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산에서 재미나게 사는법/부산가볼만한 곳49 웨스틴조선부산 액티비티로 부산야경 즐기기 7살 꼬맹이의 엄마가 된 나, 그런 내가 고작 2살 아기였을때 인연을 처음으로 맺은 곳이 웨스틴 조선부산호텔이다. 오랜시간 부산에 살면서 아직도 가끔 멀리 가지 않고도 일상탈출을 하는 기분으로, 일상의 쉼표를 찍는 마음으로 종종 이용하는 웨스틴 조선부산. 얼마전에는 가족에게 특별히 기념할 일이 있어 하루 숙박을 하며 좋은 시간을 보냈다. 늘 같은 하늘? 식상함?? 부산에 살고 있지만 액티비티를 이용해 황령산에서 바라보는 하늘과 야경은 또 한번의 감동을 선사해줬다. 가끔은 부산시민이 아니라 부산에 여행 온 타지 여행자처럼 이런 프로그램을 이용해 내가 사는 곳을 낯설게 보기를 시도해본다. 웨스틴조선 부산호텔에서는 오륙도 상륙작전, 캠피싱, 용을 타고 시간 여행을 하는 용타시, 동백섬 100배 즐기기, 달을 .. 2014. 8. 28.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