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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기/오키나와 (Okinawa)

오키나와 쇼핑 이온몰 라이카무 훑어보기

by 예예~ 2022.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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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오기 전 머언~ 옛날 다녀온 아주 묵힌 여행 기지만, 정리하는 중이라 계속 올려봅니다.  그 당시 갖고 싶었던 주전자형 보온병이 있어서 현지 가격은 더 낫으려나 싶어 저녁도 해결할 겸 들렀던 오키나와 이온몰 라이카무 점입니다. 도쿄돔의 3배 규모라는 거대한 사이즈를 자랑하는 곳인데요. 들어가는 주차장부터 엄청 넓긴 하더라고요. 비수기에 방문해서 주차가 힘들고 그렇지는 않았습니다만.

중앙이 뻥 뚤려있는 형태의 쇼핑몰. 너무 넓은 쇼핑몰은 들어가자마자.. 다소 돌아다닐 동력을 잃는 느낌.. 가봐야 하는 매장이 어딘지 찾아보고 필요한 곳을 우선적으로 둘러보기로 했었네요. 전체 전경은 깔끔한 느낌이었네요.

오키나와 이온몰 층별 안내도에 한글 표시도 되어 있었고요. 2층은 식품, 화장품, 약국, 오키나와  선물숍, 푸드코드등이 있고, 3층은 남성, 여성의류, 남성 여성 구두, 생활용품, 4층은 유아용품 키즈 매장, 놀이터 등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주방용품이랑 생활용품 파는 곳을 주로 둘러봤었는데요. 저녁이라 좀 지쳐있어 자세히 둘러보진 못했네요. 

 

너무 포근포근했던 아주 길다란 가운은 마음에 쏙 들어서 사 왔었고 겨울마다 참 잘 입었었습니다. 발등을 덮을락 말락 하는 완전 긴 가운~ 이불 두른 기분이라 추울 때 딱이더라고요.

 

빅카메라 매장도 있어 인화지 좀 사려고 했는데 집에 있는게 무슨 모델인지 헷갈려서 포기..ㅠ.ㅠ

찾고 있던 보온 주전자는 하나 샀었네요. 국내보다 아주 초큼 더 저렴했던 기억이..

오키나와라는 지역특색에 어울릴법한 수족관도 한곳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여기는 푸드코트인데요. 시간이 애매해서 저희도 이온몰에서 저녁을 해결하기로 하고 둘러봤었네요. 디저트류도 있고

텍스 리펀 하는 곳도 있고.

늦은 시간이라 매장이 복잡하진 않았어요. 뭐를 먹을까 한 바퀴 휘 둘러보고~~ 반가운 한식도 메뉴도 있었습니다.  

 

 

 

스테이크와 오므라이스.

스파게티 하나씩 주문해서 저녁을 해결했었네요. 오키나와에서 쇼핑하기에 이온몰 라이카무 점은  뭔가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느낌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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