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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예's 쇼핑카트188

냉장고 정리용품 코스트코 냉장고트레이 써보니 가족을 위해 요리하는 시간이 즐거운 과정임에는 틀림없지만, 가끔 쌓여있는 설거지며, 재료를 하나 찾으려고 해도 미로처럼 복잡한 냉장고 앞에서 의욕이 상실될 때도 있습니다. 요리 준비과정이 번잡해질 수록 요리하는 것이 버거워지더라는 경험하에 자주 사용하는 양념은 소분해서 꺼내기 쉽게 하고 냉장고 정리도 신경을 써야겠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구입해본 냉장고 정리용품 트레이 냉장고에 쌓을 수 있는 식재료의 양은 조절할 수 없어도 좀 한눈에 보이게만 하자 싶어 코스트코 냉장고 트레이를 추가로 구입했네요. 적어도 양념류는 어디에 있고, 바로 먹어야할 것들은 어디에 있는지는 바로 파악될 수 있도록. 코스트코는 물건이 들쭉날쭉해서 늘 그 제품이 지금도 있다라는 보장은 없는데요. 한창 계란 트레이를 직구까지 해볼까 찾아.. 2017. 7. 18.
홈쇼핑 간식 존슨빌 핫도그 사먹고 쓰는 시식후기 평상시에 꼭 사봐야지 마음먹지 않아도 방송보다보면 어느새 빠져드는 홈쇼핑.. 하루는 존슨빌 핫도그를 판매하길래 보게되었습니다. 평상시 부대찌개 중 존슨빌 제품이 제일 낫다 싶어 애용하던터라 유심히 보게되고.. 그리고 주문이 들어갔던.. 아이랑 한번씩 간식으로 만들어먹어도 괜찮지 않을까 해서 주문했다가 결국 아빠가 제일 많이 소비하셨다는.. 아빠입에 딱이었던 홈쇼핑 간식이었습니다. 따로 전체 구성이나 포장은 찍어 놓지도 않아서 남있는 사진 끌어모아 올려보는데요. 빵포장 벗기면서 이거 빵 성분명 이거 하나 남아있네요. 소시지는 존슨빌 제품이고 핫도그 번은 삼립제품이었습니다. 빵 포장지는 너무 얇아 개봉 후 지퍼백에 따로 개별포장을 해서 냉동실에 넣어뒀었네요. 다음엔 좀 개별포장으로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 2017. 7. 16.
스케쳐스 슬립온 평생 같은 걸 두 개 사본 운동화 몇 달 동안 마르고 닳도록 신고 있는 스케쳐스 슬립온. 제 평생 같은 제품을 두 개 사본 건 처음이었던 운동화이기도 했는데요. 저의 발은 한마디로 "총체적 난국"이라 표현할 만큼 각종 문제가 많은 편입니다 . 그런 발이 쉬어갈 수 있는 존재랄까..^^ 일단 발이 크고..ㅠ.ㅠ 뭘 신어도 태가 안나게 발등이 높고, 발볼이 넓습니다. 거기다가 가장 중요한 문제는 지극히 심한 내향성 발톱이라는 거.. 발톱이 빠져봐도 똑같이 말려 들어가는 걸 보고 당췌 어떻게 관리해야하나 막연한 마음이기도 한데요. 아무튼, 핵심은 발톱부분을 누르지 않고 전체적으로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슈즈가 스케쳐스 슬립온이었네요. 야외에서 신을 운동화가 하나 필요한데~~라고 고민하던 찰나 디자인이 너무 예쁜 전지현 운동화에 필이 꽃혀 검색.. 2017. 7. 13.
코스트코 수건 구매 후기 호텔 욕실 느낌 이사를 하고 다른데는 몰라도 욕실은 호텔처럼 꾸며보고 싶었던 1인. 어느 날 예쁜 머그컵을 선물 받고 살짝 충격을 받았습니다... 우리집 머그컵 죄다 사은품. 수건도 죄다 무신 정육점, 무신 병원 무슨 식당.돌찬지 등등. 너무나도 자주 사용하는 아이템인데 무신경하게 살았다 싶은것이 자주 쓰는 물건인 만큼 원하는 걸로 두고 쓰자 싶어지더군요. 이사를 하면서 욕실은 식구들이 좀 특급 대우 받는 느낌으로~ 사은품말고 통일 된 무언가로 꾸미고 싶었는데요. 가격 부담없으면서 타월 많이 사려면 코스트코가 좋겠다 싶었지요. 이사 하고 새살림으로 수건만 한박스 사옴. 남편이 내 행동을 의아스러워함에도 꿋꿋하게.ㅎㅎ 바디용 타월입니다 정확한 가격은 생각나지 않는데.. 만원 언저리였던거 같고요. 3장 사와서 1년을 썼네요.. 2017. 7. 12.
모기퇴치 물구멍방충망 1년 후기 한여름의 불청객하면 대번에 모기부터 떠오르는데요. 아주 징하게 모기 많은 동네에 살다가 이사를 와서 1년이 지난 시점... 이 정도면 천국이다 싶다가도 왱왱~ 거리는 모기에 잠이 깨면 전투의욕 만땅이 됩니다. 어느날 모기는 당췌 어떤 루트로 들어오나 궁금해서 검색을 해보니 엘리베이터를 타고 고층으로 오르기도 하고, 물을 쓰지 않을 때 욕실 배관으로 들어오기도 하고 베란다 물구멍 사이로 들어올 수도 있다는 글을 보게되었습니다. 욕실 개수구멍에도 스타킹을 끼워 모기퇴치를 하는 글도 보았는데 시급한 건 여기저기 베란다의 물막이를 막는 방법인 것 같아 물구멍 방충망을 구입했었습니다. 사진이 물구멍 방충망인데요, 구입한지 1년이 지나 정확한 가격은 기억나지 않는데 2세트주문하고 배송비해서 6~7천원이었던 듯 싶습.. 2017. 7. 7.
편의점 도시락 신상품 세븐일레븐 비빔곤약면 후기 태풍이 지나가고 다시 불볕더위가 시작되는 것 같네요. 잠시만 외출해도 땀이 줄줄... 밥차려먹기도 귀찮고해서 간단하게 편의점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세븐일레븐 신상품인지 아직 홈페이지에도 정보가 올라가 있지 않더라고요. 간단하게 한 그릇 비운 세븐일레븐 비빔곤약면 곤약이라는 저칼로리 재료와 입맛 떨어지는 더운 날씨에 땡기는 차갑고 매콤한 비빔면이라는 점에 이끌려 구입을 하게되었습니다. 롯데푸드에서 만든 제품고요, 가격은 3800원. 흠.. 개인적으로는 조금 더 저렴했으면 하는 바램이..ㅎㅎ 7월 16일까지는 무료로 옹달샘물 생수 한병이 증정되더군요. 비빔곤약면 다 먹고나면 물 한병 비우는 건 쉬운 일이었습니다. 젓가락이 걸쳐져있던 비닐 포장을 풀었습니다. 면이 마르는 걸 방지하는 건지 물이 꽤 .. 2017. 7. 5.
인테리어 조명 소품 북램프 사봤습니다. 홍콩여행을 갔을 때 백화점에서 북램프란 걸 처음으로 보았습니다. 너무 예뻐서 탐났는데 아이폰으로만 충전이 된다하여 포기했던 기억이 있었는데요. 부산 과학박물관에 갔던 길에 우연히 기념품샵에서 북램프를 보게 되었네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나름 운치있게 느껴지는 조명 물론 충전식이라 늘 켜두기는 어렵지만 나름 아이디어가 반짝이는 상품이 아닌가 싶어요. 기념품샵에 남아있는 제품이 딱 하나뿐이라 겉표지의 색상은 고를 수가 없었다는.. 가격은 3만5천원인데 10% 정도 할인을 받았답니다. 약간 떨이의 개념으로 할인을 해주시더라고요. 인터넷으로 찾아보면 더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곳도 있을 듯 싶습니다. 책이라기 보다는 다이어리 느낌이 더 들었던 북램프 사이즈는 7*11*2.5cm로 흔히 볼 수 있는 다이어리 사.. 2017. 7. 3.
코스트코 아몬드밀크 우유대용으로 사봤네요. 오랫만에 올려보는 코스트코 쇼핑 포스팅 그 중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우유 대용으로도 이용하는 아몬드밀크 후기를 올려봅니다. 처음 방송에서 아몬드밀크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호기심에 만들어 보기도 했는데 생각보다 번거롭더라능... 일반 마트에서도 요즘은 쉽게 볼 수 있어 다른 브랜드 제품을 사서 마셔보기도 했는데요. 코스트코 아몬드 밀크는 설탕이 들어 있지 않은 점에 끌려 구입해보았답니다. 구입을 주저하게 만드는 코스트코 다운 대용량.. 한박스로 판매하고 있었고 946ml 용량의 팩 6개가 세트였습니다. 가격은 12490원. 유기농 천연 바닐라향이 첨가된 바닐라 아몬드 밀크였는데요. 아몬드도 유기농을 사용하고 설탕이 들어 있지 않아서 한번 마셔보자 싶어져서 구입했습니다. 성분명을 살펴보니 첨가물이 전혀 .. 2017. 6. 26.
대만 밀크티 오후 3시 15분 재구매했던 홍차 나른해지는 오후, 케익이나 쿠키처럼 달달한 무언가와 차를 마셔주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주로 커피부터 생각나지만,,, 최근에는 그래도 밀크티를 마신날이 꽤 많았던 것 같네요. 대만 밀크티로 유명한 오후 3시 15분 홍차. 코스트코에 장보러 갔다가 보여서 손님 접대용 겸 사보았습니다. 워낙에 대만밀크티로 유명한 제품이라는데 저는 막상 대만가서는 구경도 못했었던.. 하도 오래전 일이기는 하지만요.^^ 코스트코에는 3시 15분 오리지널 맛 한가지만 들어오나 보더군요. 24개들이 한상자 가격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데 팩당 300원 정도 되었던 걸로 .. 가격이 만만치는 않은 편이었어요. 칭다오에 갔을 때 마트에서는 오리지널 말고도 자스민 들어가있는 것도 있고 심지어 커피가 믹스된 제품도 있었던 것 같아요. 기억.. 2017. 4. 4.
코스트코 생선 해산물 사 먹어본 것들 오늘은 진정한 '봄날'을 느낄 수 있게 온도가 포근하고 햇살도 참 좋은 날이네요. 늘 미세먼지 걱정을 해야하긴 하지만..ㅠ.ㅠ 오랫만에 날씨 참 좋다 싶은 날입니다. 사진 정리를 하다 그동안 코스트코에서 사 먹어본 생선이나 해산물 종류가 보여서 올려볼까 해요. 정작 완성샷은 없지만서도.. 코스트코 생선 중 재구매했었고 가끔 또 사먹을 생각이 있는 고등어 구이. 바로 전날 집에서 생선 굽고나서 냄새가 너무 안빠져서 무척 곤란했던 차 코스트코 간 길에 조리가 된 고등어 구이를 발견했습니다. 전자렌지에 데워먹기만 하면 된다는 그 간편함 때문에 구입해보았네요. 하나하나 개별포장되어 있어서 편했는데요. 냉장보관 제품인데 세식구 한팩 사서 유통기한 안에 다 먹기는 좀 부담스럽더라고요. 맛은 떨어지겠지만 유통기한 생.. 2017. 3. 30.
코스트코 냉동식품 딤섬 베트남 하가우 맛이 괜츈. 오랫만에 올려보는 코스트코 쇼핑 품목 다낭에 다녀온지 얼마 안되서 코스트코에서 베트남 음식이 보여서 냅다 질러봤습니다. 베트남 음식이 어찌나 입에 척척 감기던지, 그리움을 자극해 장바구니에 담아봤네요. 새우교자라고도 불리고 딤섬이다~ 그럼서 사왔던 베트남 하가우. 출출할 때 간식으로도, 야식 땡기는 밤에도 활약해주고 있는 베트남 하가우. 코스트코 부산점 갔을 때 냉동식품 중 처음 보는 제품이기도 했었는데요. 딤섬이라는 이름아래 prawn hagow라고 나와있는 박스 코스트코 가격은 15,790원 원산지는 베트남이고요. 원재료명을 보면 새우가 30% 이상을 차지합니다. 구매 전 원재료명을 읽어보니 이름도 길고 알아먹기도 힘든 합성첨가물 이름이 거의 없어서 일단 사는걸로~ 박스를 개봉해보니 2개로 나뉘어져 .. 2017. 2. 22.
기순도 된장 맛있는 시판 된장 한 통 비우고 된장을 사먹은지도 꽤 오래 되었네요. 가끔씩은 친정에서 메주 사다가 담군 된장을 얻어먹기도 하지만 주부 10년차가 넘어도 아직 된장을 담가볼 엄두는 안나는..ㅠ.ㅠ 그러다보니 가끔 된장을 사야할 때 어디 제품이 맛있는지, 친구들한테 물어보기도 하고 후기도 살펴보곤 하는데요. 한참을 먹었던 기순도 된장이 이제 바닥을 보여 후기를 남겨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색이 점점 진해졌던 기순도 된장. 3키로짜리를 샀더니 사용하기 불편해서 조금씩 작은통에 덜어서 사용했었어요. 용기도 플라스틱이지만 단지 모양이라 냉장고에 자리를 너무 차지한다는 건 단점. 이제 바닥까지 싹싹 긁어 조금밖에 남지 않은 기순도 된장입니다. 홈쇼핑에서 자주 볼 순 없었지만 어째 타이밍이 맞아 홈쇼핑에서 구입했었고요. 중간에 어머니가 주신 장도.. 2017.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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