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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기/크로아티아 (Croatia)

로비니 해안가 풍경

by 예예~ 2022.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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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으로 찍어도 그 자체가 예쁜 동네. 크로아티아 로비니 해안가입니다. 

로비니의 첫 풍경은 주차장 때문에  바닷가 주차장 모습이었지만서도. 유람선도 떠다니고, 날씨도 딱 좋은 것이 크로아티아 여행 7월에 다녀왔는데 습기가 많은 더위가 아니라서  수영하며 물놀이도 하고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었다 싶네요. 

오래된 구시가지답게 상점가도 번화한 느낌은 아니지만 먹거리 가게가 많이 보이고 테라스 좌석이 많이 보이더군요.

작은 규모의 시장도 서던데요. 숙소에서 내려다보이는 기념품 가게들도 있고.

현지 과일이 잔뜩 진열된 먹거리 시장도 있었습니다. 

햇볕이 참 좋았던 크로아티아 로비니 해안가

작은 배들이 꽤 많이 정박하고 있었네요.

 

조금 먼 바다에는 해양스포츠 하는 모습도 보였고요. 

베네치아 같은 느낌으로 바다 쪽으로 나있는 건물들도 있는 로비니 해안가.

밤 모습을 먼저 포스팅했었는데, 낮의 로비니 구시가지 모습입니다. 

골목골목 낡았다면 낡았고, 고풍스럽다면 고풍스러운 유럽 분위기

 

가까이서 본 바닷물이 참 깨끗했는데요.

크로아티아 로비니는 수도 자그레브에서 이동 후 처음으로 관광지 같은 분위기를 느꼈던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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