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작년이 된.. 2018년 8월에 다녀왔던 스위스 여행기를 이제서야 꾸역꾸역
올려보려하는데요.
인천공항 제2터미널 마티나 골드라운지 이용했던 후기입니다.
그때만 해도 제2터미널은 너무너무 한산해서 어색할 정도였는데,
요즘은 좀 다르겠지요~~
아무튼 마티나 골드 라운지는 4층 면세지역에 있고
249번 게이트 맞은편에 있어요. 바로 옆에 마티나라운지가 있고
맞은편엔 대한항공 비지니스 라운지가 보였네요.
운영시간은 그때나 지금이나 동일하게 오전 7시부터 밤 9시까지.
pp카드 입장은 안되서 저희는 제휴카드로 이용했는데요.
마티나 골드 라운지는 주로 kb카드와 제휴되어 있고 연회비 10만원 이상되는 카드들이
주로 이용가능한 것 같네요.
궁금하신 사항은 직접 문의해보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032-743-5060
일반 이용은 성인 50불, 어린이 20불.
실내는 '골드'가 붙었다고 뭔가 으리으리한 분위기였네요.^^
저건 뭔가 싶었던 건 마사지 기계.
시간여유되 되시면 이용해봐도 좋을 것 같네요.
눈길을 끄는 거대한 조명과~
좌석들. 음식도 종류가 꽤 많아보였는데요.
계절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제가 봤던 음식들 쭉 스캔해봅니다.
일단 국이며 육개장이며 한식메뉴가 많아서 반가웠는데요.
대한항공 라운지에서 뭘 좀 먹고와서 배는 불렀지만,,,
그냥 또 지나칠 순 없어서 살포시 죽과 국을 담았었네요.ㅎ
샐러드, 샌드위치,, 각종 빵 있었고요.
분식집 메뉴처럼 떡볶이에 만두, 튀김 조합도 좋았네요.
떡볶이는 국물떡볶이~
튀김은 웨지감자에 춘권, 새우튀김 조합이었습니다.
마티나 골드 라운지 음식을 이리저리 둘러보았는데요.
누들코너는 따로 있어서 주문해서 먹을 수 있었고
라면코너, 생맥주가 있었네요.
비빔밥도 만들어 먹을 수 있고~
와인, 양주, 샴페인까지 주류도 물론.
배 부르다면서...
떡볶이 챙겨오고
주문식 누들로 콩국수랑 비빔국수 맛을 봤었네요.
제휴카드가 별로 없어서 널널한 분위기였던 마티나 골드 라운지
이용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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