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538

저가항공 기내식 모음2-세부퍼시픽,제주항공,에어부산,홍콩익스프레스 저가 항공에서도 기내식이 나오나? 저렴한 가격때문에, 또는 스케줄 상 시간이 좋아서 종종 이용하게 되는 저가항공 그 동안 이용해봤던 저가항공들에서 먹었던 기내식을 모아서 올려본다. 외국 항공사의 경우 대부분의 저가항공은 따로 제공되는 기내식이 없는 대신 "저가항공"이라는 컨셉답게 가격은 더 저렴한 편인 것 같다. 기내에서 음식을 먹고 싶으면 사서 먹어야하지만. 국내 저가항공은 그래도 기내식이 간단히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나 티켓가격만 보고 생각하면 비싼편인것 같고, 왕복티켓이 아닐 경우,, 편도 티켓 가격은 과연 "저가항공"이 맞나 싶을 만큼 비싼것 같아 아쉬움이 있다. 1. 세부퍼시픽 - 부산출발 세부편 세부퍼시픽은 잦은 프로모션 행사로 실시간 검색어에 자주 오르내리는 저가항공이다. 우리의 세부여행.. 2015. 3. 4.
gx7 파나소닉 카메라 필터기능 카페놀이 언니, 동생들과 가까운 동네에서 점심한끼 먹고 카페로 수다떨러 고고씽했다. 가볍게 gx7 루믹스 파나소닉 카메라 하나 달랑 들고 온천천도 걷고, 그러다 동생이 가보자는 카페에서 카페놀이를. 이날은 왠지 gx7 카메라 기능 중 색을 입혀주는 기능을 사용해보고 싶었다. 조작 다이얼 중 팔레트처럼 생긴 모양으로 설정하고 세부기능 들에서 다양한 기능을 선택하면 되는데, 지금 카메라를 보며 기능들을 살펴보니 정말 종류가 많다. 생동감/ 복고/ 올드데이즈/하이키/로우키/세피아/ 흑백도 여러가지~ 흑백/실크흑백/다이내믹흑백/거친흑백/ 인상적인아트/하이다이내믹/표백바이패스/미니어쳐효과 소프트포커스/판타지/스타필터/원포인트컬러/션사인 크로스 프로세스/장남감효가/토이팝 등등.. 가끔 한가지 톤으로 쭉 포스팅을 하는 블로거.. 2015. 3. 3.
마카오 호텔 mgm 거대한 수족관보러. 마카오 호텔 mgm 마카오여행에서 호텔투어를 빼놓을 순 없을 듯 하다. 그렇다고 많은 마카오 호텔들을 다 둘러볼 순 없고 스파를 받으러 가거나, 식사를 하러 간 김에 둘러봤던 호텔 중 하나 mgm 중앙의 거대한 수족관과 물속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인테리어가 압도적이었다. 마카오 윈호텔 인근이라 윈호텔에서 스파를 받고 mgm에 잠시 들러봤는데 윈호텔의 분수쇼도 감상할 수 있었다. 늦은 저녁 꽤 많은 비가 왔고 mgm 호텔로비에서 비를 피하며 분수쇼를 봤다. 우리처럼 비를 피하며 분수쇼를 감상중인 사람들. 5성급 호텔이 수두룩한 마카오 , mgm호텔은 또 어떤 모습일까? 와, 아름다워~ 라고 하기엔 뭔가 살짝 부담스럽기도 한 거대한 내부모습 용궁의 느낌을 주려는 걸까? 붉은 기둥들이 서있고 중앙은 거대한 수족.. 2015. 3. 3.
서울여행 쇼핑 이영애비누 삼청동 리아네이쳐 북촌한옥마을을 둘러보기 위해 인력거를 타고 삼청동을 지나다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알게 된 곳이었다. 배우 이영애씨가 운영한다는 자연주의 비누 리아네이처. 서울여행와서 딱히 쇼핑한 것도 없었는데 여기서 대박 지름신을 만나게 됐다. 올록볼록 도자기 재질의 용기가 고급서러워 선물하기에도 좋을 것 같았다. 아이 유치원 선생님께 졸업하면서 선물로 드리려고 미리 식구들 것과 함께 구입하기도 했다. 주 원료로 동백오일이 많이 쓰인다는데 화학성분을 빼고 자연주의 비누로 만든 이영애비누 제품 가격대는 사악했다. 2층으로 올라가니 분위기 좋은 카페처럼 꾸며뒀던데 아름다운 그녀처럼 예쁜 꽃들이 가득~ 잠시 앉아 쉬기도 했던 삼청동 리아네이쳐 바디제품부터 모공브러쉬등 소품까지 제품의 구색은 다양한 편이어서 이것저것 지름신만나.. 2015. 3. 2.
해운대 레스토랑 보나뻬띠 오랫만. 오랫만에 찾은 해운대 레스토랑 보나빼띠.. 거의 잊고 있었는데 남편이 어째 오랫만에 보나빼띠가서 식사를 하자고해서 따라나섰다. 소셜사이트를 돌아다니다 필받아 쿠폰을 구입하셨더라. 날이 갈수록 외식에서 한식비중만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 모처럼 양식~ 나도 한편 반갑기는 했다. 자리에 앉으니 아이식기를 준비해주시고. 아래는 해운대 레스토랑 보나빼띠 메뉴의 일부.. 다 찍기는 귀찮고해서.ㅠ.ㅠ 파스타는 가격대가 2만원선이다. 며칠전 수요미식회에서 이탈리아 음식을 다루는 통에 또 한번 맛있는 스파게티가 먹어보고 싶어졌다. 수도권만 맛집 탐방하지 말고, 각 지역별로 종종 다루어주면 좋을텐데 수요미식회 부산편은 안나오려나? 보나빼띠 메뉴판을 자세히 찍을 필요가 없었던게.. 쿠폰으로 식사하는 메뉴는 아예 따로 이렇게.. 2015. 3. 1.
경주 서출지 나들이 친구의 카카오스토리에 올라 온 경주산림연구원과 서출지 사진 두장에 마음을 뺐겼다. 경주에 이런곳도 있었구나., 나도 경주에가면 두 곳다 들러봐야지 마음먹었던 곳 경주 서출지. 다녀온지는 좀 됐는데 연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계절에 찾으면 정말 멋진 곳일 듯 싶다. 우리 가족이 찾아갔을 땐 연꽃은 이미 지고 큼직큼직한 연잎들만 가득.. 뭔가 제대로 조성이 되어 있지 않은 자연스러움이 좋기도 했지만, 기대했던 것보다는 조금은 아쉽기도 했다. 연잎을 보면서 바로 연잎밥을 연상시키는 나의 먹성이 부끄럽기도.ㅎㅎ 연꽃이 가득한 연못 안쪽으로는 사찰인가? 절분위기를 풍기는 곳도 눈에 들어온다. 나즈막하게 쌓은 돌담길의 모습도. 경주 서출지는 어떤 곳일까? 사실 서출지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 생소하고 그 뜻을 짐작해보기 .. 2015. 2. 28.
홍콩여행 전 알아두면 좋은 Tip 홍콩여행 전 알아두면 좋은 Tip! 그저께 홍콩에서 돌아와 작성하는 따끈따끈한 포스팅. 횟수로는 3번째 홍콩 방문이었다. 사실 횟수만 3번이지 비루한 체류시간.. 그나마 이번엔 5일간 홍콩의 도심을 비롯해 어촌마을과 외곽지역 등 짧은 일정에도 아이와 함께 두루 둘러보고 온 것 같다. 겨울이 홍콩여행의 최적기가 아닐까? 버스를 타고 가면서 7,8월 이글이글 타오르는 홍콩의 도로 열기가 상상이 되서 저녁때는 아우터가 필요한 홍콩의 2월 서늘한 날씨에 감사한 마음까지 생기기도 했다. 그러나 "건기"임에도 "우기" 저리가라로 날마다 흐리기만 한 날씨는 예상밖이었지만. 홍콩여행 전 알아두면 당황하지 않을 식당이용팁부터 몇가지 정리해본다. 여행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여행지 식도락 즐기기 홍콩맛집 정보를 서치하면.. 2015. 2. 26.
부산 수제버거 동래 올드 베이비펍 남편이 며칠전부터 수제버거를 먹고 싶단 이야기를 종종했다. 검색해보니 가까이에도 있잖아? 부산에선 수제버거 먹을 때 주로 해운대쪽으로 자주 갔었는데 부산 동래에도 수제버거가 실한 올드베이비펍이란 곳이 있었다. 예전에 생맥주가 먹고 싶어 들렀다가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나왔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엔 수제버거를 맛보거 가봤다. 매장은 좁은편.1층과 2층을 사용한다. 수제버거는 3가지 메뉴가 있는 데 오리지널/바베큐버거/ 칠리버거 가격은 만원대 초반이다. 펍이다보니 가볍게 맥주와 곁들일만한 안주거리들도 있고. 오래된 펍 분위기로 내부는 꽤 컴컴한 분위기랄까. 직원분들은 친절한 편이었다. 주문 후 나온 크래커 생맥주 한 캔 시원하게 마시고 시작했다. 얼마전 마녀사냥 홍콩편을 보니 신동엽님도 햄버거에 맥주를 곁들이던.. 2015. 2. 26.
마카오여행 가볼만한곳 기아요새와 등대 마카오 가볼만한곳 마카오에서 가장 높은 곳인 기아요새와 등대 낮게 내려앉은 우중충한 날씨가 원망스럽지만, 기아요새와 등대를 보러 이동했다. 세나도 광장에 모여있는 세계문화유산을 훑어보고 이어지는 마카오의 세계문화유산 탐방이다. 기아요새는? 17세기에 지어진 곳으로 마카오에서 가장 높은 해발 90m 기아 언덕에 지어진 요새로 기아 등대와 요새 모두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어 있다고 한다. 마카오 도시 전체가 내려다보이는 입지로 함선 공격을 대비하려는 목적으로 지어졌으나, 실제 전투에 사용된 적은 없다고. 등대와 예배당이 함께 있고 1622년에 건축되었다고 한다. 개방시간은 요새 : 오전 9시부터 저녁 5시 30분 예배당 : 오전 10시부터 저녁 5시 등대는 내부 관람이 불가하다. 주로 케이블카를 타고 요새인근.. 2015. 2. 23.
해운대 센텀 밥집 엄마뚝배기 한상 그득하게 펼펴지는 한식메뉴가 마음에 들었던 해운대 밥집 엄마뚝배기 인근을 지나가다가 정말 순전히 이름때문에 끌리게 되어 식사하러 가 본 집이다. "엄마 뚝배기"라니.. 푸근하고 정감있는 이름이 아닐지. 메뉴가 많지는 않아도 거의 다 만원이 넘어가는 가격 부담은 있지만 한상 가득 반찬이 나오니 만족감도 들었던 곳 해운대 우동 대우월드마크 센텀 상가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상가 형태가 좀 복잡해서 엘리베이터 내려 한참 빙빙 돌아 간신히 입구를 찾았다. 바로 옆은 서가앤쿡이 있었던가? 그랬다. 입구쪽에 된장과 고추장의 명인 사진이 큼직하게 걸려있다. 뭔가 음식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는 듯. 일요일 저녁이었고 손님들이 꽤 많았지만 매장이 넓은 편이라 기다리진 않고 착석할 수 있었다. 센텀밥집 엄마뚝배기의.. 2015. 2. 22.
홍콩 침사추이에서. 홍콩은 어제부터 계속 날씨가 흐리다. 그나마 돌아다닐 때 비가 오지 않는게 얼마나 다행인가 감사하고 있다. 오전에 무리했다. 홍콩 역사박물관과 과학 박물관을 둘러보고 왔는데.. 과장 좀 보태면 발바닥이 찢어지려고 할만큼 다리와 발에 통증이..ㅠ.ㅠ 어쨌든 아이는 과학박물관 너무 너무 좋아했다. 박문관투어를 끝내고 다리도 쉴겸 코스요리로 식사를했는데 점심만 먹었을 뿐인데 오후 4시였다. 호텔로 돌아와 휴식중. 한국방송은 하나 나오네.. 엄마 아빠가 좀 쉬기위해. 녀석은 애니메이션 한편 감상 중. 홍콩 침사추이에서 보내는 한가한 저녁시간. 체력이 허하는 만큼 홍콩을 보고 돌아가자. 2015. 2. 21.
부산 주말나들이 감천문화마을 두번째 이야기 명절연휴도 끝을 향해 가는 일요일. 하루 남은 연휴를 집에서 푹 쉬면서 재충전 하는 것도 좋겠지만, 주말나들이 겸 부산의 명소를 찾아보는 것도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 따닥따닥 머리를 잇데고 있는 지붕들, 감전문화마을 풍경 불규칙하게 지어진 집들, 그 사이로 난 골목골목에 운치가 있는 곳이 아닌가 싶다. 부산의 시원한 전망도 즐길 수 있고. 러닝맨이던가? 방송에도 나왔던 배경도 찾아보고 말이다. 방송을 제대로 한번도 본 적은 없는데 어째 가본 곳들 중에는 러닝맨을 언급하는 곳이 몇군데 있는 것 같다. 하얀색에 빨간 손잡이가 달린 긴 머그컵을 연상시키는 건물도 눈에 들어온다. 감천문화마을 골목을 걷다보니 "천덕수"라는 팻말이 보였다. 뭐지? 지대가 높다보니 예전엔 이 곳에서 물수급이 큰 문제였겠구나 .. 2015. 2. 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