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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기/오키나와 (Okinawa)

오키나와 돈키호테 쇼핑 늪에 빠지다..

by 예예~ 2019.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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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고 잠시 들르려고 했던 오키나와 돈키호테에서 늪에 빠졌네요.

마냥 다양한 제품 구경하려던 마음이 아니었음에도

사려던 품목 몇가지가 정해져있었는데.... 한번 들어가고나면 시간을 훅 잡아먹는 돈키호테.

 

 

 

저희가 방문했던 오키나와 돈키호테 매장 정보입니다.

금토일 운영시간은 동일하고요.

 

 

매장은 1층으로 넓게 펼쳐져 있었는데요.

구석구석 다 찍는건 아예 포기하고 슬슬 둘러보았던 오키나와 돈키호테 매장

 

 

평소 맥주를 좋아라하는지라 오키나와에서 나오는 맥주 종류 좀 살펴보고 사봤었네요.

오키나와 맥주인 오리온도 다양한 맛이 있더라고요.

 

 

 

오리온 맥주도 종류 다양하고 알콜 들어있지 않은 것도 있었고요.

 

 

 

여러종류의 일본맥주들도 물론 많았고요.

 

 

 

주방용품 코너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도시락 하나 사기도 하고

슈퍼식품 코너에서 양상추 소스를 하나 사기도...

사진 오른쪽의 소스 샀었는데 짠맛이 강하더군요.

아주 살짝 뿌려서 먹고 있네요.

 

 

소고기가 들어간 카레도 몇 봉 사와서 먹었는데요.

맛은 무난했습니다.

 

 

각종 조리식품도 팔고 있던 오키나와 돈키호테

 

 

먹음직스러운게 많았는데 식후라 먹거리는 별로 사진 못했네요.

 

 

가격이 착해보이는건 착시냐..

 

 

꼬치류도 착한가격

오키나와는 관광지라도 돈키호테 식품 가격은 좀 착하게 느껴졌네요.

맛은 보지못했지만요.

 

 

식품코너에서도 이거저것 구경하고

 

 

드럭스토어 글 검색하다 봤던 안약도 하나 겟했네요.

넣자말자 넘흐 따가웠다가 시원함을 선사해줬는데 남편은 한번쓰고  따갑다며 완전 싫어하게 됨.

 

돈키호테 매장은 가끔 마케팅의 신화라고 국내 포털에도 가끔 소개되는 매장이지요.

쇼핑이 목적이면 둘러보면 재미있는 곳

저처럼 살거 몇개 사려면 들어갔다 시간 혹 잡아먹는 곳.

 

들어가면 시간 너무 많이 걸리고

혼잡하지 않은 면세 처리하는데도 넘흐 시간이 오래걸려서 별로 산건 없지만 시간이 훅 지나가있어

늪에 빠진 기분이 살짝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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