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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기/올어바웃여행

마티나 골드 라운지 인천공항 제2터미널 이용했었네요.

by 예예~ 2019.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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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작년이 된.. 2018년 8월에 다녀왔던 스위스 여행기를 이제서야 꾸역꾸역

올려보려하는데요.

인천공항 제2터미널 마티나 골드라운지 이용했던 후기입니다.

 

 

그때만 해도 제2터미널은 너무너무 한산해서 어색할 정도였는데,

요즘은 좀 다르겠지요~~

아무튼 마티나 골드 라운지는 4층 면세지역에 있고

249번 게이트 맞은편에 있어요.  바로 옆에 마티나라운지가 있고

맞은편엔 대한항공 비지니스 라운지가 보였네요.

 

운영시간은 그때나 지금이나 동일하게 오전 7시부터 밤 9시까지.

pp카드 입장은 안되서 저희는 제휴카드로 이용했는데요.

마티나 골드 라운지는 주로 kb카드와 제휴되어 있고 연회비 10만원 이상되는 카드들이

주로 이용가능한 것 같네요.

궁금하신 사항은 직접 문의해보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032-743-5060

 

일반 이용은 성인 50불, 어린이 20불.

 

 

 

실내는 '골드'가 붙었다고 뭔가 으리으리한 분위기였네요.^^

 

 

저건 뭔가 싶었던 건 마사지 기계.

시간여유되 되시면 이용해봐도 좋을 것 같네요.

 

 

눈길을 끄는 거대한 조명과~

 

 

좌석들. 음식도 종류가 꽤 많아보였는데요.

계절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제가 봤던 음식들 쭉 스캔해봅니다.

 

 

일단 국이며 육개장이며 한식메뉴가 많아서 반가웠는데요.

대한항공 라운지에서 뭘 좀 먹고와서 배는 불렀지만,,,

그냥 또 지나칠 순 없어서 살포시 죽과 국을 담았었네요.ㅎ

 

 

샐러드, 샌드위치,, 각종 빵 있었고요.

 

 

분식집 메뉴처럼 떡볶이에 만두, 튀김 조합도 좋았네요.

떡볶이는 국물떡볶이~

튀김은 웨지감자에 춘권, 새우튀김 조합이었습니다.

 

 

마티나 골드 라운지 음식을 이리저리 둘러보았는데요.

 

 

누들코너는 따로 있어서 주문해서 먹을 수 있었고

라면코너, 생맥주가 있었네요.

 

 

비빔밥도 만들어 먹을 수 있고~

와인, 양주, 샴페인까지 주류도 물론.

 

 

배 부르다면서...

떡볶이 챙겨오고

 

 

주문식 누들로 콩국수랑 비빔국수 맛을 봤었네요.

 

제휴카드가 별로 없어서 널널한 분위기였던 마티나 골드 라운지

이용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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