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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재미나게 사는법/부산맛집 식도락여행

웨스틴 조선 부산 클럽 라운지

by 예예~ 2014.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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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고개에 삐죽히 올라 간 건물이 왠지 눈에 걸리던...

웨스틴 조선 부산 라운지 풍광입니다.

로비 라운지인 파노라마와 9층의 클럽라운지에서 보냈던 시간 올려보네요.

 

 

 

 

 

규모가 크지 않은 웨스틴 조선 부산의  파노라마라운지에서

간단히 커피 한 잔 마셨었지요.

해운대 바닷가 전망이 한눈에 들어오는 창가자리는

여간해선 앉기가 힘든 듯 싶습니다.

 

 

 

 

따듯한 오후의 휴식 이라는 말만으로도 기분 좋은 느낌입니다.

초코라따, 곡물라따, 초코라따 아포카토등이 따듯한 오후에 휴식을 주는 음료인가 보네요.

 

 

 

 

잠시 유혹을 느꼈으나 늘 마시던 걸로 주문합니다. 크레마가 찰지지는 않았던

웨스틴 조선 부산 라운지의 카페라떼

 

 

 

 

아이를 위한 생과일 쥬스 한 잔,

 

 

 

 

 

아빠는 아이 것.. 얻어먹기..ㅠ.ㅠ

 

 

 

 

해피아워 시간에 이용하지 못해 웨스틴 조선 부산 클럽라운지에서는

간단한 다과 정도만 맛보았습니다.

 

 

간단하고.. 간단하네요.

 

해피아워시간에 좀 늦게 올라갔더니 줄서야해서

남은 사진들은 이것 뿐.

 

 

 

 

 

개인적으로는 웨스틴 조선 부산의 낡은 느낌이 꼭 싫지많은 않습니다.

클럽라운지 또한 오래된 느낌이 있었으나

마음이 편한한 곳이랄지.

 

 

 

 

또 다시 커피를 마시고

 

 

과일들이 담겨 있는 곳도 살펴봅니다.

 

 

 

 

 

그닥 담아 올 건 없었지만 그나마 초코쿠기가 끌리더군요.

 

 

 

자몽과 포도

 

 

가벼운 다과시간

 

친근해지지 않는 자몽의 쌉싸름한 맛과

달콤한 쿠키로 심심한 입을 달래며 시간을 보냈던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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