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베트남 여행이었던 호치민과 나짱에서 무얼 사왔을까..
대표적인 g7 커피는 중간에 동생이 출장다녀와서 사준 것도 있고해서 소량 구입했고
다른 먹거리들은 아직 남아있는 것도 있어서 과감히 패쓰했는데요.
다낭때처럼 베트남 커피며, 건과일 스낵, 라면 등 먹거리가 많이 빠져서
조금은 헐빈한 쇼핑리스트지만 간단하게 추려서 올려보네요.
호치민에서는 마트보다는 로드샵에서 쇼핑을 했었는데요.
그릇쇼핑 자세한 포스팅은
http://dazzlehy.tistory.com/960
리조트에서 선물로 받은 코코넛 그릇까지해서
요렇게 그릇 살림살이가 늘었네요.
베트남 여행 기념품 삼아 이 코코넛 그릇도 종종 구입하시던데요.
저희집에선 과자 담아먹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현지 가격이 더 싸긴하겠지만, 얼마전 다이소에 갔다가 같은 그릇이 있어 가격을 보니
국내에선 3천원 정도 하더군요.^^
소품 구경을 했던 매장
http://dazzlehy.tistory.com/973
병사이즈가 안맞아서 활용을 못하고 있는 병싸개..ㅠ.ㅠ
구입했었고요.
귀여운 동자승 조각도 사왔습니다.
구입처 관련 포스팅 : http://dazzlehy.tistory.com/991
찾기 힘들었던 호랑이연고는 나짱 야시장보다는
호치민 여행자 거리의 약국이 저렴했어요.
http://dazzlehy.tistory.com/1009
흰색의 백호 호랑이 연고와 브라운, 오일로 된 것들을 사와서
선물로 드렸습니다.
연고 찾으러 갔던 마트에서 베트남 여행의 대표적인 쇼핑리스트에 자주 들어가는
건과일스낵이 보여서 한 컷~
그리고 g7 커피
빈마트에서도 건과일이나 커피 등 소소한 베트남 여행 쇼핑을 할 수 있지요.
마트 입장할 때 큰 가방은 맡기고 작은 가방은 봉해야하는 건 좀 번거롭기도...
g7커피는 선물용은 3in1으로 구입했고요.
제가 마실 건 그냥 블랙으로 사서 우유에 타 마시고 있습니다.
특유의 쌉쌀한 맛 때문에 한번씩 생각나는 커피인것 같네요.
아들램은 야시장에서 비행기 모형을 구입했습니다.
구입가격이 대당 만원이 조금 안됐었는데 야시장이다보니 처음엔 비싸게 말씀하셨지만
에누리가 가능했답니다.
라면도 달랑 한 개만 사오고 쇼핑은 많이 하지 않았던 베트남 여행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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