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항공 비즈니스 호치민 부산 기내식

 

 

 

이제 호치민에서 부산으로 돌아가야할 시간

라운지에서 마지막 아쉬움을 달래며 베트남항공 비즈니스석에 탑승했습니다.

 

 

 

 

슬리퍼, 기내 파우치 등이 제공되었고요.

파우치 안에 뭐 들어있는지는  궁금하시면 참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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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항공 비즈니스 언제 또 타볼 수 있을지 모르니 웰컴 드링크는 역시 샴페인으로~~

밤 비행기는 승객들이 얼른 집에가고 싶어서 그런지

금방 탑승이 완료되고 바로 출발~

 

 

저녁식사 메뉴는  쌀국수 또는 비빔밥, 그라탕 메뉴 3가지가 있더군요.

베트남 항공에서도 비빔밥이 나오는 줄 몰랐었는데 반갑더라고요.

 

 

베트남항공 비즈니스 호치민 부산 기내식 나온 음식들

전채요리입니다.

코리안더와 블랙 포레스트 램을 곁들인 새우와 멜론이라고 나와있었어요.

 

 

베트남식 소고기 요리 테린과 함께.

 

 

사실 기내식을 아침에 주는지 타자말자 주는지 궁금했는데

호치민에서 부산가는 비행기는 타자말자 기내식이 제공되더군요.

 

 

메인 요리는 비빔밥으로 선택했습니다.

 

 

매콤달콤한 고추장 소스 팍팍 넣어서

맛봤는데요. 고기 고명도 올라가있고 나름 맛은 괜찮았지만

밤늦은 시간이라 많이 먹진 못했네요. 라운지에서 쌀국수도 먹어서리..

 

 

 

 

아침이 되어 도착한 김해공항.

요즘은 좀 나아졌을까요.. 비행기가 몰리는 아침 시간 승객들이 우루루 한꺼번에 나오는데

택시 줄이 여기저기라 뭔가 질서가 없는 느낌..ㅠ.ㅠ

아무튼 줄이 길어도 되니 일원화해서 차례차례 택시를 탈 수 있으면 좋겠다 싶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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