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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예's 쇼핑카트/홈쇼핑에서 질렀어요

자외선차단제 선스틱 메이뉴욕 슈퍼 클리어 퓨어 구입후기

by 예예~ 2018.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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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자외선에 무척이나 힘든 여름입니다.

해가 쨍쨍할 때는 밖에 나가기가 겁나는데요, 요즘 같은 여름엔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 사용은 필수 중의 필수죠.

크림 형태의 자외선 차단제랑 섞어서 사용하다보니

작년에 홈쇼핑에서 질렀던 메이뉴욕 슈퍼 클리어 선스틱 올 해도 사용중인데요.

홈쇼핑에서 파는 자외선 차단제는 형태를 달리해서 유행을 하는 것 같기도 해요.

한 때는 뿌리는 스프레이 타입이, 다음엔 선스틱형태가..

올 해는 큼직한 쿠션 형태를 많이 팔고 있는 듯..

 

 

선스틱 홈쇼핑 방송을 보니 아이들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 끌리기도하고

외출 전 15분 정도 미리 발라야하는 썬크림보다 쓰기가 편해보여서

주문했던 메이뉴욕 선스틱입니다.

홈쇼핑이다보니 개당 가격은 저렴한데  대량구매를 해야했지요.

 

 

본품3개 미니 사이즈3개 피부 보정이 되는 스틱이 하나 들어있었고

파우치는 사은품이었습니다.

지금 찾아보니 올 해는 노란색 용기로 바뀐 것 같더군요.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트래블 파우치는 여행갈 때 응급약을 담아 다니는 용도로

아주 잘 사용중입니다.

 

 

SPF50+, PA++++ 로 야외활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지수를 가지고 있었고요.

333가지 자연유래성분이 들어있다고..

 

 

사용방법은 보호캡을 열어 용기 밑부분을 돌려 피부에 바르면 되는데요.

화장후에도 가볍게 덧바를 수 있다고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그 동안 미니 사이즈는 2개 사용했고 본품은 1개를 사용했네요.

 

 

전성분 표시부분이고요.

 

 

개봉 후 12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 기한 지난 거 쓰면 자외선 차단율도 떨어지고 피부에 많이 안좋다는 기사를 봤었는데요,

개봉 후 기한은 꼭 지켜야할 것 같아요.

 

 

아래쪽을 돌돌 돌려서 사용하는 선스틱

미니 사이즈는 정말 미니미니해서 가지고 다닐 때 편했습니다.

아이들 사용하기도 적합한 사이즈다 싶고요.

 

 

선크림은 사용하면 백탁현상이 있는 제품도 있던데

투명한 선스틱은 그냥 쓱쓱 발라줘보니 백탁현상 걱정은 없겠더군요.

 

 

아이도 함께 사용했었고요,

 

장점은 크림형태의 재형과 비교하면 땀으로 금방 줄줄 흘러내리는 느낌이 덜했고

백탁현상이 없다는 점.

화장한 위에 덧바르는 건 아무래도 좀 갑갑하고 화장이 밀리는 느낌이 있어

덧바르는데는 많이 사용하진 않았네요.

그리고 바르자말자 자외선 차단막이 생긴다고 하니 외출 전에 미리 바르지 않아도 되는 점이 편했습니다.

딱딱한 느낌의 스틱이지만 피부에 바를 때 사용감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단점은 크림재형보다는 바르고나면 좀 답답한 느낌이 있었고

덧바르다보면 가끔 뭉쳐지는 부분도 있었네요.

여행가는 길에 비행기 안에서 아이와 제가 선스틱을 사용한 적이 있는데

기압차 때문인지 선스틱을 바른 부분과 안바른 부분의 피부 경계부분이 약간 붉어지기도 했는데요.

비행기 안에서는 자외선 차단제 바르려면 크림형태가 나을 듯 싶었네요.

 

그 때 말고는 몇 개월 넘게 사용하면서 식구들 모두 다른 피부 트러블은 없었고요.

야외에서 운동하는 날에는 필수로 챙겨가서 땀흘리고 나서도 덧발라주며

잘 사용하는 중이네요.

꼭 이제품의 장단점이라기 보다는 스틱형태랑 크림형태에 따른 사용감 차이가 있으니

자외선 차단제 쿠션이던, 스틱이던 , 크림이던 취향에 따라 선택해서 쓰면 될 것 같아요.^^

 

 

 

피부톤 보정까지 되는 선스틱은 BB크림대용으로 자외선 차단까지 되서

쓰기 편하겠다 싶었는데요.

 

 

제 피부에는 톤이 좀 밝아서 아주 얇게 발라야했었네요.

그래도 없는 것보단 구성에 있으니 한번씩 사용하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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