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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예's 쇼핑카트188

아동 실내복 올 여름은 홈쇼핑 푸마키즈 세트로. 뜨거운 여름을 앞두고 옷장정리를 하며 여지없이 작아진 아이의 옷들을 솎아냈다. 제작년인가 작년인가 구입했던 푸마키즈 실내복 세트들이 더이상 들어가지 않겠다 싶을 만큼 녀석은 또 그만큼 컸나보다. 여름도 다가오고 아동 실내복 좀 구입해야겠구나 싶던 찰나 홈쇼핑에서 푸마키즈 이지웨어 세트를 팔고 있는 걸 보게되어 한 철 두루두루 입혀볼까싶어 주문했다. 가격은 7만원선 방송에선 부직포 가방에다 넣어준다고 막 강조했지만, 실상 잘 쓰일거 같지는 않다만.. 빠른배송으로 도착했다. 구성이 넉넉해보인다. 여름에는 땀도 많이 흘려 세탁이 잦은 편이라 아무래도 입고 벗고,, 갯수가 충분한 점이 마음에 든다. 여름이라고 아동 실내복에도 드라이실 텍이 붙어 있는 실내복도 몇 벌 들어있다. 통기성이 좋은 소재라고. 전 구성 .. 2016. 5. 21.
코스트코 와인 대용량 캘리포니아 까베르네 쇼비뇽 cabernet sauvignon 무모했다. 와인맛도 잘 모르면서 이렇게 대용량 와인을 구입하다니. 술은 소주는 너무 쎄고,, 맥주 정도 좋아하는 입장인데... 가끔 배부르지 않는 와인 한 잔 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 코스트코 갔을 때 충동구매한 와인이다. 식구들이랑 가족여행가면 삼겹살 구이가 저녁메뉴라 식구 많아도 이 정도면 충분하겠거니 싶어 무려 1500ml 코스트코 와인을 구입했었다. 식구들이 나눠마시고도 이렇게 많이 남음. 집에 와인냉장고 같은 럭셔리 물건은 없기에 정말 보관하기도 곤란했다. 알콜도수는 13% 원산지는 미국이다. 사진으로는 얼마나 큰지 느낌이 잘 안오는데.. 와인 용량으로는 아주 대용량이 아닐까 싶다. 결국 다 마시지는 못했던. 와인을 잘 몰라서 어떤게 좋은 와인인지 판별하긴 어렵지만 아무튼 내가 생각하던 향.. 2016. 5. 18.
칭다오 맥주 초록병처럼 청량? 벌써부터 맥수소비량이 늘어나고 있다는 뉴스를 얼마전에 봤는데, 날씨가 더울 수록 많이 찾는 것이 맥주인 것 같다. 멀리서 친구가 집에 놀러 온 날, 저녁에 시원하게 맥주나 한 잔 해야지~ 싶어서 구입한 칭다오맥주 요즘은 대형마트를 가지 않아도 집 근처 규모 좀 있는 마트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는 것 같다. 요것은 얼마전 코스트코 가서 구입한 칭다고맥주 한박스 한박스 6개 들이로 확실히 가격이 일반 마트보다는 코스트코가 더 저렴했다. 마트에선 한 병당 3500원선에서 구입했는데, 코스트코에선 2천원대 초반가격이라 무겁게 낑낑 거리며 사들고 옴 독일 조계지였던 청도에서 시작된 맥주로 1903년에 생산이 시작된 중국의 오래된 맥주 중 하나라고 한다. 청도 수질이 좋아 맥주를 만들게 됐다고 하니 물좋은 맥주?.. 2016. 5. 6.
홍콩과자 제니쿠키 홍콩가선 못사겠더라는 홍콩하면 떠오르는 과자의 대명사가 제니쿠키가 아닌가 싶다. 쿠키가 뭐가 얼마나 맛있길래 홍콩여행 전 알아보니 현지가서 사는 것도 만만치 않다더니 실제로도 정말 그러했다. 제니쿠키 매장 오픈 전부터 대기표를 받아 몇시간을 기다려야만 구입할 수 있다는데 쿠키 사려고 몇시간을 쓰기엔 너무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게다가 이건 암묵적으로 허용하는건지 인근에 웃돈을 받고 판매하는 매장들이 떡하니 있으니 이해되지 않기도 했고. 여행지에서의 금쪽같은 시간을 그냥 좀 더 비싸도 수입해서 들어오는 제품을 구입하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 싶어서 국내에서 주문해봤던 홍콩과자 제니쿠키 한 때 핫딜에 뜨기도 해서 줄서고 기다리고, 싸들고 오는 것에 비해 가격도 나쁘지 않아 구입해봤다. 4가지 맛이 믹스된 제품. 포스팅을 하면.. 2016. 5. 6.
코스트코 부산 장바구니 최근 것들 욕실을 대대적으로 정리하면서 필요한 품목들이 꽤 나왔다.예쁘기는 한데 돌아서면 저어기~~ 옆으로 밀리는 욕실매트매번 정리하려니 짜증도 나고 묵은 때가 시원하게 지지도 않아서코스트코 부산점에 간 김에 욕실매트를 둘러보았다. 욕조 옆에 두는 폭신한 스파매트도 탐이 났지만,늘 욕실을 건식으로 사용중인건 아니라 패쓰하고코스트코 장바구니에 담아온 욕실매트는 바로 이 것. 욕실매트 괜찮은 거 하나 사려고 마음먹고 있다보니백화점이나 마트에 갔을 때도 살펴보긴 했으나백화점 것은 비합리적인 가격에 돌아섰고, 마트에선 또 디자인이 별로라 구입하지 못했는데욕실매트가 뭐라고... 언제까지 마음에 쏙드는걸 찾아보겠나 싶기도 했고가격도 착해서 결국 코스트코에서 구입하기로 했다. 2개의 사이즈가 한세트로 별로 때타지 않고 논슬립이.. 2016. 4. 28.
올리브영 사은품 닥터자르트 미세먼지 피부회복 3종세트 써봤네요. 가끔씩 방문하는 올리브영지나다가 보인다고 둘러보는 매장은 아닌데, 뜨문뜨문 이 제품 사야겠다 싶으면왠만하면 올리브영에서 구입할 수 있어 특정 제품을 콕 찍어 구입하러 들리게 되는 곳이다. 얼마전엔 클리오 제품에 필 꽂혀서 번지지 않는다는 아이라이너 2종과감추고 싶은 피부결점이 자꾸 부각되어 컨실러도 같이 구입했다. 아무생각없이 계산을 하러갔더니 올리브영 사은품이라고 스타트 그린이라는 박스를 건내주심.매달 행사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전체적으로 매장을 둘러보니 할인을 꽤 해주는 아이템들도 있었고사은품은 그때 그때 시즌에 맞게 행사가 진행되는 것 같다. 안그래도 연일 미세먼지 농도 지도를 찾아보며 짜증을 내고 있었는데황사와 미세먼지에 자극받지 않도록올리브영과 닥터자르트가 피부회복 3종키트를 준비해서 3만원이상.. 2016. 4. 26.
코스트코몰 처음 사본건 양초 420 티라이트세트 코스트코에서 온라인 매장을 운영한다고 했을때 내심 기대하며 기다렸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자주 구매하는 신선 식품류는 없고 가격도 그리 좋지 않다는 말이 많았었다. 코스트코 특성상 대량묶음 판매 제품이 많다보니 사실 들고 오는 것도 만만찮은 일 좀 편해지나 했었는데.. 코스트코몰이 오픈하고 이제까지 단 한번, 단 한품목만 구입해보았다. 바로 티라이트 420피스 미니 양초세트다. 코스트코몰 가격은 20,850원 여기서 배송비가 2500원 붙는다. 가격이 정확히 기억나지 않아 방금 검색을 해보니... 코스트코몰이 제일 저렴한 건 아니었다. 인터파크 18,460원 심지어 이벤트 중인 곳은 똑같은 제품은 아니지만, 포장 박스 색만 달라보이는데 티라이트 캔들 420이 모쇼핑몰에서 6900원이라고 뜬다...1.. 2016. 4. 11.
코스트코 주방용품 보르미올리 유리병 세트 저번주에는 정말 오랫만에 코스트코를 방문했었는데~~ 나름 호텔식 욕실놀이라고 할까? 수건을 잔뜩 사오기도 했다. 주방용품은 많이 둘러보진 못했는데, 사진만 찍어두고 올리지 못한 코스트코 보르미올리 유리병 세트가 생각나 포스팅해본다. 유리병, 유리용기 세계에선 인지도가 있는 브랜드라 한번쯤은 사용해보고 싶은 주방용품이었다. 최저가인지는 모르겠지만 3개 세트에 만원이 안되는 가격이어서 얼른 장바구니에 담음. 용량은 1.5, 1, 0.5리터 세가지로 구성되어 있었다. 묵직한 뚜껑부분 여닫는 부분도 짱짱한 것이 밀폐력이 좋아보였다. 세트로 더 구입학 싶었지만.. 나의 활용능력이 의심되어 딱 한세트로 만족하기로. 처음 구입하면 병 입구에 씌워줄 고무패킹이 용기 아래에 들어있었다. 피클이나 담아보자 싶어 개봉하기로.. 2016. 1. 19.
라메르 수분크림 구입후기 난방을 시작하면서 부쩍 건조해진 날씨에 수분크림이 필수인 때가 된 것 같다. 구입해두고 아까워서 뜯기도 망설여졌던 크림이 있었으니.. 가격이 사악하기로 유명한 크림 드 라메르 연예인 누구누구 크림이라더라, 그 여자배우는 기내에서 이걸 한 통을 다 쓴다고 하더라~등등 여기저기 들려오던 입소문과 카더라 통신으로 관심이 먼저 생겼었던 수분크림인데 가격을 보고 허거걱~~ 했었다. 각종 적립금 할인쿠폰을 떼려모아 한번이라도 써보자 싶어서 구입했고 사용해보니 어떻더라~는 가벼운 후기를 써보려고 한다. 미리 얼굴이 어떻게 변했다 같은 사진은 없음을 밝히며... 탄탄한 세라믹 용기에 스파출러와 함께 들어 있다. 재형이 몰캉한 스타일이 아니라 평소에 귀찮아서 잘 쓰지않는 스파출러는 라메르 수분크림 쓸때는 꼭 사용하게 된.. 2015. 12. 4.
백종원냄비 투핸즈살롱 구입후기 장단점은? 생일이 한참 지났는데, 동생이 생일에 사고 싶은거 사라고 선물로 준 용돈(?)을 백종원냄비사는데 사용했다. 집밥 백선생을 보다 아니, 저 냄비는 뭐지? 어디꺼지? 카메라빨을 잘 받는건지 너무너무 예뻐보여서 폭풍검색에 들어갔었다. 생각지도 못하게 브랜드는 "락앤락"이었고 투핸즈 살롱 시리즈로 다양한 크기의 제품이 출시되어 있었다. 방송협찬의 힘이 무섭구나 싶은게.. 출시된지는 좀 됐던데 존재도 몰랐다가 락앤락에서 나름 명품냄비로 만든 제품이란 걸 알게됐다. 배송상태는 꽝... 인터넷 최저가 찾아서 온라인쇼핑몰에서 쿠폰쓰고 구입했는데 구입한지 몇달 지났다고 정확한 가격은 기억나지 않는다. 아무튼 냄비 2개에 20만원이 넘었던걸로 기억한다. 처음 박스에서 꺼내들 때.. 음? 생각했던 것보다 가벼운데? 왠지 묵.. 2015. 10. 13.
벽고리 벽에 구멍내고 싶지 않을 때.(duzzit 행거구입후기) 얼마전에 구입한 벽고리.. 벽후크라고도 하는 물건을 걸 수 있는 고리 duzzit 핸디행거제품. 사실 마트가면 흔하게 구입할 수 있고 저렴한 다이소에가서 구입할까도 생각했는데 우연히 검색하다가 발견한 제품이다. 벽에 구멍을 뚫지 않고 간단하게 부착하는게 마음에 들어서 구입해봤다. 일반 테이프형보다는 하중을 좀 더 견딜 수 있게 탄탄하지 않을까 싶어서. 가격은 2만원대. 블로그의 후기를 찾아봐도 하나도 보이지를 않아 판매하는 쇼핑몰들 들어가서 구입후기 글을 읽어보고 구입했는데 사용해본 장단점을 올려볼까 한다. 세트 구성으로 구입해서 사이즈가 큰 것부터 작은것까지 100개 정도 푸짐한 양이다. 뭐 일반 가정집에서 벽고리를 100개나 붙여야할 상황은 없겠지만 두고두고 사용하면 괜찮겠다 싶었다. 살짝 복잡하게도.. 2015. 9. 25.
코스트코 빵 쁘띠첼스윗롤과 카스테라 괜찮네요. 조만간 추석이 다가오고 있어 제사음식에 넣을 고기사러 코스트코 한 번 가야하는데, 간 김에 아직 있으면 쁘띠첼스윗롤이랑 카스테라는 또 사오고 싶은 품목이다. 유명한 도지마롤이 생각나는 쁘띠첼제품 모양에 혹해서 구입해봤는데 부드러운 것이 먹을만했다. 마트에서도 판매하고 있던데 행사로 하나 더 끼워주기하면 코스트코 가격이랑 비슷해서 코스트코가 조금은 더 저렴했다. 개봉해보니 2단으로 들어있던데 위쪽에 3개, 아래쪽에 3개 총 6개들이 상품이었다. 원재료가 뭐 들어있다 대충 살펴봄. 물론 첨가물도 들어있지만.. 가공식품이라 어쩔 수 없는 것 같고. 출출할 때 간식으로 먹기 괜찮은 듯 깔끔한 포장을 위쪽만 뜯어 설겆이거리 만들지 않고 우유와 곁들여 먹어봤는데 부드럽고~ 크림양이 많은 편. 너무 심하게 달진 않는.. 2015.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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