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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기/오키나와 (Okinawa)

오키나와 쇼핑 주방용품 슈퍼, 옷 등 소소하게

by 예예~ 2023.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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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용품은 나의 애정템.
오키나와 여행 가서도 이온몰이나 돈키호테 매장을 들렀었는데요,  주방용품 구경은 저에게 필수코스라~~. 여행 전 갑자기 필 꽂혔던 모슈 보온병도 하나 겟 해오려고 했었습니다. 소소하게는 슈퍼 들러서 먹거리 살만한 것도 찾아봤었고요. 

오키나와 쇼핑 품목 중 제일 원했던 것. 모슈 보온보냉병. 그사이 물가가 심하게 올랐다 보니 코로나 전 여행 가서 사 온 모슈 보온병 가격이 두 배쯤은 올라있어서 놀랐습니다만.. 일본 가서 사도 제조국은 메이드 인 차이나였어요.

최근에는 뭔가 더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 있어 보였는데 제가 사 온 것도 지금껏 잘 사용하고 있네요. 보온능력이 48시간까지는 안 되는 듯 하지만, 하루종일 따듯한 물 먹기는 편한 제품이었습니다.  성능보다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샀던 거지만요.

도시락 매니아, 도시락 코너도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또 하나 데려왔습니다. 주기적으로 도시락 쌀 일이 있어서 요 도시락도 요긴하게 사용했네요. 가방까지 세트라 편했습니다. 

분리형 밀폐용기도 하나 구입했는데요, 과일 담아두면 보기도 좋아서 구입 후 만족하는 상품입니다. 별건 아니지만..

 

슈퍼에서는 오키나와 맥주를 비롯해 카레류를 좀 살펴봤습니다. 맥주 몇 캔 사고 카레 요렇게 사 왔네요, 

고급진 느낌이 있던 카레는 생각보다는 평범했지만 고기는 큼직큼직~

 

재구매를 한다면 자바 커리를 더 사 올 것 같아요. 무난하게 잘 먹었던 카레제품이었습니다. 

이자까야 가면 기본 안주로 나오는 양상추 샐러드가 맛있게 느껴져서 마트에서 양상추용 소스를 사 와봤어요. 
물에 희석해서 먹어야 하는 건가??  제 입에는 좀 짜고 이자까야에서 먹던 그 맛과는 좀 달라서 아쉬웠습니다. 

 

다음은 의류 조금.
요건 아마 이온몰에서 사온것 같은데요. 폭닥한 느낌을 주는 가운입니다. 길이가 꽤 긴 편이라 발목까지 감싸줘서 좋았네요. 느낌이 매우 부들부들~~ 세탁해도 형태 변형 별로 없고 재질 느낌도 그대로라 기회가 된다면 다른 색상도 현지에서 하나 더 구입하고 싶네요. 

유니클로에서는 깜직해보이는 어린이 의류를 조카 선물로 사기도 했었네요. 이상 간단히 올려보는 오키나와 쇼핑 품목들이었습니다. 

오키나와 특산품 쇼핑은 아래에 따로 포스팅
오키나와 여행 특산물 쇼핑, 신기했던 것. (tistory.com)

 

오키나와 여행 특산물 쇼핑, 신기했던 것.

오키나와 여행 마지막 포스팅이 되겠네요. 어딜 가나 보였던 샤샤~ 첫 사진은 소바집이라 샤샤 머리에 그릇을 얹고 있는데요. 오키나와를 가보니 신기했던 거 꼽으라면 호텔이던 주택이던 어딜

dazzleh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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