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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예's 쇼핑카트/코스트코 쇼핑카트70

냉장고 정리용품 코스트코 냉장고트레이 써보니 가족을 위해 요리하는 시간이 즐거운 과정임에는 틀림없지만, 가끔 쌓여있는 설거지며, 재료를 하나 찾으려고 해도 미로처럼 복잡한 냉장고 앞에서 의욕이 상실될 때도 있습니다. 요리 준비과정이 번잡해질 수록 요리하는 것이 버거워지더라는 경험하에 자주 사용하는 양념은 소분해서 꺼내기 쉽게 하고 냉장고 정리도 신경을 써야겠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구입해본 냉장고 정리용품 트레이 냉장고에 쌓을 수 있는 식재료의 양은 조절할 수 없어도 좀 한눈에 보이게만 하자 싶어 코스트코 냉장고 트레이를 추가로 구입했네요. 적어도 양념류는 어디에 있고, 바로 먹어야할 것들은 어디에 있는지는 바로 파악될 수 있도록. 코스트코는 물건이 들쭉날쭉해서 늘 그 제품이 지금도 있다라는 보장은 없는데요. 한창 계란 트레이를 직구까지 해볼까 찾아.. 2017. 7. 18.
코스트코 수건 구매 후기 호텔 욕실 느낌 이사를 하고 다른데는 몰라도 욕실은 호텔처럼 꾸며보고 싶었던 1인. 어느 날 예쁜 머그컵을 선물 받고 살짝 충격을 받았습니다... 우리집 머그컵 죄다 사은품. 수건도 죄다 무신 정육점, 무신 병원 무슨 식당.돌찬지 등등. 너무나도 자주 사용하는 아이템인데 무신경하게 살았다 싶은것이 자주 쓰는 물건인 만큼 원하는 걸로 두고 쓰자 싶어지더군요. 이사를 하면서 욕실은 식구들이 좀 특급 대우 받는 느낌으로~ 사은품말고 통일 된 무언가로 꾸미고 싶었는데요. 가격 부담없으면서 타월 많이 사려면 코스트코가 좋겠다 싶었지요. 이사 하고 새살림으로 수건만 한박스 사옴. 남편이 내 행동을 의아스러워함에도 꿋꿋하게.ㅎㅎ 바디용 타월입니다 정확한 가격은 생각나지 않는데.. 만원 언저리였던거 같고요. 3장 사와서 1년을 썼네요.. 2017. 7. 12.
코스트코 아몬드밀크 우유대용으로 사봤네요. 오랫만에 올려보는 코스트코 쇼핑 포스팅 그 중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우유 대용으로도 이용하는 아몬드밀크 후기를 올려봅니다. 처음 방송에서 아몬드밀크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호기심에 만들어 보기도 했는데 생각보다 번거롭더라능... 일반 마트에서도 요즘은 쉽게 볼 수 있어 다른 브랜드 제품을 사서 마셔보기도 했는데요. 코스트코 아몬드 밀크는 설탕이 들어 있지 않은 점에 끌려 구입해보았답니다. 구입을 주저하게 만드는 코스트코 다운 대용량.. 한박스로 판매하고 있었고 946ml 용량의 팩 6개가 세트였습니다. 가격은 12490원. 유기농 천연 바닐라향이 첨가된 바닐라 아몬드 밀크였는데요. 아몬드도 유기농을 사용하고 설탕이 들어 있지 않아서 한번 마셔보자 싶어져서 구입했습니다. 성분명을 살펴보니 첨가물이 전혀 .. 2017. 6. 26.
대만 밀크티 오후 3시 15분 재구매했던 홍차 나른해지는 오후, 케익이나 쿠키처럼 달달한 무언가와 차를 마셔주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주로 커피부터 생각나지만,,, 최근에는 그래도 밀크티를 마신날이 꽤 많았던 것 같네요. 대만 밀크티로 유명한 오후 3시 15분 홍차. 코스트코에 장보러 갔다가 보여서 손님 접대용 겸 사보았습니다. 워낙에 대만밀크티로 유명한 제품이라는데 저는 막상 대만가서는 구경도 못했었던.. 하도 오래전 일이기는 하지만요.^^ 코스트코에는 3시 15분 오리지널 맛 한가지만 들어오나 보더군요. 24개들이 한상자 가격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데 팩당 300원 정도 되었던 걸로 .. 가격이 만만치는 않은 편이었어요. 칭다오에 갔을 때 마트에서는 오리지널 말고도 자스민 들어가있는 것도 있고 심지어 커피가 믹스된 제품도 있었던 것 같아요. 기억.. 2017. 4. 4.
코스트코 생선 해산물 사 먹어본 것들 오늘은 진정한 '봄날'을 느낄 수 있게 온도가 포근하고 햇살도 참 좋은 날이네요. 늘 미세먼지 걱정을 해야하긴 하지만..ㅠ.ㅠ 오랫만에 날씨 참 좋다 싶은 날입니다. 사진 정리를 하다 그동안 코스트코에서 사 먹어본 생선이나 해산물 종류가 보여서 올려볼까 해요. 정작 완성샷은 없지만서도.. 코스트코 생선 중 재구매했었고 가끔 또 사먹을 생각이 있는 고등어 구이. 바로 전날 집에서 생선 굽고나서 냄새가 너무 안빠져서 무척 곤란했던 차 코스트코 간 길에 조리가 된 고등어 구이를 발견했습니다. 전자렌지에 데워먹기만 하면 된다는 그 간편함 때문에 구입해보았네요. 하나하나 개별포장되어 있어서 편했는데요. 냉장보관 제품인데 세식구 한팩 사서 유통기한 안에 다 먹기는 좀 부담스럽더라고요. 맛은 떨어지겠지만 유통기한 생.. 2017. 3. 30.
코스트코 냉동식품 딤섬 베트남 하가우 맛이 괜츈. 오랫만에 올려보는 코스트코 쇼핑 품목 다낭에 다녀온지 얼마 안되서 코스트코에서 베트남 음식이 보여서 냅다 질러봤습니다. 베트남 음식이 어찌나 입에 척척 감기던지, 그리움을 자극해 장바구니에 담아봤네요. 새우교자라고도 불리고 딤섬이다~ 그럼서 사왔던 베트남 하가우. 출출할 때 간식으로도, 야식 땡기는 밤에도 활약해주고 있는 베트남 하가우. 코스트코 부산점 갔을 때 냉동식품 중 처음 보는 제품이기도 했었는데요. 딤섬이라는 이름아래 prawn hagow라고 나와있는 박스 코스트코 가격은 15,790원 원산지는 베트남이고요. 원재료명을 보면 새우가 30% 이상을 차지합니다. 구매 전 원재료명을 읽어보니 이름도 길고 알아먹기도 힘든 합성첨가물 이름이 거의 없어서 일단 사는걸로~ 박스를 개봉해보니 2개로 나뉘어져 .. 2017. 2. 22.
코스트코 고메핫도그 사먹어본 후기 명절 연휴가 끝난 화요일.. 무척이나 몸이 무겁고 찌뿌두둥하네요. 명절일정 끝내고 나서 서울을 다녀왔더니 피로감이 작렬하는 느낌.. 그래도 새해라고 들떴던게 엇그제같은데 오늘이 1월의 마지막 날이다 생각하니 마무리를 잘 해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늘 이번엔 어떤 새로운 신상이 들어와있나 궁금해지는 코스트코 최근에 코스트코 갔을 때 한겨울 간식으로 든든할 듯 싶어 새로 코스트코에 들어온 핫도그가 눈에 들어왔었지요. 풀무원의 올바른 핫도그를 예전에 사먹었었는데 배고플 때 간식으로 잘 먹었던 기억이 있어 이번엔 고메 핫도그 크리스피란 제품은 구입해보았습니다. 코스트코 가격은 만원정도로 9990원이었던걸로 기억나네요. 아무래도 냉동식품이다보니 한계는 있겠지만 나름 '크리스피'란 이름을 달았으니 조금은 다르지 않.. 2017. 1. 31.
코스트코 크리스마스 트리 설치해봤어요. 12월도 벌써 10일 크리스마스가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이의 성화에 못이겨 올 해는 우리집에도 크리스마스 트리를 준비하기로 했었는데요. 코스트코 감 김에 무난해 보여서 구입한 크리스마스 트리 올려보네요. 크리스마스라고 딱히 뭔 대단한 행사를 하는 것도 아니지만, 나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보는 것도 참 오랫만입니다. 신혼 초에 트리를 사고, 전구도 따로 사고, 뭔가 꾸밈도 들어가야할 것 같아 장식품도 사서 한 2~3년 사용하던 트리가 있었는데 어찌나 여기저기 반짝이가 떨어지던지.. 아이가 어릴 땐 이런게 오히려 해가될 것 같아 중간에 없애버렸는데 녀석이 왜 우리집에는 트리가 없냐고 해마다 물어보고 , 해마다 우리도 트리 있으면 좋겠다 노래를 불러싸서 큰 마음 먹고 코스트코에서 준비했네요. 12월인데.. 2016. 12. 10.
스텐세척 물때청소 코스트코 아스토니쉬 구입후기 끊임없이 이어지는 집안 일. 돌아서면 뭔가가 더러워져있고.. 돌아서면 손길을 기다리는 것들이 수두룩한 것이 살림살이 같습니다. 조금 편해보고자 코스트코에서 구입해봤던 아스토니쉬 사용해보니 어땠나 올려보네요. 원래 살 생각은 없었던 품목인데 코스트코에 갔더니 특가 행사중이었고 그 날 코스트코 부산점에서 아스토니쉬 세제를 시연하고 있는 모습에 호기심이 생겨 들여다봤다가 저도 한 박스 사왔습니다. 생분해성분이고, 안전한 세제라는 말에 혹하기도 했네요. 시연하시던 분의 강조사항이기도 했던 100% 영국산 세균도 잡아주고 손이 닿기 힘든 보온병 안이나 커피잔 찌꺼기등이 쉽게 제거된다고 하셨습니다. 아스토니쉬는 텀블러, 보온병은 물론 스텐등의 금속제품, 티포트나 찻잔, 플라스틱이나 실리콘 제품에도 두루 사용할 수 .. 2016. 12. 1.
코스트코 그릇 사이카이 노르딕 블루 맘에 쏙 코스트코에 가면 그릇을 사던 안사던 주방용품쪽은 늘 구경하는 코스입니다.유명한 브랜드도 제품 실물 구경도 하고, 구색이 조금씩 변하는 맛에 이번엔 어떤 것들이 들어와있을까 하고살펴보게 되는데요. 올해는 코스트코 그릇 중 사이카이 노르딕 블루라는 면기를 구입해서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면기가 조금 더 필요하다 싶었던 찰나 가격이 많이 비싸지 않으면서도 무게감있는 면기를 구입하게 되었네요. 집에서 간단하게 라면이나 짬뽕, 국수 등 면요리 끓여먹을 때사용하기 좋았습니다. 지금도 코스트코 부산점에 있나는 잘 모르겠는데요.. 사이카이라는 브랜드가 어떤 브랜드인지는 잘 모르지만 한눈에 쏙 들어온면기 4개 세트가격은 2만원이 좀 안됐어요. 일본산이었고 일본 전통 도자기 디자인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사.. 2016. 9. 27.
코스트코 신제품 몇가지 후기 오랫만에 찾은 코스트코. 가정경제를 힘들게 해서 되도록이면 안가면 더 좋은 곳이기는 합니다만, ㅎㅎ철바뀌고 간절기 이불이 필요해서 갔었는데요.. 이불은 조연이고 먹을거리가 주연이 되어버린코스트코 장보기...코스트코 새로운 제품 나온거 보고 몇가지 구입해 맛을 봤습니다. 식품코너에서 처음보는 코스트코 신제품 회덮밥을 비롯해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신상품들이 몇가지 나온 것 같아 몇가지 장을 봤는데요. 추석전이라 그런지 선물세트 코너도 제품이 쫙 진열되어 있더군요. 코스트코 장보러 가기전에 뭐 새로운거 있을까 차타고 가면서 잠시 검색해봤더니 소고기 잡채란게 있더란 말이죠. 포스팅하신분은 명절 전후로 잠시 나오는 거라고 하시던데 정말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어쨌든 저는 처음봐서 후기보고 혹해서 구입해봤답니다. 한팩 .. 2016. 9. 2.
코스트코 반품 해봤던 경험. 오랫만에 양초세트 환불받았네요. 잘 살펴보고 구입하지 못한 양초세트를 다시 코스트코에 반품했다. 회원제로 운영되는 곳이라 반품이나 환불이 원활하게 이루어진다는 생각이 드는데몇해 동안 이용하면서 반품했던 몇몇 건들이 생각나 짧게 포스팅해본다. 다시 퇴출된 이 양초세트는 매장에서 보자말자 아니 이가격에?? 이렇게 큼직한 것으로??사이즈가 아주 큼직한 양초세트가 8천원대 가격이라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냅다 카트에 넣었다. 양초케이스도 양은? 스틸? 뭐 그런 .. 가격대비 괜찮아 보이는 디자인이라 사가지고 왔는데. 주의사항이 영어로 되어 있어 흘려버렸던게 문제..한글로도 이렇게! 야외용이라고 되어 있었건만, 가격과 양에 혹해서 실내에서 사용할꺼라고 담아왔으니..ㅠ.ㅠ게다가 다시 찬찬히 보니 꼭 야외에서만 사용해야한다고 써있는 것 같았다. 다시 .. 2016.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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