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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37

제주도 전망좋은 카페 사진찍기 좋은 조천읍 동백 제주도라고 바다뷰만 근사한 건 아니겠지요~ 평화로운 전원평경이 그림 같았던 카페도 있었는데요, 조천읍에서 점심을 먹고 가까워서 찾아가봤던 카페 동백입니다. 섬날씨란 이런 것이란다.. 보여주듯 잠시 맑았다가 흐려졌다 나중엔 비를 쫄딱 맞기도 했던 날에 찾아갔던 카페였네요. 네비찍어 찾아갔는데요. 층고가 높아 보이는 건물이 하나 딱보였습니다. 운영시간인 오전 10시부 오후 5시까지로 좀 타이트 하더라고요. 일요일은 휴무고요. 카페 내부의 모습입니다. 2층은 개인 공간이라이라고 하네요. 가을쯤이어서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아서 실내를 모두 개방해두었더라고요. 사진에서 보이는 흰색 테이블이 포토존이랄지.. 실내의 큰 부분을 차지하지만 비워두는 자리.. 큼직한 창문으로 보이는 풍경이 풍경화 같다고 할까요. 십수년전.. 2020. 5. 18.
제주도 조천읍 쌈밥정식 재방문 의사 있는 선흘곶 여행이 막막한 시절이네요. 여행을 가고 싶다 생각하기 전에,,, 일상부터 찾아야할텐데 걱정이 많은 요즘입니다. 랜선여행도 있다하니 다 까먹기 전에 평화롭던 시절 다녀왔던 여행이야기도 조금씩 올려볼까 하네요. 나름 용눈이 오름에 오르며 몸 좀 움직였다고 입맛이 마구 돌았던 걸까요? 저희끼리 제주도 여행 다녀와서 또 가고 싶은 식당 얘기하면 저는 쌈밥정식 가성비 좋았던 선흘곳을 먼저 말하게 되더군요. 예쁘게 찍은 사진은 없습니다만, 제가 또 가고 싶은 곳이라 간단하게 포스팅 해봅니다. 정작 식당 건물 사진은 찍지도 않았는데요...ㅠ.ㅠ 가건물처럼 생긴 단층짜리 건물 하나 덜렁있고 주변은 정원처럼 펼쳐져 있던 곳. 정자도 하나 있었네요. 산속에 있다보니 차타고 가면서 식당가는 길이 맞나 의심이 들기도 했지만 .. 2020. 5. 15.
제주 흑돼지 고기집 새벽숯불가든 가봤어요. 제주도에 가서 특별히 돼지고기를 많이 먹어야겠다는 계획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결론적으로는 많이 먹었더군요..! 그 중 한 곳. 돼지열병 소식도 많던 때라 살짝 신경쓰이기도 했지만 여행가서 삼겹살~유혹을 뿌리치지 못했네요. 숙소에서 가까워 가봤던 제주 흑돼지 고기집 새벽 숯불가든 간단 포스팅입니다. 멀리 오지도 않았는데 살짝 체력이 떨어져서 들어갔던 숯불가든 약간 동떨어져 도로가에 있어서 네비찍고 갔었네요. 입구쪽에는 수많은 싸인이.. 다들 이렇게 정성스럽게 글을 써놨다는 게 신기했습니다. 아는 사람 있나 찾아보다 배고파서 매장으로 들어갔지만요. 관광지에 흑돼지라 그런가요. 가격은 꽤 합니다. 단위는 200g 기준이었고요. 이른 식사 시간이어서 매장은 한산했습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들 묵이 맛있어서 리.. 2020. 2. 2.
제주 브라운 스위트 호텔 조식뷔페 이용후기 제주도에서 이틀을 묵었던 브라운 스위트 호텔 가성비가 괜찮다는 평을 보고 저희도 이용했었는데요. 먼저 조식뷔페 후기부터 올려봅니다. 원래 계획은 조식 불포함으로 예약을 하고 가서 인근에 있는 식당을 가려고 했었는데요. 이틀 중에 하루는 여기서 먹고, 하루는 인근에가서 국밥으로 아침을 해결했었네요. 가격은 성인 1만 5천원, 소인은 1만원. 이용시간은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였습니다. 호텔 건물 1층에 있는 식당입니다. 입구쪽에 기본적인 메뉴들이 안내되어 있었는데요, 계절에 따라 조금씩 달라진다고 해요. 룸컨디션에 비해선 더 깔끔했던 조식당. 규모가 크진 않아도 분위기는 괜찮았네요. 애정하는 죽종류 있었고요. 한식이 기본이라 국종류도 있었습니다. 특이했던 건 제주방언으로 집안텃밭이라는 '우영팟' 코너. .. 2020. 1. 23.
제주공항근처 맛집 자매국수 두번 감 제주도 3박4일 여행의 처음과 끝을 장식했던 곳. 제주 공항 근처에 있다보니 도착하자 말자 식사를 하러 갔었고, 돌아올 때는 시간이 어정쩡해서 공항가서 먹을까하다 그럴바에 돔베고기 맛이나 더 보고 가자고 재방문했던 국수집이었네요. 렌트카 빌리자말자 제주도에서 첫 일정이었던 현지식먹기. 자매국수에 도착했습니다. 제주 공항에서 가까운 편이었어요. 참고로 지도 첨부해보고요. 지점이 몇개 있는지 저희가 갔던 곳은 노형점이었습니다. 자매국수 영업시간이 독특한... 굉장히 늦게까지 하나봅니다. 그리고 갈때는 모르고 갔었는데 브레이크 타임이 있었더라고요. 오후4시부터 5시는 피해가야 하더군요. 점심시간 즈음에 도착해서 주차장쪽으로 들어갔더니 자리는 꽉차 있는데 대기하시는 분들은 안보여서 바로 먹으면 되겠다 했었지요... 2020. 1. 18.
제주도 수제 타르트 섬타르 맛보다 줄서서 기다리다 우연히 가본 제주도 수제 타르트 섬타르 식전에 식후 디져트 마련하는 기분으로 들러봤었네요. 식후엔 왜 이렇게 달달한게 땡기나 모르겠어요. 식후 디져트로 마련했던 제주도 수제 타르트 섬타르의 에그타르트인데요. 공항 가까이 있어서 이용하기 편했습니다만. 저희는 맞은편 고기국수 먹으려고 줄섰다가 슬쩍~ 매장에 들어가 본 케이스. 자매국수에서 줄서서 있다보면 여긴 뭐파는덴가.. 맛은 좋을란가 자연스레 호기심이 생길법도 합니다. 깔끔한 외관이 끌리더군요. 내부로 들어가보니 굵은 모래가 깔린듯한 바닥 인테리어가 신선했었는데요. 약간은 리조트 썬베드 색상으로 꾸며져 있는 실내였네요. 매장 밖으로도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었어요. 미리 알아보고 간 곳은 아니었지만 제주산 수제타르트 전문 브랜드라고 똭.. 2019. 12. 23.
제주도에서 소품쇼핑 1300k 가봤어요. 제주도에서 잠시 들렀던 1300k 한때는 시도때도 없이 1300k 사이트 들락거리며 꼭 무언가를 사지 않아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었는데 그간 잊고 살았구나 했었네요. 제주도에 가서 문구나 소품쇼핑 차 오프라인 매장 구경을 가봤습니다. 송담리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요 주위가 예쁜 소품샵 거리로 변모하는 중일까요? 1300k 말고도 들어가보고 싶은 매장이 몇 곳 눈에 띄더군요. 일반 주택을 개조해서 사용하는 듯 1층은 1300k 매장이고 2층은 에코브릿지 카페였습니다. 커피를 한 잔 마셔도 좋겠다 싶어 2층으로 올라가 봤는데 저희가 간 날은 내부에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그냥 내려왔었네요. 너무 조용한게 부담스러워서...^^ 1층 매장으로 들어가보니 외관에서 보이듯 그리 크지 않은 아담한 실내 뭔가 낡고 오래.. 2019. 12. 23.
제주도 애월 해안도로 산책로 바다풍경과 간단한 식사 "바다빛 참 좋다~!" 몇 해만에 제주도를 찾았고 겨울의 제주도는 더 오랫만이었지만, 여전히 물빛이 예쁜 제주도 바다를 볼 수 있었네요. 오늘은 봄기운이 완연하다 못해 봄 건너뛰고 여름으로 가려나 싶게 기온이 높은데요, 오늘 같은 날씨의 제주도 애월 해안가는 또 얼마나 멋진 물빛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애월이 미디어의 영향으로 유명해지다보니 이런곳도 생기지 않았나 싶기도 했는데요. 바로 옆이 파도가 치는 길. '애월 해안도로 산책로'라는 푯말이 세워져 있었습니다. 청명한 하늘에 다양한 푸른빛을 띈 바다, 온기를 품고도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까지 참 좋은 날이었네요. 해안도로는 어디까지 연결되어 있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인근에서 식사하고 떠나기로~ 시간이 된다면 마음먹고 해안선 따라 산책로를 쭉 걸어봐도 .. 2019. 3. 21.
제주도 숙박 가족여행으로 갔던 신화월드 서머셋 내부 모습 제주도에서 두번째 숙소였던 신화월드 내 서머셋 내집인 듯 내집아닌 내집같은 느낌~ 분양을 해서 거주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하더니 숙소같다기보다는 집같은 느낌으로 제주도에서 숙박을 해봤네요. 체크인동에서 가까운게 이용이 편하지 않겠나 했었는데 부지가 하도 넓어서 별 상관 없더군요. 식당이나 수영장 이용시 차량을 부르면 된답니다. 거실의 모습이고요. 사용감이 있는 쇼파에 벽걸이 tv. 남의 집에 놀러온 기분~ 몇 평인지는 모르겠지만 전날 묵었던 메리어트 호텔보다는 훨씬 넓었네요. 입구를 들어서면 바로 식탁이 있었는데요. 주방 공간은 안쪽에 따로 있더라고요. 모던한 스타일의 식탁이 놓여있었습니다. 안방 개념의 큰 방에는 럽직한 침대가~ 복도를 따라 들어가면 넓은 욕실이 있더군요. 욕조 있고요. 메리어트 호텔에는.. 2019. 3. 11.
제주 항공우주 박물관 요금과 운영시간 하늘이 온통 회색이었던 흐린 날씨의 제주도. 날씨도 흐리고, 숙소에서 박물관이 엄청 가깝기도해서 제주도 여행 일정에는 없었지만 가보게 된 곳입니다. 제주신화월드에서 제공한 입장권2장까지 생긴덕에 여러가지 사정이 맞아떨어져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보게 되었죠. 제주 항공우주 박물관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월 세번째 월요일이 휴관일이라고 해요. 요금은 성인 1만원, 청소년이 9천원, 어린이와 경로자가 8000원 설연휴 시즌이어서 포츈쿠키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선물로 자물쇠, 수제 양초만들기 선물도 받았었네요. 항공우주 박물관답게 하늘을 나는 전투기들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어린 조카는 "비행기~ 비행기~우와~~! " 하더니 조그맣게 만들어 둔 블럭놀이하는 곳으로 직행.ㅎㅎ 1층이 항.. 2019. 3. 1.
제주신화월드 메리어트 리조트관 객실 이용해봤어요. 오랜만에 보는 제주도 바다의 어여쁜 바다물빛~ 공항 근처에서 간단하게 요기를 한 후 잠시 바다 감상하고 여정을 이어갔는데요. 어승생 삼거리 쪽 가서 신나게 썰매도 탄 다음 숙소인 제주신화월드로 향했습니다. 동생이 선택한 제주도의 숙소는 제주신화월드 메리어트 리조트관이 그 첫번째였습니다. 지은지 얼마 안돼 시설이 깔끔하고 가격도 합리적인 편이라 이곳으로 골랐다고 하더라고요. 내부로 들어가보니 넓직하더군요~ 아이 침대 있는 방으로 골라줘서 무척 편하게 잘 수 있었습니다. 침구 상태도 깨끗하고 저는 룸컨디션이 괜찮다 느꼈습니다. 아쉬운 점은 내부를 보고 있는 방이라 건너쪽 방이 훤히 보인다는 거. 자동으로 움직이는 커튼을 쳐뒀었네요. 디자인이 예쁜 의자와 테이블이 창가에 자리잡고 있었고요. 터치패드로 온도나 .. 2019. 2. 26.
제주 신화월드 메리어트 호텔 조식뷔페 이용해봄 이번 제주도 여행은 동생네가 다 준비해줬었는데요. 숙소는 제주 신화월드 내에 메리어트와 서머셋을 이용했었답니다. 새로 제주 신화월드 생겼다고 할 때부터 한번쯤 가보고 싶었는데 덕분에 잘 다녀왔네요. 메리어트 호텔 조식뷔페 이용했던 이야기부터 올려봅니다. 메리어트 조식뷔페 이름은 스카이온 파이브 그릴. 5층에 위치하고 있고요. 이용시간은 6시 30분 부터 10시 30분까지였습니다. 일반 요금은 성인 4만 5천원. 소인 3만 5천원으로 가격이 꽤 합니다만, 숙박을 하면 인당 2만원에 조식을 먹을 수 있는 쿠폰을 주더라고요. 다음날 묵었던 서머셋에도 조식 뷔페 식사를 쿠폰으로 2만원에 이용할 수 있었는데 혼잡하면 메리어트 관에서 식사도 가능하다고 해요. 두 곳 음식을 비교해보니 메뉴는 아주 흡사하나 서머셋이 .. 2019.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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