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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4

와카야마 여행 기시역 고양이 역장 니타마를 만나다 드디어 도착한 와카야마 기시역. 고양이 역장님은 야행성답게 낮에는 이렇게 꿀잠자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07년 1월 5일 와카야마 전철로부터 1대 역장을 부여받은 타마가 2015년 무지개 다리를 건너고 지금은 니타마라는 이름의 이 고양이가 2대 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지요. 고양이에게 역장을 맡기는 신박한 발상은 관광 마케팅적인 측면이 있다고 쳐도 그들이 얼마나 고양이를 사랑하는가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싶었습니다. 1대 역장 타마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을 때 장례식이 회사장으로 치루어졌고 조문객이 3000명이 넘었다고 하더라고요. 일전에 소개드렸듯 니타마 고양이 역장을 만나러 가는 길은 고양이 열차, 딸기 열차, 장난감 열차, 우메보시열차 등 종류도 몇가지 되지요. 골라타는 재미~! 이용자가 없어 .. 2019. 1. 14.
오키나와 돈키호테 쇼핑 늪에 빠지다.. 점심먹고 잠시 들르려고 했던 오키나와 돈키호테에서 늪에 빠졌네요. 마냥 다양한 제품 구경하려던 마음이 아니었음에도 사려던 품목 몇가지가 정해져있었는데.... 한번 들어가고나면 시간을 훅 잡아먹는 돈키호테. 저희가 방문했던 오키나와 돈키호테 매장 정보입니다. 금토일 운영시간은 동일하고요. 매장은 1층으로 넓게 펼쳐져 있었는데요. 구석구석 다 찍는건 아예 포기하고 슬슬 둘러보았던 오키나와 돈키호테 매장 평소 맥주를 좋아라하는지라 오키나와에서 나오는 맥주 종류 좀 살펴보고 사봤었네요. 오키나와 맥주인 오리온도 다양한 맛이 있더라고요. 오리온 맥주도 종류 다양하고 알콜 들어있지 않은 것도 있었고요. 여러종류의 일본맥주들도 물론 많았고요. 주방용품 코너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도시락 하나 사기도 하고 슈퍼식품 코너에.. 2019.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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