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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기/크로아티아 (Croatia)

크로아티아 여행 로비니 카페 바

by 예예~ 2022.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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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카페 자리는  될 수 있다... 요즘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느끼는 부분인데요. 전망은 좋지만 이런데 카페가?? 창의적이라고 해야 할지 바닷가는 물론이고  산 중턱에 뜬금없이 들어서기도 하고 공장부지에 떡하니 들어설 수도 있는 것이 요즘의 카페인 것 같습니다. 

크로아티아 로비니는 해안가를 따라 관광지인데 말해 뭐해. 

 

Mediterraneo Cocktail Bar

크로아티아 로비니의 꽤 유명한 bar. 커피나 음료도 주문 가능해서 카페라고 해도 될거 같은데요. 운영시간이 9시부터 24였습니다. 전망이 좋다고 해서 미리 체크해뒀던 곳이네요.

들어가는 입구도 사진을 남기고 싶게 예쁜 곳이었습니다. 

지리적 한계 상 넓직하고 쾌적한 공간이 나오지는 않고 작고 알록달록한 테이블들이 촘촘히 놓인 오션뷰 카페.

여건이 되면 커피 한 잔 할까 했으나 마땅히 앉아 쉬고 싶은 좌석은 없어서 둘러보고 나왔었네요.

stella di mare

조금 넓은 공간을 확보한 곳도 있었는데 매장 이름은 명확히 않아 바로 옆 건물에 프린트된 이름 표기해봅니다. 

 

차양 없으면 듁음일거 같은...

그래도 돌아다니다 보면 이런데 앉아 쉬고 싶기 마련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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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는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꼭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지 않아도 무상관.

 

바위마다 올라가서 물놀이하고 쉬는 사람들이 많았네요. 

로비니 카페 중에서 커피 마시고 사진을 남겼던 곳은 해안가는 아니고 올드타운 골목에 있던 cogito coffee.

서치 해보니 저렴하고 커피맛이 괜찮다 해서 가봤던 곳입니다. 

매장 자체는 큰 곳이 많이 없었는데요. 여기는 그나마 골목도 널찍했네요. 공간이 예쁘다 싶었던 곳.

 

카페 라떼 진하니 맛이 괜찮았던 로비니 카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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