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예예's 쇼핑카트/홈쇼핑에서 질렀어요35

공영 홈쇼핑 이우철 흑마늘 부추파 불고기 구입후기 한 때 마스크 사려다 분노만 유발했던 공영쇼핑에서 차돌 양지탕에 이어 두번째로 사봤던 제품입니다. 마스크 방송 기다리는 중 자꾸 보이다보니 관심이 생겼었는데요. 고기를 비롯한 재료가 모두 국산이라는 점이 끌렸었네요. 지금은 공영쇼핑에서 이름이 에드워드 권의 흑마늘 부추파 불고기로 바뀌었던데 비슷한 느낌에 비슷한 가격대인 것 같아요. 참고로 에드워드 권 불고기는 14팩 5만원정도 하네요. 포장이 납작하니 한팩 중량이 많지는 않은데요, 용량은 300g이고요. 소등심 국내산 60%, 국산 부추 5%,국산 파 5%, 비법소스에 나머지 재료들도 국산이 많이 들어 있어서 사봤습니다. 냉장실에서 해동 후 개봉해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국물 자작하니 있고 위에 파와 부추가 올라가 있어요. 반찬 없을 때 불고기 하나 있으.. 2020. 6. 1.
홈쇼핑 강순의 명가 나주곰탕 구입후기 오늘 점심은 간단하게 나주곰탕에 밥 한그릇 말아먹었는데요. 코로나가 막 시작되었을 무렵 식당 가기 겁나서 저장식품 겸 쟁겨뒀던 홈쇼핑 강순의 명가 나주곰탕 이제 두어팩 정도 남아있네요. 그냥 곰탕 국물이 뽀얗다면 나주 곰탕은 고기육수로 국물이 맑아서 한번씩 생각나는 맛인데요. 11팩에 섞박지 포함 7만원 정도했었습니다. 한 팩당 용량은 600g으로 둘이서 나눠먹기 딱 좋을 정도. 고기는 우양지와 우사태가 들어가 있는데요. 양지 사태 모두 호주산이예요. 고기 이외의 재료는 마늘, 대파, 생강, 양파, 연자육 정작 나주곰탕이랑 섞박지를 먹을 땐 깜빡하고 차돌 양지탕 먹을 때 섞박지 사진이 한 장 남아있네요. (반찬 중앙) 섞박지 맛도 시원하니 맛있어서 다음에 구입할 때도 섞박지 구성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 2020. 5. 30.
공영홈쇼핑 고영숙 궁중 차돌양지탕 사먹어 본 후기 돌밥돌밥 시대! 돌아서면 밥차려야 하는 요즘, 간편식 매출이 쭉쭉 오르고 있다지요. 저도 가끔씩은 별로 준비하는 것 없이 뚝딱 식사준비하고 싶어서 홈쇼핑에서 파는 궁중 차돌양지탕이란 걸 사봤습니다. 마스크 한 번 사보고 싶어서 수백통 전화를 걸던 공영홈쇼핑에서 결국 살 수 있었던건 불고기, 양지탕.. 뭐 이런 거였네요.ㅠ.ㅠ 한팩에 6천원 정도했고요. 한팩당 700g으로 저희 집에선 세식구 먹을 땐 두팩 정도 뜯으면 되는 양이었습니다. 냉동식품이지만 저는 반나절 이상 냉장고에서 해동했다가 끓여먹었네요. 고기 구성이 차돌박이도 들어가고, 양지, 사태 등 여러부위 섞여 있어서 맛이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고 기본적인 육류들이 국내산이라 선택했었는데요. 고기 등급까지는 나와있지 않았어요. 원재료명과 함량을 자세히.. 2020. 4. 3.
재구매 해본 켄트칫솔 이용후기 입니다. 올해 초에 재구매하게 된 켄트 칫솔. 1년도 넘게 사용해봤으니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그간 켄트 칫솔 사용하면서 느꼈던 점을 정리해보려고 하네요. 사진만 찍어두고 첫 구매때는 후기를 남기지 못했었는데요, 두번째 사보니 나름 사은품도 바뀌고 제품도 좀 바뀌고 달라진 점이 있더라고요. 작년에 샀을 땐 영국 황실 칫솔이라고는 하는데 처음 보는 거였고 단지 '미세모'라는 점에 끌려서 사서 써봤습니다. 구입 당시 치과에 갈 일이 있어서 간 김에 칫솔은 어떤게 좋냐고 여쭤보니 미세모가 좋다고하셨던 점도 영향을 미쳤네요. 두번째 구매하고 보니 홈쇼핑에서 파는 켄트칫솔은 사은품이 조금씩 바뀌고 있는 듯.. 처음엔 칫솔꽂이랑 바디에 쓰는 실리콘 워시? 아무튼... 저는 잘 사용하지 않았던 기억이... 두번째 홈쇼핑 구매엔 .. 2020. 4. 1.
홈쇼핑 고기 오사카 치마살 스테이크 맛 본 후기 홈쇼핑에서 먹거리 구입은 참 조마조마합니다. 양도 많은데 실패하면 처치곤란.. 최근에도 꼬리곰탕 구입했다가 나머지를 다 어떻게 먹나 고심중인데요. 일전에 구입했던 정호영 셰프 오사카 치마살 스테이크는 나름 빠른 속도로 다 소진했던거라 간단하게 후기 올려보네요. 정호영 셰프의 레시피를 한 번 따라한 적 있는데 의외로 맛이 괜찮아서 믿음이 살짝 생겼더랬어요. 참고로 두부조림 후기 : https://dazzlehy.tistory.com/1140 고기는 호주산으로 수입산이었지만 원육 함량이 높고 따로 조리할 것 없이 익혀주기만 하면 되는 스테이크라 간단하게 집에서 스테이크 썰어봐? 싶어서 구입했었는데요. 요렇게 버터 한조각도 같이 들어있어요. 기본 밑간은 다 되어 있고요. 아쉬운 건 스테이크처럼 통고기가 아니라.. 2020. 1. 7.
미세먼지 마스크 NEW 네퓨어 황사방역용마스크 KF94 구입후기 구입한지는 1년도 훌쩍 넘은 미세먼지 마스크 네퓨어 황사마스크 후기 간단히 올려봅니다. 미세먼지가 많다해도 무감각하던 시절이 지나고, 예보 챙겨보며 극도로 민감했던 시절도 지나고.. 요즘은 미세먼지 농도 알려주는 앱하나 깔아서 먼지 수준 봐가며 사용중이네요. 그사이 미세먼지라는 단어 자체가 아주 익숙해진 느낌.. 아침에 일어나면 하늘 보고 예측해보기가 살짝 일상이 되기는 했다는게 좀 서글프다 싶습니다만. 참고로 오늘도 미세먼지는 "상당히 나쁨" 수준이군요... 개별적으로 구입하면 가격이 만만치는 않아 홈쇼핑에서 방송할 때 대량으로 구입했던 뉴 네퓨어 황사마스크. 개당 600~700원 정도 했던 것 같아요. 1회용인걸 생각하면 천원도 안된다고 싸다는 생각은 안들지만요. 소재는 부직포(안감, 겉감, 필터) .. 2019. 6. 6.
홈쇼핑 디마떼오 피자 구입 후 거의 다먹고 쓰는 후기 얼마전에도 홈쇼핑에서 디마떼오 피자 방송하는 걸 지나가며 본 적이 있는데요. 저도 한세트 사서 틈틈히 먹었고 이제 딱 한 봉 남아있는 시점이네요. 거의 다먹고 쓰는 후기 살짝쿵 남겨봅니다. 이원승씨가 대표로 있는 디마떼오에서 만들었다는 피자 방송을 보면서 네모난 모양의 피자라 먹기 편하겠다 싶었고, 4가지 맛에 도톰한 도우를 가진 나폴리 피자라니 호기심도 생겼었네요. 냉동식품임에도 유통기한 전에 잘 찾아먹었으니 개인적으로는 나름 괜찮았구나 싶은데요. 도톰하고 쫄깃한 도우는 평상시 화덕피자 스타일의 얇은 도우를 좋아하신다면 호불호가 있을것 같네요. 토마토 소스위에 불고기 토핑이 올라간 불고기피자는 130g에 285칼로리 조리방법은 비닐포장 제거 후 종이 받침 상태로 700w 렌지 1분 30초 오븐은 모든 .. 2019. 1. 16.
자외선차단제 선스틱 메이뉴욕 슈퍼 클리어 퓨어 구입후기 폭염에 자외선에 무척이나 힘든 여름입니다. 해가 쨍쨍할 때는 밖에 나가기가 겁나는데요, 요즘 같은 여름엔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 사용은 필수 중의 필수죠. 크림 형태의 자외선 차단제랑 섞어서 사용하다보니 작년에 홈쇼핑에서 질렀던 메이뉴욕 슈퍼 클리어 선스틱 올 해도 사용중인데요. 홈쇼핑에서 파는 자외선 차단제는 형태를 달리해서 유행을 하는 것 같기도 해요. 한 때는 뿌리는 스프레이 타입이, 다음엔 선스틱형태가.. 올 해는 큼직한 쿠션 형태를 많이 팔고 있는 듯.. 선스틱 홈쇼핑 방송을 보니 아이들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 끌리기도하고 외출 전 15분 정도 미리 발라야하는 썬크림보다 쓰기가 편해보여서 주문했던 메이뉴욕 선스틱입니다. 홈쇼핑이다보니 개당 가격은 저렴한데 대량구매를 해야했지요. 본품3개.. 2018. 7. 24.
드라이기 JMW 홈쇼핑 구입 9개월 사용후기 한번씩 미용실 가면 드라이기에서 시원시원하게 바람이 나오는 맛에 집에서 나도 이런 드라이기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종종했었는데요. 미용실 드라이기로도 많이 알려진 JMW 드라이기 저도 한번 바꿔봤습니다. 사실 사용하던 드라이기가 한 5년은 된 것 같은데 딱히 고장나진 않아서 나름 멀쩡한 걸 두고 과감하게 새로 샀는데요. 막상 검색해보니 JMW드라이기 종류도 너무 많고 이런저런 특성 파악해서 사고 싶으나 스트레스가 먼저 다가오는.. 요즘은 똑똑한 소비를 하고 싶어도 적당한 제품선택이 미로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최근에 밥솥 고장나 바꾸려고 했는데 알아볼수록 늪에 빠져드는 기분... 아무튼 드라이기 바꿀 땐 JMW 제품으로 샀으면했고 마침 홈쇼핑에서 나오길래 가격도 나쁘지 않아 구입했습니다. 9개월전에 구입해서.. 2018. 7. 9.
홈쇼핑 나주곰탕 수라담 고기듬뿍 구입후기 국물 뽀얀 설렁탕도 좋지만, 고기로 육수를 내는 나주 곰탕도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나가서 사먹으면 한끼에 3만원은 들어가는데,, 라는 생각으로 홈쇼핑을 보다 수라담 고기듬뿍 나주 곰탕을 구입해보았네요. 이런 제품 구입해보면 늘 고기 양이 부족하다 싶을때가 많았는데요. 총 용량 680g에 고기 중량을 250g으로 정해서 파는 것에 혹했네요. 고기는 삶은 차돌양지로 호주산이 들어가 있고요. 양파, 멸치, 마늘 등등 부재료들이 모두 국내산이라는 점이 구매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조리법은 해동해서 가열 8~10분 간단하지요. 다른건 몰라도 후추랑 대파는 꼭 넣어야 나주 곰탕 먹는 맛이 나네요. 칼로리는 100g당 53kcal로 표시되어 있는데요. 한팩이 2인분 정도 되고 680g 이니 700g으로 계산해.. 2018. 2. 6.
캐나다 구스 다운 이불 2년 사용후기 (홈쇼핑 구매) 올 해는 월동 준비가 좀 늦었습니다. 두툼한 구스 다운 이불 꺼내면서 2년정도 사용하니 나름 장단점도 생각나고해서 간단하게 포스팅해보네요. 새로 이사를 하면서 아마도 10여년만에 겨울 이불을 구입했던 것 같아요. 최근에도 홈쇼핑에서 방송하는 걸 봤었는데 가격이 사악해서 정말 큰마음 먹고 질렀던 캐나다 구스 이불. 침대도 새 것에 침구도 호텔 느낌 나라고 과감하게 화이트 구스로 구입하고는 므흣했던 것도 벌써 2년 전이네요. 매트리스에 이미 토퍼가 붙어 있어서 구스 이불 토퍼까지 올리니 자려고 누으면 이거 등산이냐~~ 농담도 하긴 했는데요.. 매트리스가 토퍼가 부착되어 있거나 침대 높이가 높다면 두툼한 토퍼는 좀 부담스럽기도 했습니다. 토퍼 자체 두께가 꽤 되기 때문에... 그래도 아래 위로 두툼한 이불속에.. 2017. 12. 14.
황성주 두유 홈쇼핑 구입후기 요즘 아이가 우유보다 더 자주 마시는게 두유인데요. 홈쇼핑에서 보고 대량 구매해두고 먹었던 황성주 약콩 두유 간단 후기 입니다. 정말 건강한 두유라고 해서 소규모로 판매하는 곳도 이용해봤는데 맛보니 콩물 그자체라 몸에는 좋을 것 같았지만, 좀 무난한 맛으로 선택한 것이 약콩 두유였네요.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두유는 나날이 종류도 많아지는 것 같던데요, 한 번에 많이 사야하긴 하지만 개당 가격은 매리트가 있다 싶었네요. 콩을 모두 국산콩을 사용했다는 점과 맷돌방식으로 갈아서 완전 물같은 느낌은 아닌 듯 해서 맛이 궁금했었습니다. 한 팩은 180ml이고 한박스에 20개가 들어있어요. 두유액이 88% 정도 되는데 대두고형분이라고 해서 콩가루가 7프로, 검은콩이 70프로, 약콩이 30프로 들어가는 비율이더군요. .. 2017. 11. 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