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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17

제주공항근처 맛집 자매국수 두번 감 제주도 3박4일 여행의 처음과 끝을 장식했던 곳. 제주 공항 근처에 있다보니 도착하자 말자 식사를 하러 갔었고, 돌아올 때는 시간이 어정쩡해서 공항가서 먹을까하다 그럴바에 돔베고기 맛이나 더 보고 가자고 재방문했던 국수집이었네요. 렌트카 빌리자말자 제주도에서 첫 일정이었던 현지식먹기. 자매국수에 도착했습니다. 제주 공항에서 가까운 편이었어요. 참고로 지도 첨부해보고요. 지점이 몇개 있는지 저희가 갔던 곳은 노형점이었습니다. 자매국수 영업시간이 독특한... 굉장히 늦게까지 하나봅니다. 그리고 갈때는 모르고 갔었는데 브레이크 타임이 있었더라고요. 오후4시부터 5시는 피해가야 하더군요. 점심시간 즈음에 도착해서 주차장쪽으로 들어갔더니 자리는 꽉차 있는데 대기하시는 분들은 안보여서 바로 먹으면 되겠다 했었지요... 2020. 1. 18.
제주도 수제 타르트 섬타르 맛보다 줄서서 기다리다 우연히 가본 제주도 수제 타르트 섬타르 식전에 식후 디져트 마련하는 기분으로 들러봤었네요. 식후엔 왜 이렇게 달달한게 땡기나 모르겠어요. 식후 디져트로 마련했던 제주도 수제 타르트 섬타르의 에그타르트인데요. 공항 가까이 있어서 이용하기 편했습니다만. 저희는 맞은편 고기국수 먹으려고 줄섰다가 슬쩍~ 매장에 들어가 본 케이스. 자매국수에서 줄서서 있다보면 여긴 뭐파는덴가.. 맛은 좋을란가 자연스레 호기심이 생길법도 합니다. 깔끔한 외관이 끌리더군요. 내부로 들어가보니 굵은 모래가 깔린듯한 바닥 인테리어가 신선했었는데요. 약간은 리조트 썬베드 색상으로 꾸며져 있는 실내였네요. 매장 밖으로도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었어요. 미리 알아보고 간 곳은 아니었지만 제주산 수제타르트 전문 브랜드라고 똭.. 2019. 12. 23.
제주도에서 소품쇼핑 1300k 가봤어요. 제주도에서 잠시 들렀던 1300k 한때는 시도때도 없이 1300k 사이트 들락거리며 꼭 무언가를 사지 않아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었는데 그간 잊고 살았구나 했었네요. 제주도에 가서 문구나 소품쇼핑 차 오프라인 매장 구경을 가봤습니다. 송담리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요 주위가 예쁜 소품샵 거리로 변모하는 중일까요? 1300k 말고도 들어가보고 싶은 매장이 몇 곳 눈에 띄더군요. 일반 주택을 개조해서 사용하는 듯 1층은 1300k 매장이고 2층은 에코브릿지 카페였습니다. 커피를 한 잔 마셔도 좋겠다 싶어 2층으로 올라가 봤는데 저희가 간 날은 내부에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그냥 내려왔었네요. 너무 조용한게 부담스러워서...^^ 1층 매장으로 들어가보니 외관에서 보이듯 그리 크지 않은 아담한 실내 뭔가 낡고 오래.. 2019. 12. 23.
제주도 애월 해안도로 산책로 바다풍경과 간단한 식사 "바다빛 참 좋다~!" 몇 해만에 제주도를 찾았고 겨울의 제주도는 더 오랫만이었지만, 여전히 물빛이 예쁜 제주도 바다를 볼 수 있었네요. 오늘은 봄기운이 완연하다 못해 봄 건너뛰고 여름으로 가려나 싶게 기온이 높은데요, 오늘 같은 날씨의 제주도 애월 해안가는 또 얼마나 멋진 물빛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애월이 미디어의 영향으로 유명해지다보니 이런곳도 생기지 않았나 싶기도 했는데요. 바로 옆이 파도가 치는 길. '애월 해안도로 산책로'라는 푯말이 세워져 있었습니다. 청명한 하늘에 다양한 푸른빛을 띈 바다, 온기를 품고도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까지 참 좋은 날이었네요. 해안도로는 어디까지 연결되어 있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인근에서 식사하고 떠나기로~ 시간이 된다면 마음먹고 해안선 따라 산책로를 쭉 걸어봐도 .. 2019. 3. 21.
제주도 겨울 가볼만한 곳 어승생 삼거리에서 눈썰매타기 며칠 전 오랫만에 동생 덕분에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동생 친구 중에 제주도 살이 중인 녀석이 있어 좋은 정보를 얻었다 싶은데요. 눈 보기 힘든 부산에 사는 저희는 실로 오랫만에 눈밭에서 굴러보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네요. 그것도 자연이 만들어준 자연 눈썰매장. 아이들 있는 집이면 제주도 겨울 가볼만한 곳 추천하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제주도 국제 공항 인근에서 가볍게 점심을 먹고 어승생 삼거리를 네비에 찍어봅니다. 초행길이고 썰매타는 곳이 어딘지 정확히 알지는 못했지만 동생 친구의 말대로 어승생 삼거리 인근가면 차가 쫙~~ 서있다!는 정보만 믿고 가봤었네요. 제주 공항에 내렸을 땐 부산보다 포근한 날씨에 여기 어디 눈이 내렸단 말이가 싶었는데.. 어승생으로 올라가면서 조금 고도가 높아지나 싶더니 쌓인.. 2019.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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