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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기/서울구경

제주 브라운 스위트 호텔 조식뷔페 이용후기

by 예예~ 2020.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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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이틀을 묵었던 브라운 스위트 호텔

가성비가 괜찮다는 평을 보고 저희도 이용했었는데요.

먼저 조식뷔페 후기부터 올려봅니다.

 

 

원래 계획은 조식 불포함으로 예약을 하고 가서 인근에 있는 식당을 가려고 했었는데요.

이틀 중에 하루는 여기서 먹고, 하루는 인근에가서 국밥으로 아침을 해결했었네요.

가격은 성인 1만 5천원, 소인은 1만원.

이용시간은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였습니다.

호텔 건물 1층에 있는 식당입니다.

입구쪽에 기본적인 메뉴들이 안내되어 있었는데요, 계절에 따라 조금씩 달라진다고 해요.

 

 

룸컨디션에 비해선 더 깔끔했던 조식당.

규모가 크진 않아도 분위기는 괜찮았네요.

 

 

 

애정하는 죽종류 있었고요.

한식이 기본이라 국종류도 있었습니다.

 

 

특이했던 건 제주방언으로 집안텃밭이라는 '우영팟' 코너.

제주에서 난 싱싱한 야채와 보리밥으로 만들어 먹는 비빔밥 코너가 있었네요.

후라이도 하나 올려서 쓱쓱 비벼 먹었습니다.

 

 

 

샐러드류 조금 있었고요.

 

 

빵과 시리얼 코너

 

 

디져트 야채는 따로 냉장고에 보관되어 있더군요.

 

 

기본적으로 스크램블, 베이컨 등 있었고

면종류로 우동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큼직한 아이스크림 기계에서 소프트 하나 받아 먹었고요.

 

 

저희가 가져와서 먹은 음식들

볶음밥에 김치, 나물, 샐러드 등등

 

 

음식의 가짓수가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

전체적으로 깔끔했고 무난한 맛이었습니다.

제주 브라운 스위트 호텔 주위로도 아침에 문 연 식당들이 몇 군데 있어서

더 저렴하게 먹는 방법도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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