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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지고 깜깜한 밤에 도착한 탄손누트 국제공항
호치민은 시내에서 공항까지의 거리가 가까워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오토바이 행렬을 이리저리 피하며 요술같은 운전을 하시던 기사님
순간 순간 아찔해지는 기분에 눈을 감고 있는게 건강에 좋겠다 싶어 잠시 감았더니
살짝 잠이 들었는지 심하게 금방 도착한 느낌이었습니다.
수속은 생각보다 시간이 걸리지 않았네요.
면세구역으로 들어오니
한글로 똭~~ 면세점 술 가격에 대해 아는게 없어 저 가격이 싼건지 잘 모르겠지만서도
라운지 찾아가는 길에 살짝 둘러보았습니다.
시간이 늦어서 그런지 한산해 보였던 면세 상점들.
딱히 쇼핑을 할 생각은 없었네요..
탄손누트 국제 공항내에 마사지 매장도 있다는 이야기는 얼핏 들어서
보이는 김에 가격 확인이나 해봤습니다.
음.. 역시 시내물가는 잊어야하는..
가격이 상당하더군요.
라운지 근처에도 같은 매장이 또 있긴했습니다.
분위기 근사해보이는 bar도 있더군요.
집에 갈때가 다 되서 카메라가 무거워진다며.. 사진은 몇 장 없지만
탄손누트 공항에서 남겼던 몇 장 올려보네요.
관련리뷰 베트남 항공 라운지
http://dazzlehy.tistory.com/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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