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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타임121

아침국으로 간단한 계란감자국 만드는법 국이라도 있어야 술술 넘어가는 겨울의 아침밥 간단한 재료와 복잡하지 않은 조리과정으로 아침국으로 좋은 계란감자국 많이들 드시지 않나 싶습니다. 보들보들한 계란의 식감과 평상시 좋아하는 감자가 들어가서 저도 좋아하는 국이 계란감자국인데요, 요즘은 참..ㅠ.ㅠ 계란 수급에 문제가 있어 아껴먹어야할 시점이긴 하지요.. 국의 기본은 육수! 계란감자국의 육수부터 만들어 봅니다. 재료는 국물멸치 한 줌과 다시마 5쪽, 디포리2마리, 마른고추(마른고추는 생략가능..) 들어갈 국재료는 감자 작은사이즈 한개반, 달걀2개, 대파, 양파 반개 국물부터 올려두고 다른 재료 손질을 했는데요. msg같은 마법가루를 안쓰려면 최대한 국물이 진해서 맛을 내야해 평상시에도 국물재료는 넉넉히 사용하는 편입니다. 한번 육수 내어 국에도 .. 2017. 1. 3.
사골떡국 만드는법 한그릇요리 떡국을 좋아하는 아빠와 아들을 위해 냉동실 털기겸 사골떡국을 끓였습니다. 한그릇 요리의 간편함으로 한끼 해결~ 김치 정도만 있으면 되는 떡국, 사골국물 넣고 끓이면 왠지 보양식 feel도 나는 것이 든든 만땅충전 한끼 식사를 했네요. 사골떡국의 베이스가 되는 사골국물부터 준비. 끓일 땐 힘들어도 사골국물 생각날 때 집에서 우린 사골로 음식 해먹는 맛에 내어놓은 사골 국물 떨어지면 또 뼈사러 가봐야겠다 하고 있네요. 요즘은 마트에서도 사골국물은 쉽게 구입할 수 있어서 한팩 사다 이용해도 되고요, 참고로 집에서 사골 끓이는법 포스팅한 것도 링크 걸어봅니다. http://dazzlehy.tistory.com/434 사골 국물은 있지만 또 소고기 없으면 허전. 소고기는 키친타올에 핏기를 제거한 후 참기름에 소금.. 2016. 10. 21.
차돌박이 된장찌개 고소함이 일품! 가을이 깊어지는지 하루가 다르게 아침저녁으로 쌀쌀함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따끈한 국이나 찌개 하나쯤 있어야 밥이 술술 넘어갈 것 같은 계절보글보글 된장찌개를 식탁에 올렸는데요,된장찌개야 해산물이던, 고기던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음식이 아닌가 싶어요.이번엔 고소한 감칠맛을 기대하며 차돌박이 된장찌개를 끓여보았습니다. 기름기가 많은 부위인 차돌박이.. 그래서 된장과 어우러지면 고소한 된장찌개가 되는 것 같은데요, 식당에서 먹었던 차돌박이 된장찌개에 고기가 들어있는 둥, 마는 둥 했던 기억때문에차돌박이 듬뿍 넣고 끓여봤네요. 고기를 넣는 거라 굳이 꼭 육수는 안만들어도 되지만, 기본적으로 만들어둔 멸치 육수가 있어서 국물에 사용했습니다. 간단하게 다시팩 하나 넣어 한냄비 쯤 끓여두었지요. 차돌박이 된장.. 2016. 10. 19.
배추요리 배추차돌박이볶음 만들기 비가 부슬부슬 오기 시작한 부산날씨. 저녁에나 온다던 비가 좀 일찍부터 오고 있네요. 저녁거리 고민이 딱 되는 타이밍이기도 한데요.. 그나저나 오늘은 뭐먹지... 정말이지 고민되네요.얼마전에 만들어먹었던 배추고기볶음이 생각나 배추사러 나갈까 생각중인데배추며, 무값이 너무 많이 올랐다고 하더라고요.ㅠ.ㅠ 아무튼, 방송을 보다 장근석씨가 간단하게 고기랑 배추랑 볶아먹는 모습을 보고배추사오면 국끓이기나, 된장찍어먹는거 말고는 잘 안해본 것 같아저도 배추 차돌박이볶음을 만들어봤습니다. 굴소스 넣고 약간은 중식풍으로 배추요리를 해봤는데요. 종종 이렇게 해먹어도 괜찮겠다 싶더라고요. 준비물은 차돌방이 한줌 정도, 그리고 작은 사이즈의 배추 반단 대파 대파는 어슷썰어서 준비하고 배추는 한 입 사이즈로 썰어서 준비했어.. 2016. 10. 7.
핫케익 구워먹기 노릇하게 맛있네요. 아이간식으로 구워먹었던 핫케익일년에 두서너 번은 핫케익을 구워 간식으로 떼우곤 하네요. 한번 만드는 분량으로도 서너장은 나와서 집에 누구라도 오는 날 활용하는 간식입니다만.ㅎㅎ 대단히 맛있어서라기 보다는 막 구워서 말그대로 '핫' 한 맛으로 먹게되는 음식이 핫케익이다 싶습니다. 늘 전면이 고르게 갈색이 나오게 하는게 관건인 것 같아요. 요즘은 이렇게 계량되서 나와서 간단한 준비물만 있으면 만들기 쉬운데요. 치즈케익이랑 아이스크림 만들기도 해봤는데 역시 만만한 핫케익만 재구매하게 되더군요.핫케익 믹스가 215g 거기다 물 110ml 와 계란 1개가 준비물입니다. 먼저 계란과 물을 잘 풀으라고 해서 거품기를 가지고 샤사삭~ 잘 저어서 풀어주고요. 계란물에 핫케익믹스를 조금씩 풀어서 섞어주기만 하면되는 간단한.. 2016. 9. 26.
단배추국 만드는법 배추된장국 구수해 날씨가 꽤 서늘하더니 아직은 살짝 더운기도 남아있네요. 여름엔 냉국있으면 술술 넘어가던 한끼였지만 슬슬 따끈한 국물을 끓여 줄 시점이 되었다 싶습니다. 저희 집에선 너무도 자주 해먹는 단배추국이 단골이지요. 배추된장국 한냄비 끓여두면 든든해지는 마음. 단배추로 배추된장국 만드는법 올려봅니다. 마지막에 들깨넣으면 들깨배추된장국이 되는~ 단배추국 단배추 한단 사오면 바로 국끓이는 건 반정도 분량만 있으면 되서 나머지는 같이 대쳐뒀다가 필요할 때 꺼내서 국을 끓이는데요. 배추된장국 만드는법 처음은 육수만들기 육수재료로 멸치와 띠포리, 다시마 조금 마른 고추도 있어 넣어줬습니다. 칼칼하게 배추된장국에 고추를 썰어넣고 싶지만, 아이가 매운걸 잘 못먹어서 국물낼때 고추 살짝 넣어주는 걸로 대신하고 있네요. 멸치와 .. 2016. 9. 6.
마를 이용한 음식 마요리로 마조림 만들기 우리집 식구들은 가끔 뷔페에 가서 마가 나와있으면 아빠의 명령(?)으로 참기름 올린 마를 한두조각 꼭 챙겨먹는 편입니다. 무리할 위장을 위한 작은 배려랄까요.ㅎㅎ위장을 튼튼하게 해주고 항상화물질인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미용해도 좋다는 마~시장이나 마트에서 요즘은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재료가 마인데요,막상 집에와 먹으려고 보면 늘 그냥 씻어서 참기름에 콕.한두번이지 조금 지겹기도 했었는데마를 이용한 음식으로 다음 메인에 소개되어 있던 마조림을 보고 왜 이때까지 조림으로 해먹어볼 생각을 못했을까 했지요.그래서 저도 만들어본 마요리 굴이 바다의 우유라는 표현처럼, 마는 산속의 장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간단하게 조림으로 마요리를 해먹는 맛도 생각보다 꽤 만족스러웠습니다.재료가 무언지 말.. 2016. 9. 2.
숙주나물 만드는법 주방에 서면 5분도 흐르지 않아 땀이 흐르는 무더운 날씨.. 그래도 식사 준비는 해야겠지요?^^가볍게 해먹을 수 있는 나물은 여름반찬으로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지방대사에 관여한다는 비타민 B2가 많고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함유한 식품 숙주로간단하게 나물을 만들어 먹었어요.부추넣고 볶아 먹어도 맛있고 숙주와 음식궁합이 좋은 소고기를 곁들여도 멋진 반찬이 되는 숙주그러나 더운 관계로... 들기름 넣어 고소한 향에 기대어 간단나물로 해먹었네요. 숙주는 지금처럼 더운 여름엔 특히나 잘 상하는 식품이라 한번 먹을 양만 만들어 급 소진 하는 걸로~ 숙주 한 봉을 사왔습니다. 싱싱한 숙주를 고르는 법은 줄기는 굵고 흰 광택이 있으면서 뿌리쪽은 투명한 것이 좋다고 해요. 우리동네 마트엔 그렇게 통통한 숙주를 가져다 .. 2016. 8. 2.
감자사라다 만드는법 간단하게 감자샐러드 완성 고등학생 때 엄마에게 도시락 반찬으로 참 자주도 해달라고 했던 추억의 반찬 감자샐러드 빽다방에서 감자샐러드빵 나왔을 때도 옛날 생각이 나서 반가웠었는데~그래도 집에서 해먹는게 왠지 더 정감있고 맛있게 느껴지는 음식이 감자사라다가 아닌가 싶어요. 냉장고 속 뒤져보고 다양한 재료를 추가할 수도 있어 매력적인 음식인데요. 저희 어머니는 아삭한 사과를 넣어서 해주시기도 했었답니다. 삶은 완두콩을 넣어도 좋고, 햄을 좀 넣어줘도 좋고~때론 그냥 감자로만 만들어 먹기도 하는 집반찬 전 냉장고를 열어보니 오이랑 걔란 감자뿐이라 간단하게 해먹기로 했네요. 감자사라다 준비한 재료는 오이반개, 감자2개, 계란3개 오이는 얇게 썰어 소금에 절여둡니다. 10분이상 절인 후 물기를 꽉 차서 준비하고요. 감자는 포근포근하게 삶아.. 2016. 7. 22.
돼지감자요리 쫀득한 감자전 구워봤더니. 비오는 날이 많은 여름이라고 불쑥 돼지감자로 감자전을 해먹었답니다. 돼지감자가 혈당 조절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주로 차로 많이 드시는 음식이던데요.장보러 갔다가 몸에 좋다니.. 요리해서 먹어볼까 싶어 담아왔었지요. 막상 사오긴 했는데... 뭐를 해먹는다지?? 조림을 해먹기도 하고,, 튀김도 해먹는다는데재료 자체가 익숙하진 않아 만만하다 싶은 감자전으로 낙찰.만들어 먹었던 날 비도 오고 있어 딱이다 싶었지요. 하.. 그러나 생긴 모양을 보니 한숨부터 나오더군요.위쪽은 굵직해보여서 껍질까기 쉽겠다 싶었는데 이건 뭐 생강 저리가라로 생긴 비주얼필러는 사용할 수 없어 숟가락으로 껍질을 긁어내 보았습니다. 한 두 개도 아니고.. 이건 뭐.. 반찬 2개쯤 만들 시간에 감자 껍질과 씨름을..깔끔하게 벗겨지지도 않고 .. 2016. 7. 18.
두부조림 맛있게 만드는법 양념장 비율은? 두부가 들어간 반찬은 데일리 반찬이라고나 할까요.. 두부는 저희 집 냉장고에 떨어지지 않고 사다놓는 품목 중 하나입니다. 국에도 넣고 조려서도 먹고, 구워서도 먹고!조만간 튀기듯 쌀가루 입혀서 요리처럼 해먹볼 생각이기도 한데요.늘 해먹는 두부조림이지만 왜 할 때마다 맛이 다르지?? 싶으시다면양념장 비율 이렇게 한 번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 포스팅 해봅니다. 두부조림 맛있게 만드는법 그럼 시작해볼께요. 재료는 두부 한모와 대파양념장은 아래에~ 먼저 두부는 2cm정도로 도톰하게 썰어줍니다. 그리고 키친타올을 깔고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해서 10분이상 두는데요, 이렇게 하면 두부가 머금고 있던 수분도 빠지고심심할 수 있는 두부에 밑간도 되지요. 귀찮다고 패쓰하면 두부 구울 때 물기때문에 여기저기 너무 튀.. 2016. 7. 5.
오징어국 끓이기 장마철음식으로. 빗줄기가 굵어졌다 가늘어졌다 오락가락하는 장마철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전국에 장맛비가 내린다더니하루종일 빗소리와 함께 하고 있네요. 장마철음식하면 덮어놓고 비오는 날엔 전이 먼저 생각나는데요,호박전 구울 준비 해두고, 국으로는 시원하게 오징어 국을 끓여봤답니다. 오징어국 재료 오징어 한마리 무우 양파 1개, 홍고추1개, 대파 10cm 부추조금 냉동실에 얼려논 오징어가 딱 한마리.^^부추는 남은게 있어 추가해줬어요. 오징어국 끓이기 국물부터 만들어야겠죠~ 간편하게 다시팩을 넣어 육수를 우렸어요. 생물 멸치나 띠포리, 다시마를 주로 이용해서 국물을 우리는데,요즘 나오는 육수팩을 보니 내용물을 확 갈아서 국물이 더 잘나오게 하는 것도 있어구입해볼까 고민중이네요.팩을 넣고 끓기 시작하면 5~10분간 우려내고요. .. 2016.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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