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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4

넘버 7화장품 no.7 화이트닝 크림과 아이 마스크 방콕이나 싱가포르 등 가까운 동남아 국가에서 부츠매장가면 영국 화장품인 넘버7 화장품을 구매할 수 있었는데요. 요즘은 국내에서도 부츠 매장 이용할 수 있어서 편해진 것 같습니다. 저는 이미 여행지에서 사온 것 다 쓰고 올려보는 포스팅이지만,, 이 넘버7 화장품 화이트닝 제품 뿐만 아니라 기능성 제품도, 마스크도 구입했었는데요. 오늘은 크림과 아이 마스크 제품 후기 올려보려고 하네요. 화이트닝 크림은 낮에 주름 개선 안티에이징 크림은 밤에 사용하면 된답니다. 여행 간 김에 요렇게 세트로 사봤어요. 개봉하면 이런 모습이고요. 화이트닝 크림은 자외선 차단 기능도 들어있었습니다. 용량은 동일하게 50ml 요건 밤에 사용하는 나이트 크림인데 용기 색상은 다르지만 내용물 색상은 비슷하더라고요. 위쪽이 화이트닝 데일.. 2019. 1. 30.
대한항공 퍼스트클래스 제공 파우치(인천-파리) 스위스를 갈 때 마일리지 모아 대한항공 퍼스트 클래스를 난생 처음 타봤습니다. (인천에서 파리까지는 대한항공 , 파리에서 스위스까지는 에어프랑스를 이용했었네요.) 여행가서도 잘 사용했던 여행용 파우치 올려보네요. 남아있는 제품 집에와서 사용하면서 davi 제품에 홀딱 반해서 판매처 알아보니 잘 보이지도 않을 뿐더러... 이제 다비제품에서 바뀐다는 이야기도 들리더라고요.ㅠ.ㅠ 파우치 자체 모양은 그닥 예쁘지는 않지만,, 아무튼 파우치를 열어보면 내부에 작은 포켓들이 있고 제품이 하나씩 꽂혀있었습니다. 대한항공 퍼스트클래스 여행용 키트 구성품은 요렇게~ 안대와 칫솔치약 그리고 기초 화장품들 뭔가 빠진 것 같기도 한데.. 찍어 놓은 사진이 요것 뿐이라.. 스프레이는 평상시 잘 사용하지 않는 편이지만, 건조한 .. 2019. 1. 29.
베이컨 냉동 보관법 마르지 않고 깔끔 며칠전에도 베이컨 살짝 구워 넣은 토스트를 간식으로 해먹었는데요. 베이컨은 냉장실에 늘 구비되어 있는 식재료는 아니라서 몇조각만 필요할 때 늘 아쉬운 마음이었지요. 베이컨 가격도 좀 하는 편이라 코스트코에서 대량으로 사거나, 마트 세일할 때 넉넉히 사서 냉동해두고 먹어보니 뭔가 든든한 마음! 한번에 다 먹기 많은 양이거나 미리 좀 준비해두고 싶을 때 베이컨 냉동 보관법. 종이호일을 이용해서 2~3장씩 분리해서 넣어두니 언상태로 들러붙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종이호일 롤쪽이 위로 오게 한 후 베이컨을 올리고 롤을 내려 덮어주고, 그 위에 또 베이컨 올리고 왔다리 갔다리~ 한 팩 정도는 이렇게 종이 호일로 두 장씩만 올려서 보관했습니다. 양쪽 사이드는 접어주고요. 지퍼백에 넣어서 냉동 보관하면 되는데요. 이 .. 2019. 1. 28.
스위스 슈퍼 쿱 Coop 첫 구경 스위스에 도착하고 맞은 첫 날 아침. 역시나 시차적응 실패로 평상시 답지 않게 새벽녘에 잠이 깨었습니다. 시차적응은 끝까지 되지 않았지만 오히려 좋은 점이 있었네요. 아침형 인간으로 스위스 여행일정을 소화하다보니 붐빌 때쯤 여유롭게 관광지 둘러보고 나오고 딱히 밤에 놀거리도 없는데 일찍자니 덜 피곤하고~ 8월이었지만 스위스의 새벽공기는 도심이라도 저에겐 꽤 쌀쌀했습니다. 긴팔은 입어야 어디 좀 나가볼 수 있는 기분이었네요. (이른 아침이나 늦은 밤에만) 일어나자말자 아침도 먹기전에 가봤던 곳은 스위스 슈퍼 쿱 coop. 이전 여행자들의 소중한 조언대로 스위스 슈퍼 쿱이나 미그로스는 저희의 식사와 간식, 쇼핑까지 비싼 스위스 물가에서 큰 도움이 되었던 곳이었습니다. 제네바역 맞은편에 있는 쿱 매장을 처음 .. 2019. 1. 26.
마티나 골드 라운지 인천공항 제2터미널 이용했었네요. 벌써 작년이 된.. 2018년 8월에 다녀왔던 스위스 여행기를 이제서야 꾸역꾸역 올려보려하는데요. 인천공항 제2터미널 마티나 골드라운지 이용했던 후기입니다. 그때만 해도 제2터미널은 너무너무 한산해서 어색할 정도였는데, 요즘은 좀 다르겠지요~~ 아무튼 마티나 골드 라운지는 4층 면세지역에 있고 249번 게이트 맞은편에 있어요. 바로 옆에 마티나라운지가 있고 맞은편엔 대한항공 비지니스 라운지가 보였네요. 운영시간은 그때나 지금이나 동일하게 오전 7시부터 밤 9시까지. pp카드 입장은 안되서 저희는 제휴카드로 이용했는데요. 마티나 골드 라운지는 주로 kb카드와 제휴되어 있고 연회비 10만원 이상되는 카드들이 주로 이용가능한 것 같네요. 궁금하신 사항은 직접 문의해보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032-743-50.. 2019. 1. 25.
전동 연필깎이 카파맥스 스마트 8개월 사용후기 묵혀둔 사진이 너무 많아 요즘 하나씩 올려보고 있는데요, 아이있는 집에선 필수품이기도 한 연필깎이 포스팅입니다. 저희집에선 카파맥스 전동 연필깎이가 3번째 제품이었습니다. 마트에서 건전지를 사용하는 만원대 초반 제품을 두 번 사본적이 있어요. 많이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라 간편한 제품을 구입했었는데 건전지 소모도 꽤 되고,,, 무엇보다 사용한지 몇 달 되지 않았는데 잔고장이 생기더라고요. 잦은 고장에 짜증이 나던 찰나. 아이가 친구집에서 사용해보고는 너무 좋더라며 알려줬던 제품이 카파맥스의 스마트 전동 연필깎이였습니다. 전기를 사용하는 제품으로 특수강 칼날을 사용하고 굵기 조절이 되고 자동 멈춤, 과열 방지 기능이 있다고 표시되어 있더군요. 참고로 사용횟수는 5000회 이상이라고~ 가격은 3만원대 후반... 2019. 1. 25.
표고버섯 볶음 만드는법 성공적~ 오늘 올려볼 우리집 반찬은 표고버섯 볶음입니다. 몸에도 좋은 버섯을 다행히 식구들도 좋아하는 편이라 우리집 냉장고에 자주 있는 식재료이기도 합니다. 양념넣어 볶아 먹기도 하고, 만사 귀찮을 땐 그냥 식용유에 구워 소금,후추로 간만 살짝해서 간편하게 먹기도 하는데요. 이번엔 굴소스 넣어서 표고버섯을 해봤네요. 표고버섯 볶음 재료는 표고 한팩 냉장고에 남아있던 야채재료 파프리카 1개, 양파1개, 대파 10cm정도 표고버섯의 기둥을 따서 따로 국물요리 낼 때 육수로 사용하고요 갓부분은 먹기 좋은 사이즈로 쫑쫑 썰어줍니다. 양파 채썰고 파프리카도 버섯과 비슷한 사이즈로 썰고 대파는 어슷썰어서 준비했어요. 양념은 이렇게 넣었는데요. 굴소스 3 큰술에 간장1 큰술, 설탕 반 큰술, 올리고당 반 큰술 조리 과정은 식.. 2019. 1. 23.
다이소 상추 키우기 고기친구 텃밭세트 폭망함 방울토마토 3알, 손가락만한 오이1개..가 그동안 저희집 베란다 텃밭에서 나온 전부... 잘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다이소에 갔다가 또 다시 덜컥 고기친구 텃밭세트라는 걸 구입해왔네요. 가격은 5000원 상추와 적겨자가 세트로 되어 있는 제품이었는데요. 오이도 있고 방울토마토도 있고 요거 잘 되면 다른 텃밭세트도 도전해봐야지~했습니다만... 특별한 기술이 없는 초보도 가능하다는 말에 끌려서 냉큼 집어왔습니다. 재배방법은 이렇게 자세하게 나와있었는데... 폭망했던 이유는 이 설명서를 빨리 버려버렸고... 따라서 무지로 인해 솎아내기를 못했다는 것. 제품 구성은 무농약 배양토가 1.8 L 들어있고요. 플랜터와 씨앗2종, 부직포 구성입니다. 물빠짐에 필요한 부직포는 어떤 방향으로 꽂아둬야하는지 모르겠어서 아래의.. 2019. 1. 22.
와카야마 미오 쇼핑몰 식당가 둘러보고 키네야 식사 와카야마에서의 짧은 일정을 마치는 마지막 식사였습니다. 시간도 촉박하고 해서 숙소에서 짐 찾기전에 가까운 와카야마 미오쇼핑몰 식당가에서 점심을 먹었네요. 식당가 위치는 와카야마 미오 쇼핑몰 북관 5층입니다. 딱히 어떤 메뉴를 먹겠다는 결정없이 식당가를 둘러보며 뭘 먹을까 고민을 했었네요. 오므라이스가 주력인 집도 보이고 가츠류가 주력인 집도 보이고.. 초밥집, 피자 파스타집, 햄버집도 보였습니다. 작은 소도시지만 점심식사시간엔 쇼핑몰 식당가도 나름 붐비더군요. 가볍게 우동도 괜찮겠다 싶어 선택했던 키네야라는 곳은 약간의 대기가 필요하긴했는데요. 5~10분내외로 그리 오래걸리진 않았습니다. 참고로 런치추천메뉴판 가츠동+우동, 가츠동정식.... 장어덮밥도 있고 메뉴는 다양한 편이었어요. 오야꼬동정식, 가츠동.. 2019. 1. 22.
간간하게 연근조림 만드는법 밥 때가 다가오는 시점.. 오늘 저녁은 또 뭐해먹나 고민이 되네요. 만들어뒀던 밑반찬도 바닥나고 있어 떡국 같은 한그릇 요리로 넘겨볼까 싶습니다만~^^ 아무튼 오늘 정리해보는 포스팅은 연근조림. 뿌리채소를 자주 먹으라는 친정엄마의 말씀에 따라 자주 해먹는 저희집 밑반찬 중 하나가 연근조림인데요. 이번에는 좀 간간하게 연근조림을 만들어봤습니다. 귀차니즘이 발동하여 마트갔다가 껍질벗겨 썰어둔 연근을 처음 사와봤어요. (앞으로는 굳이 살 것 같지는 않은데요...) 양은 300g 정도였어요. 이렇게 껍질벗겨 포장된 연근은 반나절이나 하룻밤 정도 찬물에 담궈 신맛은 물론 혹시 들어있을지 모르는 다른 성분을 빼주는게 필요하더라고요. 찬물에 우렸던 연근. 식초 한두 스푼 넣고 팔팔 끓는 물에 데쳐줍니다. 채에 받혀 .. 2019. 1. 20.
홈쇼핑 디마떼오 피자 구입 후 거의 다먹고 쓰는 후기 얼마전에도 홈쇼핑에서 디마떼오 피자 방송하는 걸 지나가며 본 적이 있는데요. 저도 한세트 사서 틈틈히 먹었고 이제 딱 한 봉 남아있는 시점이네요. 거의 다먹고 쓰는 후기 살짝쿵 남겨봅니다. 이원승씨가 대표로 있는 디마떼오에서 만들었다는 피자 방송을 보면서 네모난 모양의 피자라 먹기 편하겠다 싶었고, 4가지 맛에 도톰한 도우를 가진 나폴리 피자라니 호기심도 생겼었네요. 냉동식품임에도 유통기한 전에 잘 찾아먹었으니 개인적으로는 나름 괜찮았구나 싶은데요. 도톰하고 쫄깃한 도우는 평상시 화덕피자 스타일의 얇은 도우를 좋아하신다면 호불호가 있을것 같네요. 토마토 소스위에 불고기 토핑이 올라간 불고기피자는 130g에 285칼로리 조리방법은 비닐포장 제거 후 종이 받침 상태로 700w 렌지 1분 30초 오븐은 모든 .. 2019. 1. 16.
예쁜 티스푼 세트 잰틀맨 스푼 포크 구입후기 묵혀진 사진을 보다 뜬금없이 포스팅하고 싶어진 잰틀맨 스푼. 해가 바뀌었으니 구입한지 벌써 2년정도는 되었네요. 가끔 집에 손님들 오시면 사용할만한 예쁜 티스푼세트 뭐 없나 살펴보다 발견하고는 구입했었지요. 메이드인 재팬으로 일본 다카쿠와 금속에서 만든 잰틀맨 스푼입니다. 제가 구입할 당시는 3개 세트에 만원대였는데 그사이 2만원 넘는 곳도 보이고 가격이 좀 올랐더군요. 신사의 콧수염, 모자, 안경 등이 디자인에 적용되어 있어서 잰틀맨 티스푼세트라 부르나봐요. 색상은 골드. 실제 색상도 밝은 골드라 올드한 느낌은 거의 없었습니다. 다과 접시에 곁들일 포크 심플한 느낌이 있으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이라 마음에 들었는데요. 마감처리나 퀄리티가 꽤 괜찮아 보였네요. 사용하면서 딱히 콕콕 찍어 쓰는데 별로 불편함은.. 2019.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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