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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쇼핑9

코스트코 김해점 원정가보다. 오픈전부터 소식이 들려오던 코스트코 김해점. 오픈 초반엔 얼마나 사람이 많을까... 얼씬도 말아야지! 했었는데요. 이제 오픈한 지 한 달쯤 되었지요. 주차하는데 어렵지는 않다는 후기를 보고 드라이브 겸 김해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김해 주촌 쪽은 처음 가본 것 같네요. 주차는 바로 올라와 2층에 했고 1층으로 내려가 봅니다. 다른데는 많이 붐비지 않았는데 코스트코 회원카드 만드는 곳은 주말에 줄이 좀 길더군요. 초입은 부산점과 마찬가지로 가전코너가 똭~ 몇 년째 가던 부산점은 물건들을 이리저리 바꿔도 늘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확실히 다른 매장에 오니 색다른 느낌. 낮 12시 즈음 코스트코 김해점 카운터 풍경입니다. 사람은 많지만 계산이 너무 오래 걸린다는 느낌은 없었네요. 화초들도 한자리 차지하고 있고. 느.. 2022. 9. 24.
먼지떨이 먼지 안날리는 스위퍼 더스트 Swiffer 후기 봄을 맞아 대청소 좀 해야겠다 싶던 찰나 우연히 인터넷에서 보게된 먼지떨이 스위퍼 더스트 집에 먼지떨이가 있어도 사용하면서 먼지가 그냥 다른 곳으로 옮겨가는 것만 같아서 걸레질로 닦아내는 일이 더 많았는데요. 스위퍼 더스트는 먼지가 덜 날린다는 후기에 혹해서 저도 구입해보았습니다. 일회용이라 위생적인 면에서는 좋지만, 가격은 사악했던 스위퍼 더스트 Swiffer Dusters 코스트코에서 할인할 때 조금 저렴하게 구입하긴했으나, 부담이 되는 가격이긴 했네요. 한박스에 24개의 리필이 들어있습니다. 스위퍼 먼지떨이는 제조국이 캐나다고요. 박스에 사용하는 방법이 그림으로 나와있었네요. 당장 개봉해 본 스위퍼 더스트. 핸들과 리필이 함께 들어있는데요. 먼지 흡착력이 좋아 먼지가 덜 날린다더니 재질이 무척 가늘.. 2018. 3. 29.
비비고 설렁탕 구입 시식후기 재구매 의사는? 겨울이 되면 설렁탕 국물 넣어 떡국이나 만두국도 끓여먹고 그냥도 더 자주 먹게되는 음식이 설렁탕인데요. 사골 사다가 정성들여 끓여먹는 것도 좋지만, 편하게 사다먹기도 한다는~ 얼마전엔 코스트코에서 비비고 설렁탕을 구입해봤습니다. 코스트코에서 2천원 세일해서 10.490원에 구입한 비비고 설렁탕 사실 비비고의 다른 국 종류를 맛보고 고만고만하다 싶어 큰 관심은 없었는데 마침 설렁탕 시식을 하길래 맛을 봤었습니다. 맛을 보니 음~ 나름 가격대비 괜찮은데?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시식해주시는 직원분의 한마디가 주효하기도 했는데요. 100% 믿을 순 없어도 설렁탕집 사장님도 칭찬하더라~~는 카더라 통신에 혹하기도 했습니다.ㅎㅎ 500g 짜리 5개 묶음인 비비고 설렁탕 온라인 상에서는 가격이 13,000~14,.. 2017. 12. 10.
코스트코 쉐프장갑 니트릴 구입후기 나는야~ 우리집 쉐프! 괜히 장갑끼고 요리하면서 기분내려고 산 건 아니지만, 방송의 영향이 없었던 것도 아니네요. 손맛이란게 있다지만 그래도 무침같은 걸 할 때는 비닐 장갑을 사용하게 되고 가끔 식재료 만지다가 손이 아리는 경우도 있어 조금은 사용감이 궁금했던 쉐프장갑 제가 구입한 제품은 코스트코에서 파는 니트릴 장갑이었습니다. 사실 본 적은 많았지만. 들었다 놨다 했던 이유가 가격이 거의 3만원대여서.. 200매 2박스 포장으로 27990원이었는데요. 총 400매니 장 당 가격은 70원 정도.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저는 장당 가격은 싼것 같지만, 갑자기 3만원치 니트릴 장갑을 사기가 좀 주저되었었네요. 망설임 끝에 한 번 사봤습니다. 소재는 아크릴로 니트릴 부타디엔 고무 사이즈는 s, .. 2017. 11. 12.
코스트코 빵 재구매했던 몇가지 잡곡이랑 용량 많은 지퍼백 등 몇가지 사러 조만간 코스트코를 방문할까 싶은데요. 오랫만에 코스트코 생각난 김에 사진찍어뒀던 파일을 열어봤습니다. 코스트코 빵 중에 재구매를 했던 몇 가지 자체적으로 만들어 파는 베이커리 종류 말고 시판제품 중 하나 삼립에서 나오는 빵들을 종종 사오게 되더군요. 그 중 촉촉한 벌꿀 카스테라는 아마도 가장 재구매가 많았던 코스트코 빵인 것 같습니다. 1박스 가격 6,690원. 원재료 성분표가 간단하다는 점도 구매에 영향을 미쳤는데요. 프렌차이즈 빵집에서 파는 카스테라는 한박스 보통 만원이나 그 이상하는 가격임에 비해 조금 더 저렴하고 맛도 무난해서 자주 구매하게 되었네요. 3봉으로 소분되어 있어 사서 바로 먹고 남는 건 다음번을 위해 냉동해두기도 합니다. 큼직큼직한 사이즈로 .. 2017. 11. 2.
코스트코 청소용품 테이프클리너 고로고로 colocolo 코스트코 쇼핑하러 가면 자주 둘러보진 않는 매장이 세제. 청소용품 파는 곳. 너무들 대용량이라 세제나 청소용품은 있는거 쓰지~ 하고 코스트코 갔을 때 똑 떨어지지 않는 한 둘러보진 않는 코너였는데요. 사놨던 테이프 클리너가 마지막 한 두 장을 남겨 둔 상황이라 마트가서도 자주 구입하는 청소용품인 테이프 클리너가 코스트코에서도 보여 구입해봤습니다. 일반적인 테이프 크리너 용도 말고도 마루 바닥용, 카페트용 3가지를 판매하고 있더군요. 마루바닥도 있고 카페트도 있는데 다 사야할 것 같은 기분을 물리치고! 기본으로 구입했습니다. 보통 테이프 크리너는 손잡이가 짧은 경우가 많은데 고로고로 테이프 클리너는 서서도 사용할 수 있겠다 싶은게 구입한 이유였네요. 가격은 12,490원. 나름 길이 조절도 되는것 같고 무.. 2017. 9. 10.
코스트코 수건 구매 후기 호텔 욕실 느낌 이사를 하고 다른데는 몰라도 욕실은 호텔처럼 꾸며보고 싶었던 1인. 어느 날 예쁜 머그컵을 선물 받고 살짝 충격을 받았습니다... 우리집 머그컵 죄다 사은품. 수건도 죄다 무신 정육점, 무신 병원 무슨 식당.돌찬지 등등. 너무나도 자주 사용하는 아이템인데 무신경하게 살았다 싶은것이 자주 쓰는 물건인 만큼 원하는 걸로 두고 쓰자 싶어지더군요. 이사를 하면서 욕실은 식구들이 좀 특급 대우 받는 느낌으로~ 사은품말고 통일 된 무언가로 꾸미고 싶었는데요. 가격 부담없으면서 타월 많이 사려면 코스트코가 좋겠다 싶었지요. 이사 하고 새살림으로 수건만 한박스 사옴. 남편이 내 행동을 의아스러워함에도 꿋꿋하게.ㅎㅎ 바디용 타월입니다 정확한 가격은 생각나지 않는데.. 만원 언저리였던거 같고요. 3장 사와서 1년을 썼네요.. 2017. 7. 12.
코스트코 크리스마스 트리 설치해봤어요. 12월도 벌써 10일 크리스마스가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이의 성화에 못이겨 올 해는 우리집에도 크리스마스 트리를 준비하기로 했었는데요. 코스트코 감 김에 무난해 보여서 구입한 크리스마스 트리 올려보네요. 크리스마스라고 딱히 뭔 대단한 행사를 하는 것도 아니지만, 나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보는 것도 참 오랫만입니다. 신혼 초에 트리를 사고, 전구도 따로 사고, 뭔가 꾸밈도 들어가야할 것 같아 장식품도 사서 한 2~3년 사용하던 트리가 있었는데 어찌나 여기저기 반짝이가 떨어지던지.. 아이가 어릴 땐 이런게 오히려 해가될 것 같아 중간에 없애버렸는데 녀석이 왜 우리집에는 트리가 없냐고 해마다 물어보고 , 해마다 우리도 트리 있으면 좋겠다 노래를 불러싸서 큰 마음 먹고 코스트코에서 준비했네요. 12월인데.. 2016. 12. 10.
코스트코 와인 대용량 캘리포니아 까베르네 쇼비뇽 cabernet sauvignon 무모했다. 와인맛도 잘 모르면서 이렇게 대용량 와인을 구입하다니. 술은 소주는 너무 쎄고,, 맥주 정도 좋아하는 입장인데... 가끔 배부르지 않는 와인 한 잔 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 코스트코 갔을 때 충동구매한 와인이다. 식구들이랑 가족여행가면 삼겹살 구이가 저녁메뉴라 식구 많아도 이 정도면 충분하겠거니 싶어 무려 1500ml 코스트코 와인을 구입했었다. 식구들이 나눠마시고도 이렇게 많이 남음. 집에 와인냉장고 같은 럭셔리 물건은 없기에 정말 보관하기도 곤란했다. 알콜도수는 13% 원산지는 미국이다. 사진으로는 얼마나 큰지 느낌이 잘 안오는데.. 와인 용량으로는 아주 대용량이 아닐까 싶다. 결국 다 마시지는 못했던. 와인을 잘 몰라서 어떤게 좋은 와인인지 판별하긴 어렵지만 아무튼 내가 생각하던 향.. 2016.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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