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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기/제주도 여행

제주도 여행 쇼핑리스트 저는 이런 것들 사왔네요.

by 예예~ 2020.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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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여행을 못가고 있지만,, 여행의 재미 중 하나는 쇼핑이죠!

제주도에서도 소소하게 몇가지 사왔었는데요.

아줌마다보니 반찬거리도 사오고, 기념품도 사오고..

저의 제주도 여행 쇼핑리스트를 한 번 올려봅니다.

 

 

먼저 먹거리!

제주도 여행하면서 쇼핑할 때 보통 특화된 특산품점을 이용하기 보다는

제주도 하나로 마트 가는 걸 좋아하는데요.

 

 

거기서 한라산에서 자란 무농약 건 표고버섯 한 봉 겟했습니다.

다시 불려서 반찬해먹어도 탱글탱글한 식감에 진한 향이 좋아서 다음에 제주도 가면 또 사고 싶네요.

올레시장에선 제주산 말린 고사리를 샀었고요.

 

우도에선 쌈 다시마와 (사진은 없지만) 말린 톳을 사서 식구들도 주고

저희도 반찬해먹었네요.

맛이 뭐 특별하다기 보다는 여행의 전리품 삼아 제주도 여행 생각하면서

한번씩 반찬 해먹기 괜찮았어요.

 

 

하나로 마트에서 흑돼지 삼겹살도 한 팩 챙겼더랬죠.

이 맛있는 걸 냉동했다 먹기는 아쉬워서 한번 먹을 양만 샀네요.

시장 같은데선 흑돼지 삼겹살 부위 택배로 보내주기도 해서

저희 부모님은 여행 중에 배송날짜 정해서 받으시기도 하더라고요.

 

 

올레 시장에서 구입했던 캬라멜이랑 한라봉차

저 포도젤리는 아이가 하도 원해서 샀더니 2

주 뒤 동네 문구점에 더 저렴한 가격으로 들어와 있기도..ㅠ.ㅠ

 

 

 

빛의 벙커 전시회 갔다가 나름 좀 질렀는데

뜬금없이 바디 퍼퓸이랑 페브릭 퍼퓸을 샀어요.

수국 향도 너무 좋고, 비자림의 아침이슬... 이름부터 너무 혹하더라는..

(지속력이 약한 점은 아쉽습니다만)

 

 

저희는 클림트 전시회를 보고 나와서

요런 제품들을 샀었네요.

자주 보고 싶어서 자주 사용하는 마우스패드나 컵받침으로.

 

 

아들램은 꼭 해보겠다며! 1000피스 퍼즐을 ! 말리는데도  사겠다더니!

눈이 빠지겠다고 어지럽다며 포기..

역시 여행의 기분에 취해 쉽게 들어주면 안된다는 교훈을 주었네요.

 

 

1300k에서 구입한 수첩과 냉장고 자석

 

제주 오성 식당 1층 기념품샵에서 산 머리띠와 손수건은 따로 못 찍었는데

저렴하고 품질 괜찮아서 의외로 만족했던 품목.

거기 예쁜 물건이 많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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