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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기/오키나와 (Okinawa)

오키나와 호텔 아나 인터컨티넨탈 만자비치 리조트 객실과 부대시설 후기

by 예예~ 2022.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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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바다색을 가진 만자 비치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오키나와 호텔 인터컨티넨탈 만자비치 리조트.  오키나와 여행의 세번째 숙소였네요. 

무려 400개의 객실을 보유한 규모가 큰 오키나와의 리조트였는데요. 연식은 좀 느껴지지만 한창 물놀이철에는 이용해 볼만한거 같아요. 가격도 너무 사악하진 않고.  로비를 들어서면 뻥뚤린 시원한 전경이 펼쳐집니다. 

 

1층에 새벽시장 전경~

한국인을 위한 설명서도 나눠주던데요. 구조가 조금 복잡하니 요거보고 어디어디 가볼지 챙겨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3층에 피트니스룸이 있고 엘리베이터는 총 4대가 있고 등등~~직원분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셨네요.

저희는 날씨가 안좋아서 이용하진 않았지만 수영장의 모습입니다. 

튜브 가져가시면 바람 넣는 곳은 1층 편의점 옆에 있다고..

가든풀은 온수풀로 9시부터 17시까지 이용가능했습니다. 

여건이 되면 수영장에 갈까 했지만.. 구경만했던..

오키나와 인터컨티넨탈 호텔 객실로 들어가봅니다. 4층이었는데요. 낮아서 그런지 바다는 살짝만 보이는~

객실로 들어서니 조금 더 연식이 느껴지긴 했습니다. 오래된 느낌이 있는.

 

룸은 넓직하니 시원시원했고요.  발코니로 나가는 턱이 높아서 조심해야 하더라고요.

 

욕실의 모습입니다. 아이 동반하니 아이용 컵도 하나 가져다 두셨네요.

웰컴음료들도 남겨보며.

규모가 커서 부대시설도 꽤 많은거 같았는데 다 둘러보진 못했었는데요. 기념품과 소품파는 매장도 꽤 컸었고 여기저기 식당도 보였던~

 

오키나와의 마지막 숙소였던 인터컨티넨탈 호텔. 아이랑 물놀이도 하고 쨍쨍한 한 여름에 왔으면 더 좋았겠다 싶었던 오키나와 숙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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