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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기/오키나와 (Okinawa)

오키나와 인터컨티넨탈 호텔 조식

by 예예~ 2022.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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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여행의 숙소였던 인터컨티넨탈 호텔 조식 후기부터 남겨봅니다. 해외 호텔에서 조식 먹은 지가 언제였는지 가물가물합니다만... 밤새 비가 시원하게 내리더니 아침에도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었네요. 따끈한 음식으로 속 좀 달래 볼까 싶었던 아침~

창가 좌석은 만자베이 뷰를 즐길 수 있다는데 저희가 갔을 땐 사람이 많아서 앉아보지는 못했네요. 

오키나와 인터컨티넨탈 조식 레스토랑은 아쿠아 벨. 리조트 빌딩 1층에 위치하고 있고요. 150석이 넘는 규모 있는 레스토랑이었습니다. 조식 이용시간은 오전 6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올데이 레스토랑이라 조식뿐만 아니라 중식, 디너도 운영한다고 해요. 

 

나왔던 음식들 면면을 살짝 훑어보면 계란요기 있고 따끈한 햄. 버섯, 토마토소스 등등~

소시지, 에그베네틱트, 일식 조식 메뉴인 생선구이와 장국 등도 한 곳에 있었습니다. 

 

샐러드, 야채볶음과 죽. 죽은 반찬인지 올려먹는 토핑인지 곁들임 메뉴가 많았었네요. 

빵도 꽤 여러종류 가져다 놓았던데요.

 

토스트 해먹는 빵도 있고 주스류들도 있고.

와플과 팬케이크, 각종 햄과 요구르트, 과일류들.

식구들이 가ㅕ와서 먹었던 것들. 

식후에는 새벽시장 구경이죠~! 오키나와 호텔들은 이렇게 아침에 오키나와 특산물 시장을 조그맣게 열어서 매출도 올리고 관광객 입장에선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이 먹거리라 입에 맞을지 신중해야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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