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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58

코스트코 그릇 사이카이 노르딕 블루 맘에 쏙 코스트코에 가면 그릇을 사던 안사던 주방용품쪽은 늘 구경하는 코스입니다.유명한 브랜드도 제품 실물 구경도 하고, 구색이 조금씩 변하는 맛에 이번엔 어떤 것들이 들어와있을까 하고살펴보게 되는데요. 올해는 코스트코 그릇 중 사이카이 노르딕 블루라는 면기를 구입해서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면기가 조금 더 필요하다 싶었던 찰나 가격이 많이 비싸지 않으면서도 무게감있는 면기를 구입하게 되었네요. 집에서 간단하게 라면이나 짬뽕, 국수 등 면요리 끓여먹을 때사용하기 좋았습니다. 지금도 코스트코 부산점에 있나는 잘 모르겠는데요.. 사이카이라는 브랜드가 어떤 브랜드인지는 잘 모르지만 한눈에 쏙 들어온면기 4개 세트가격은 2만원이 좀 안됐어요. 일본산이었고 일본 전통 도자기 디자인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사.. 2016. 9. 27.
코스트코 신제품 몇가지 후기 오랫만에 찾은 코스트코. 가정경제를 힘들게 해서 되도록이면 안가면 더 좋은 곳이기는 합니다만, ㅎㅎ철바뀌고 간절기 이불이 필요해서 갔었는데요.. 이불은 조연이고 먹을거리가 주연이 되어버린코스트코 장보기...코스트코 새로운 제품 나온거 보고 몇가지 구입해 맛을 봤습니다. 식품코너에서 처음보는 코스트코 신제품 회덮밥을 비롯해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신상품들이 몇가지 나온 것 같아 몇가지 장을 봤는데요. 추석전이라 그런지 선물세트 코너도 제품이 쫙 진열되어 있더군요. 코스트코 장보러 가기전에 뭐 새로운거 있을까 차타고 가면서 잠시 검색해봤더니 소고기 잡채란게 있더란 말이죠. 포스팅하신분은 명절 전후로 잠시 나오는 거라고 하시던데 정말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어쨌든 저는 처음봐서 후기보고 혹해서 구입해봤답니다. 한팩 .. 2016. 9. 2.
코스트코 부산 장바구니 최근 것들 욕실을 대대적으로 정리하면서 필요한 품목들이 꽤 나왔다.예쁘기는 한데 돌아서면 저어기~~ 옆으로 밀리는 욕실매트매번 정리하려니 짜증도 나고 묵은 때가 시원하게 지지도 않아서코스트코 부산점에 간 김에 욕실매트를 둘러보았다. 욕조 옆에 두는 폭신한 스파매트도 탐이 났지만,늘 욕실을 건식으로 사용중인건 아니라 패쓰하고코스트코 장바구니에 담아온 욕실매트는 바로 이 것. 욕실매트 괜찮은 거 하나 사려고 마음먹고 있다보니백화점이나 마트에 갔을 때도 살펴보긴 했으나백화점 것은 비합리적인 가격에 돌아섰고, 마트에선 또 디자인이 별로라 구입하지 못했는데욕실매트가 뭐라고... 언제까지 마음에 쏙드는걸 찾아보겠나 싶기도 했고가격도 착해서 결국 코스트코에서 구입하기로 했다. 2개의 사이즈가 한세트로 별로 때타지 않고 논슬립이.. 2016. 4. 28.
코스트코몰 처음 사본건 양초 420 티라이트세트 코스트코에서 온라인 매장을 운영한다고 했을때 내심 기대하며 기다렸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자주 구매하는 신선 식품류는 없고 가격도 그리 좋지 않다는 말이 많았었다. 코스트코 특성상 대량묶음 판매 제품이 많다보니 사실 들고 오는 것도 만만찮은 일 좀 편해지나 했었는데.. 코스트코몰이 오픈하고 이제까지 단 한번, 단 한품목만 구입해보았다. 바로 티라이트 420피스 미니 양초세트다. 코스트코몰 가격은 20,850원 여기서 배송비가 2500원 붙는다. 가격이 정확히 기억나지 않아 방금 검색을 해보니... 코스트코몰이 제일 저렴한 건 아니었다. 인터파크 18,460원 심지어 이벤트 중인 곳은 똑같은 제품은 아니지만, 포장 박스 색만 달라보이는데 티라이트 캔들 420이 모쇼핑몰에서 6900원이라고 뜬다...1.. 2016. 4. 11.
코스트코 주방용품 보르미올리 유리병 세트 저번주에는 정말 오랫만에 코스트코를 방문했었는데~~ 나름 호텔식 욕실놀이라고 할까? 수건을 잔뜩 사오기도 했다. 주방용품은 많이 둘러보진 못했는데, 사진만 찍어두고 올리지 못한 코스트코 보르미올리 유리병 세트가 생각나 포스팅해본다. 유리병, 유리용기 세계에선 인지도가 있는 브랜드라 한번쯤은 사용해보고 싶은 주방용품이었다. 최저가인지는 모르겠지만 3개 세트에 만원이 안되는 가격이어서 얼른 장바구니에 담음. 용량은 1.5, 1, 0.5리터 세가지로 구성되어 있었다. 묵직한 뚜껑부분 여닫는 부분도 짱짱한 것이 밀폐력이 좋아보였다. 세트로 더 구입학 싶었지만.. 나의 활용능력이 의심되어 딱 한세트로 만족하기로. 처음 구입하면 병 입구에 씌워줄 고무패킹이 용기 아래에 들어있었다. 피클이나 담아보자 싶어 개봉하기로.. 2016. 1. 19.
코스트코 빵 쁘띠첼스윗롤과 카스테라 괜찮네요. 조만간 추석이 다가오고 있어 제사음식에 넣을 고기사러 코스트코 한 번 가야하는데, 간 김에 아직 있으면 쁘띠첼스윗롤이랑 카스테라는 또 사오고 싶은 품목이다. 유명한 도지마롤이 생각나는 쁘띠첼제품 모양에 혹해서 구입해봤는데 부드러운 것이 먹을만했다. 마트에서도 판매하고 있던데 행사로 하나 더 끼워주기하면 코스트코 가격이랑 비슷해서 코스트코가 조금은 더 저렴했다. 개봉해보니 2단으로 들어있던데 위쪽에 3개, 아래쪽에 3개 총 6개들이 상품이었다. 원재료가 뭐 들어있다 대충 살펴봄. 물론 첨가물도 들어있지만.. 가공식품이라 어쩔 수 없는 것 같고. 출출할 때 간식으로 먹기 괜찮은 듯 깔끔한 포장을 위쪽만 뜯어 설겆이거리 만들지 않고 우유와 곁들여 먹어봤는데 부드럽고~ 크림양이 많은 편. 너무 심하게 달진 않는.. 2015. 9. 17.
코스트코 led 무선라이트 요모조모 쓸만하네요. 코스트코에 쇼핑을 가면 처음 갈 때는 생각지도 못한 물품을 장바구니에 넣어 결재해 오는 일이 있다. 이런 것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매장에서 보는 순간 어두컴컴한 자동차 실내가 생각나서 충동구매로 구입한 코스트코 led 무선라이트, 건전지가 9개 포함되어 있는데 가격도 2만원 선이라 나쁘지 않은 것 같았다. 구입한지는 석달이 지나 사용기를 올려본다. led 무선라이트 리모콘 또는 코스트코 퍽라이트라는 이름으로 온라인에서도 많이 판매하는 물건이다. 원산지는 중국 개봉하기 정말 깔깔한 이런 포장 너무 싫지만.. 원하는 곳 아무곳에다 붙여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나름 리모콘도 있고 심지어 밝기를 조절할 수도 있다. 감사하게도 이렇게 건전지까지 세트로 들어 있다는 것. 하지만 석달쯤 사용해보니 자주 켜두게 되는 .. 2015. 9. 11.
코스트코 여름 매장구경하며 이것저것. 코스트코는 늘 몇달 쯤 계절을 앞서가는 것 같다. 불볕더위가 시작되기 전부터 온갖 여름상품이 매장에 깔렸었는데, 지금은 가을상품이 나와있는 거 아닌가 모르겠다. 장보러가서 매장구경하며 남긴 사진들인데 우리가 갔을 땐 여름상품이 대거 나와있었다. 필리핀 여행가서 사오기도 했던 off제품 모기 물린데 바르는 걸 사왔는데 여기는 뿌리는 모기 기피제 세트로 들어있었다. 여름이면 한통쯤은 너끈하게 써버리는 썬크림제품. 편하게 스프레이식으로 된 걸 좋아했는데, 그게 또 밀폐된 공간에서 호흡기로 들어가는 걸 조심하라는 뉴스를 보고 다른 제품을 사야할 것 같았다. 이거 스프레이형태지만 뿌리는게 아니라 발라주는.. 구입하기도 했는데 살짝 백탁현상이 있는 것 같다. 아들래미 선제품도 구경해보고. 켈리포니아 베이비 선크림이.. 2015. 8. 9.
코스트코에서 산 쌀통 락앤락 3개월 써보니 결혼하고 몇번째 바꾸는 쌀통인지.. 항아리도 사용해보고 플라스틱 제품도 사용해봤는데, 몇개월전에 사용하던 쌀통에 벌레가 생기기 시작했다. 쌀을 비우고 쌀통을 깨끗히 씻어서 햇볕에 바짝 말려서 다시 사용했지만 쌀을 바꾸어도 또 벌레가 생겨버렸다. 쌀벌레 퇴치용 제품을 쌀통에 부착해서 사용하기도 했으나 냄새도 독하고 벌레가 잡히지 않아서 코스트코에 간 김에 저렴해서 사본 락앤락 쌀통 기획세트 이제 3개월쯤 사용했는데 다행히 지금까지는 벌레없이 편하게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다. 바닥면에 바퀴가 있어 쌀로 무거워져도 옮기기 쉬운게 장점이라고 어필했으나 쌀통 높이가 높은게 아니라 선반같은데 올려두고 사용하고 있어서 쌀통을 움직일 일은 별로 없다. 가격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데 만원대였던걸로.. 이만원이 조금 안되는.. 2015. 6. 12.
코스트코 장바구니에 담은 것 코스트코는 주기적으로 나를 부른다. 왜?? 정기적으로 물건들이 싹 바뀌는 그 맛에 요즘은 어떤 제품이 들어와있을까 궁금하게 만드는 면이 있기 때문인 듯 하다. 대용량으로 구입해야한다는 건 단점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을 생각하면 저렴한 것이 많은 것 같다 싶기도 해서 한번씩 생각나면 몇개월에 한번은 꼭 장보러 가게 되는 것 같다. 때로는 구입실패로 많은 양을 어쩌지 못해 곤란할때도 있지만, 나도 다른분들처럼 코스트코 가기전에는 후기들을 찾아보는 편이다. 어떤 것들이 괜찮고.. 비추천하는 것들은 어떤 제품인가~ 다른사람들의 구매후기를 읽어보는 것도 코스트코 쇼핑 전 재미 중 하나인 것 같다. 최근에 갔을 땐 냉동 대구살을 구입했다. 코스트코 답게 큼직한 사이즈의 냉동대구가 5개 정도 들어있고 대구살이.. 2015.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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