓰이던 차 친환경 세제 얼룩 찌든때 제거제 데타셩 스프레이를 구입해봤습니다. 일반 때도 아니고 얼룩이나 찌든때를 제거하려면 뭔가 강력한 세제가 필요하다 싶은데 얼룩제거제지만, 친환경이라는 말에 끌려서 장바구니에 쏙.. 프랑스 라브르베르라는 회사에서 만든 제품으로 통과하기 힘들다는 유럽연합 에코라벨 인증도 받고, 알러지컨트롤 인증도 받았다 등 친환경적으로 만들어 졌다는 안내가 포장 패키지에 씌여있었습니다. 코스트코 가격은 740ml 2개에 13000원 정도. 사용법은 얼룩이 묻은 자리에 스프레이해서 살살 문질러 준 후 본빨래를 하면 됩니다. 아이 옷 얼룩 한번 지워보자 싶어 바로 개봉해보았습니다. 코스트코 세.. 2017. 9. 15.
코스트코 청소용품 테이프클리너 고로고로 colocolo 코스트코 쇼핑하러 가면 자주 둘러보진 않는 매장이 세제. 청소용품 파는 곳. 너무들 대용량이라 세제나 청소용품은 있는거 쓰지~ 하고 코스트코 갔을 때 똑 떨어지지 않는 한 둘러보진 않는 코너였는데요. 사놨던 테이프 클리너가 마지막 한 두 장을 남겨 둔 상황이라 마트가서도 자주 구입하는 청소용품인 테이프 클리너가 코스트코에서도 보여 구입해봤습니다. 일반적인 테이프 크리너 용도 말고도 마루 바닥용, 카페트용 3가지를 판매하고 있더군요. 마루바닥도 있고 카페트도 있는데 다 사야할 것 같은 기분을 물리치고! 기본으로 구입했습니다. 보통 테이프 크리너는 손잡이가 짧은 경우가 많은데 고로고로 테이프 클리너는 서서도 사용할 수 있겠다 싶은게 구입한 이유였네요. 가격은 12,490원. 나름 길이 조절도 되는것 같고 무.. 2017. 9. 10.
코스트코 수건 구매 후기 호텔 욕실 느낌 이사를 하고 다른데는 몰라도 욕실은 호텔처럼 꾸며보고 싶었던 1인. 어느 날 예쁜 머그컵을 선물 받고 살짝 충격을 받았습니다... 우리집 머그컵 죄다 사은품. 수건도 죄다 무신 정육점, 무신 병원 무슨 식당.돌찬지 등등. 너무나도 자주 사용하는 아이템인데 무신경하게 살았다 싶은것이 자주 쓰는 물건인 만큼 원하는 걸로 두고 쓰자 싶어지더군요. 이사를 하면서 욕실은 식구들이 좀 특급 대우 받는 느낌으로~ 사은품말고 통일 된 무언가로 꾸미고 싶었는데요. 가격 부담없으면서 타월 많이 사려면 코스트코가 좋겠다 싶었지요. 이사 하고 새살림으로 수건만 한박스 사옴. 남편이 내 행동을 의아스러워함에도 꿋꿋하게.ㅎㅎ 바디용 타월입니다 정확한 가격은 생각나지 않는데.. 만원 언저리였던거 같고요. 3장 사와서 1년을 썼네요.. 2017. 7. 12.
코스트코 아몬드밀크 우유대용으로 사봤네요. 오랫만에 올려보는 코스트코 쇼핑 포스팅 그 중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우유 대용으로도 이용하는 아몬드밀크 후기를 올려봅니다. 처음 방송에서 아몬드밀크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호기심에 만들어 보기도 했는데 생각보다 번거롭더라능... 일반 마트에서도 요즘은 쉽게 볼 수 있어 다른 브랜드 제품을 사서 마셔보기도 했는데요. 코스트코 아몬드 밀크는 설탕이 들어 있지 않은 점에 끌려 구입해보았답니다. 구입을 주저하게 만드는 코스트코 다운 대용량.. 한박스로 판매하고 있었고 946ml 용량의 팩 6개가 세트였습니다. 가격은 12490원. 유기농 천연 바닐라향이 첨가된 바닐라 아몬드 밀크였는데요. 아몬드도 유기농을 사용하고 설탕이 들어 있지 않아서 한번 마셔보자 싶어져서 구입했습니다. 성분명을 살펴보니 첨가물이 전혀 .. 2017. 6. 26.
대만 밀크티 오후 3시 15분 재구매했던 홍차 나른해지는 오후, 케익이나 쿠키처럼 달달한 무언가와 차를 마셔주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주로 커피부터 생각나지만,,, 최근에는 그래도 밀크티를 마신날이 꽤 많았던 것 같네요. 대만 밀크티로 유명한 오후 3시 15분 홍차. 코스트코에 장보러 갔다가 보여서 손님 접대용 겸 사보았습니다. 워낙에 대만밀크티로 유명한 제품이라는데 저는 막상 대만가서는 구경도 못했었던.. 하도 오래전 일이기는 하지만요.^^ 코스트코에는 3시 15분 오리지널 맛 한가지만 들어오나 보더군요. 24개들이 한상자 가격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데 팩당 300원 정도 되었던 걸로 .. 가격이 만만치는 않은 편이었어요. 칭다오에 갔을 때 마트에서는 오리지널 말고도 자스민 들어가있는 것도 있고 심지어 커피가 믹스된 제품도 있었던 것 같아요. 기억.. 2017. 4. 4.
코스트코 생선 해산물 사 먹어본 것들 오늘은 진정한 '봄날'을 느낄 수 있게 온도가 포근하고 햇살도 참 좋은 날이네요. 늘 미세먼지 걱정을 해야하긴 하지만..ㅠ.ㅠ 오랫만에 날씨 참 좋다 싶은 날입니다. 사진 정리를 하다 그동안 코스트코에서 사 먹어본 생선이나 해산물 종류가 보여서 올려볼까 해요. 정작 완성샷은 없지만서도.. 코스트코 생선 중 재구매했었고 가끔 또 사먹을 생각이 있는 고등어 구이. 바로 전날 집에서 생선 굽고나서 냄새가 너무 안빠져서 무척 곤란했던 차 코스트코 간 길에 조리가 된 고등어 구이를 발견했습니다. 전자렌지에 데워먹기만 하면 된다는 그 간편함 때문에 구입해보았네요. 하나하나 개별포장되어 있어서 편했는데요. 냉장보관 제품인데 세식구 한팩 사서 유통기한 안에 다 먹기는 좀 부담스럽더라고요. 맛은 떨어지겠지만 유통기한 생.. 2017. 3. 30.
코스트코 냉동식품 딤섬 베트남 하가우 맛이 괜츈. 오랫만에 올려보는 코스트코 쇼핑 품목 다낭에 다녀온지 얼마 안되서 코스트코에서 베트남 음식이 보여서 냅다 질러봤습니다. 베트남 음식이 어찌나 입에 척척 감기던지, 그리움을 자극해 장바구니에 담아봤네요. 새우교자라고도 불리고 딤섬이다~ 그럼서 사왔던 베트남 하가우. 출출할 때 간식으로도, 야식 땡기는 밤에도 활약해주고 있는 베트남 하가우. 코스트코 부산점 갔을 때 냉동식품 중 처음 보는 제품이기도 했었는데요. 딤섬이라는 이름아래 prawn hagow라고 나와있는 박스 코스트코 가격은 15,790원 원산지는 베트남이고요. 원재료명을 보면 새우가 30% 이상을 차지합니다. 구매 전 원재료명을 읽어보니 이름도 길고 알아먹기도 힘든 합성첨가물 이름이 거의 없어서 일단 사는걸로~ 박스를 개봉해보니 2개로 나뉘어져 .. 2017. 2. 22.
코스트코 고메핫도그 사먹어본 후기 명절 연휴가 끝난 화요일.. 무척이나 몸이 무겁고 찌뿌두둥하네요. 명절일정 끝내고 나서 서울을 다녀왔더니 피로감이 작렬하는 느낌.. 그래도 새해라고 들떴던게 엇그제같은데 오늘이 1월의 마지막 날이다 생각하니 마무리를 잘 해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늘 이번엔 어떤 새로운 신상이 들어와있나 궁금해지는 코스트코 최근에 코스트코 갔을 때 한겨울 간식으로 든든할 듯 싶어 새로 코스트코에 들어온 핫도그가 눈에 들어왔었지요. 풀무원의 올바른 핫도그를 예전에 사먹었었는데 배고플 때 간식으로 잘 먹었던 기억이 있어 이번엔 고메 핫도그 크리스피란 제품은 구입해보았습니다. 코스트코 가격은 만원정도로 9990원이었던걸로 기억나네요. 아무래도 냉동식품이다보니 한계는 있겠지만 나름 '크리스피'란 이름을 달았으니 조금은 다르지 않.. 2017. 1. 31.
코스트코 크리스마스 트리 설치해봤어요. 12월도 벌써 10일 크리스마스가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이의 성화에 못이겨 올 해는 우리집에도 크리스마스 트리를 준비하기로 했었는데요. 코스트코 감 김에 무난해 보여서 구입한 크리스마스 트리 올려보네요. 크리스마스라고 딱히 뭔 대단한 행사를 하는 것도 아니지만, 나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보는 것도 참 오랫만입니다. 신혼 초에 트리를 사고, 전구도 따로 사고, 뭔가 꾸밈도 들어가야할 것 같아 장식품도 사서 한 2~3년 사용하던 트리가 있었는데 어찌나 여기저기 반짝이가 떨어지던지.. 아이가 어릴 땐 이런게 오히려 해가될 것 같아 중간에 없애버렸는데 녀석이 왜 우리집에는 트리가 없냐고 해마다 물어보고 , 해마다 우리도 트리 있으면 좋겠다 노래를 불러싸서 큰 마음 먹고 코스트코에서 준비했네요. 12월인데.. 2016. 12. 10.
스텐세척 물때청소 코스트코 아스토니쉬 구입후기 끊임없이 이어지는 집안 일. 돌아서면 뭔가가 더러워져있고.. 돌아서면 손길을 기다리는 것들이 수두룩한 것이 살림살이 같습니다. 조금 편해보고자 코스트코에서 구입해봤던 아스토니쉬 사용해보니 어땠나 올려보네요. 원래 살 생각은 없었던 품목인데 코스트코에 갔더니 특가 행사중이었고 그 날 코스트코 부산점에서 아스토니쉬 세제를 시연하고 있는 모습에 호기심이 생겨 들여다봤다가 저도 한 박스 사왔습니다. 생분해성분이고, 안전한 세제라는 말에 혹하기도 했네요. 시연하시던 분의 강조사항이기도 했던 100% 영국산 세균도 잡아주고 손이 닿기 힘든 보온병 안이나 커피잔 찌꺼기등이 쉽게 제거된다고 하셨습니다. 아스토니쉬는 텀블러, 보온병은 물론 스텐등의 금속제품, 티포트나 찻잔, 플라스틱이나 실리콘 제품에도 두루 사용할 수 .. 2016.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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