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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조선부산5

웨스틴조선 호텔 부산 이규제큐티브 룸 사진 사진을 정리해두고는 어딘가 짱박혀 있던거.. 이제서야 올려보는 묵은지 포스팅이 되겠네요. 한창 북적였던 여름의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도 지금은 조용해졌을텐데 말이죠.포스팅 할 것들이 많다고 늘 압박감을 느끼면서도..참 부지런하지 못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평상시의 해운대 해수욕장의 모습이랄까요? 점점 더워지기 시작하면 이렇게 텐트도 나오고 캠핑의자에 앉아 바다를 보시는 분들도 많은데요.한여름엔 파라솔들이 다 차지하는 느낌..해마다 여름이 오면... 과연 이런 풍경이어도 될까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만. 웨스틴조선 호텔 부산에선 포인트 숙박을 이용해 이규제큐티브 룸에서 묵었는데요. 라운지에서 체크인을 했었네요. 아이 동반일땐 아이가 라운지 이용이 안되는 대신조식을 1층 레스토랑에서 가능하게 하는 점은 웨스.. 2016. 9. 11.
웨스틴조선부산 라운지음식 여름엔 키즈클럽 벌써 5월도 중순이 넘어가고 있다. 올 여름 휴가는 아마 한여름엔 가지 못할지도 모르겠지만,, 벌써 휴가계획을 세우시는 분들도 많을 듯 싶다. 해운대의 여름 웨스틴조선부산에서 묵는다면 해피아워에 라운지 음식도 먹고 여름에만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키즈클럽이나 모래놀이 등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참여해보면 괜찮을 것 같다. 해운대 바닷가가 보이는 뷰가 나왔던 객실 동백섬 뷰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라운지 규모가 큰 편은 아니지만, 처음으로 웨스틴조선부산 해피아워를 이용했던 날 어떤 음식들이 나오나 담아봤다. 음료와 술 썰어서 먹는 치즈 들 훈제오리 샐러드 오이와 야채가 들어간 샐러드 샐러드 종류가 서너가지 정도 됐던 것 같다. 주말에 남해 독일마을에서 소시지를 물리도록 봐서 지금은 보기도 싫은~~.. 2016. 5. 17.
웨스틴조선부산 파노라마 라운지 와인해피아워를 즐기다 웨스틴조선부산 파노라마 라운지에서 즐기는 "와인 해피아워 WINE HAPPY HOUR" 해가 뉘엿뉘엿 질 즈음 해운대 풍광을 감상하며 라운지에서 즐기는 와인이라.. 생각만해도 로맨틱해진다. 웨스틴부산조선 파노라마 라운지에서 11월 30일까지 와인 애호가들을 위한 와인 해피아워 프로모션을 진행하는데 블로그프랜즈2기 활동으로 남편과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용시간은 오후6시부터 10시까지로 1인당 와인2잔과 과일과 치즈가 담긴 플레이트 세트를 2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해가 조금씩 지고 있는 파노라마 라운지는 일상의 쉼표처럼 아름다운 해운대 풍경을 바라보며 누리는 잠시의 여유로움에 마음이 한껏 느스해지고 달달해지는 기분이었다. 거기다 소물리에가 추천하는 퀄리티 있는 와인을 곁들이니 살포시 취.. 2014. 11. 19.
웨스틴조선부산 액티비티로 부산야경 즐기기 7살 꼬맹이의 엄마가 된 나, 그런 내가 고작 2살 아기였을때 인연을 처음으로 맺은 곳이 웨스틴 조선부산호텔이다. 오랜시간 부산에 살면서 아직도 가끔 멀리 가지 않고도 일상탈출을 하는 기분으로, 일상의 쉼표를 찍는 마음으로 종종 이용하는 웨스틴 조선부산. 얼마전에는 가족에게 특별히 기념할 일이 있어 하루 숙박을 하며 좋은 시간을 보냈다. 늘 같은 하늘? 식상함?? 부산에 살고 있지만 액티비티를 이용해 황령산에서 바라보는 하늘과 야경은 또 한번의 감동을 선사해줬다. 가끔은 부산시민이 아니라 부산에 여행 온 타지 여행자처럼 이런 프로그램을 이용해 내가 사는 곳을 낯설게 보기를 시도해본다. 웨스틴조선 부산호텔에서는 오륙도 상륙작전, 캠피싱, 용을 타고 시간 여행을 하는 용타시, 동백섬 100배 즐기기, 달을 .. 2014. 8. 28.
웨스틴 조선 부산 클럽 라운지 달맞이고개에 삐죽히 올라 간 건물이 왠지 눈에 걸리던... 웨스틴 조선 부산 라운지 풍광입니다. 로비 라운지인 파노라마와 9층의 클럽라운지에서 보냈던 시간 올려보네요. 규모가 크지 않은 웨스틴 조선 부산의 파노라마라운지에서 간단히 커피 한 잔 마셨었지요. 해운대 바닷가 전망이 한눈에 들어오는 창가자리는 여간해선 앉기가 힘든 듯 싶습니다. 따듯한 오후의 휴식 이라는 말만으로도 기분 좋은 느낌입니다. 초코라따, 곡물라따, 초코라따 아포카토등이 따듯한 오후에 휴식을 주는 음료인가 보네요. 잠시 유혹을 느꼈으나 늘 마시던 걸로 주문합니다. 크레마가 찰지지는 않았던 웨스틴 조선 부산 라운지의 카페라떼 아이를 위한 생과일 쥬스 한 잔, 아빠는 아이 것.. 얻어먹기..ㅠ.ㅠ 해피아워 시간에 이용하지 못해 웨스틴 조선.. 2014.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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