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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네스 폼클렌징 2가지 공병후기 사용하던 아크네스 폼클렌징이 텅텅 비어서 써보는 공병후기입니다. 요즘은 아크네스 제품을 마트에서도, 때론 약국에서도 만날 수 있던데요. 일본 여행가면 드럭에서 가끔 사오는 제품이기도 하답니다. 회사 역사만 100년이 넘었다는 아크네스. 지복합성 트러블 케어 전문 브랜드로 알려져 있는데요. 수출되는 나라만해도 150여개국이라고 하더라고요. 먼저 사용했던 것은 아크네스 폼클렌징 중 거품형 제품인데요. 민감성 피부 케어용이라는 점과 비타민 c유도체를 함유하고 있다 등등의 안내가 되어 있었습니다. 입구가 꽤 넓은 퍼프형 용기. 퍼프형 용기는 간혹 내용물이 아직 남아있는데 끝까지 말끔하게 사용하지 못할 때가 있는데요. 아크네스 폼플렌징은 마지막까지 거품을 뿜어주더군요. 아크네스 폼클렌징 사용하면서 가장 마음에 들.. 2017. 8. 5.
오트리 고메너츠 사먹어본 후기 하루에 견과류 한 봉씩 챙겨먹기의 일환으로 구입했던 고메너츠 최근에는 패키지 디자인이 바뀌었던데요. 채널을 돌리다 홈쇼핑 방송에서 고메너츠 판매하는 걸 보고 저도 사먹어봤던 후기 간단하게 올려봅니다. 다른 견과류 제품과는 다르게 건과일이나 베리류가 전혀 들어 있지 않아서 구입해본 견과류. 저역시 홈쇼핑에서 구입했고 대용량으로 왔습니다. 하루에 한봉씩을 식구 모두 먹으면 그리 물리지 않을꺼라 예상했지만, 생각보다 날마다 챙겨먹는 일은 쉽지 않더군요. 박스 포장 느낌은 고급스러운 것이 마음에 들었어요. 먹는 동안 보관하느라 공간차지가 많다는 건 단점이지만요. 오트리 고메너츠 내부는 다시 3박스로 개별포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하루에 한 봉. 1회 먹으면 칼로리가 170칼로리로 공기밥 반정도 되는 칼로리네요. .. 2017. 8. 5.
후쿠오카 세이류 공원 (Seiryu Park) 여행을 하면서 제가 즐기는 시간은, 가보고 싶었던 유명한 명소를 내 눈으로 실물을 보고 있다니!! 감탄하는 때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리 아프면 쉬어갈 수 있는 카페에서의 시간, 차려 준 아침을 먹고 느긋하게 숙소 주변을 산책하는 순간같은 마음내키는데로~~의 시간.^^ 두둑하게 먹은 아침은 아니지만, 급할거 뭐있나~ 아침먹고 숙소 주변을 거닐어 보았습니다. 후쿠오카 나카스 강의 모습이예요. 여기 일대가 세이류 공원인가 봅니다. 호텔 방에서 내려다보니 무언가 조형물도 있고해서 아침먹고 살짝 가볼까 싶어서 들렀던 세이류공원. 밤에는 포장마차거리도 인근 어딘가에 생긴다는데 어째 몇번 일본여행을 해도 포장마차거리를 목격하지는 못했네요. 아침의 공원 모습은 단정하고 조용한. 저건 뭘까 궁금했던 조형물 쪽에 다가.. 2017. 8. 3.
아보카도 자르는법 이렇게 쉬운걸... 도데체 무슨맛으로 먹니?? 이해 안되던 자몽처럼 요즘은 점점 친숙해지고 있는 아보카도. 아보카도가 건강에 그렇게 좋다드라~~ 어디서 들은 건 있어서 아보카도를 처음 사온 날, 과일껍질 까듯 껍질을 벗기고나서 난감함이 몰려왔습니다. 썰어보니 씨가 너무 큼. 껍질 먼저 벗기고 나니 씨를 피해 썰기가 쉽지 않더군요. 거의 난도질수준? 내가 사진으로 봤던 건 이런 모습이었는데!! 검색해보니 아보카도 자르는법 이렇게 쉬운걸.. 친숙하지 않은 것은 일단 찾아보는게 상책인데 말입니다. 숲속의 버터라는 아보카도. 효능에 대해서는 하도 글이 많아 패쓰하기로 하고 검게 잘 익은 아보카도 자르는법 올려보네요. 아보카도의 긴 면을 따라 칼집을 한바퀴 내어줍니다. 처음과 끝이 맞지 않으면 어쩌나.. 순간 걱정이 되었지만 그렇게.. 2017. 8. 2.
칭다오 맥도날드 타로파이 그리고 행사버거 시식기 이온몰 쇼핑을 끝내고 다리도 아프고 살짝 출출한 것도 같아 가까이에 있는 맥도날드 매장을 찾았습니다. 지나가면서 봤던 10위안 버거의 모습에 끌리기도 했고 말이죠. 어느 체인점 버거나 비정기적으로 요런 행사를 하는데요, 요즘 좀 시끌시끌하기도 한...ㅠ.ㅠ 맥도날드 패티가 두장 들어가 있는데 가격이 착한 듯 하여 관심이 생겼었었네요. 지금은 뉴스보고나니 햄버거 먹기도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만,,, 칭다오 이온몰의 맥도날드도 여느 매장과 비슷한 분위기 식사시간은 아니어서 좀 널널한 편이었네요. 칭다오에서 제일 영어가 잘 통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중국에만 있다던 타로파이와 행사 버거를 주문했어요. 맥도날드는 다 비슷한 메뉴일거다 싶지만 각 나라마다 다른 메뉴들이 판매되고 있어 나름 여행가면 여긴 어떤게 있.. 2017. 8. 1.
일본여행 후쿠오카 고양이카페 큐리그 유기묘들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인천공항이 북새통이라는 뉴스가 들려오는 시점. 후쿠오카는 국내 여행 검색어 중 9위로 올 여름 일본여행으로 후쿠오카를 찾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네요. 애묘인이거나, 집사시라면 후쿠오카에서 고양이 카페를 방문해보시는 것도 나름 새로운 경험이 될 것 같은데요.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방문해 본 고양이 카페 후쿠오카 큐리그. 일본 후쿠오카 여행의 첫 날 저녁은 고양이들과 시간을 보내보았답니다. 십수 년 전 개인적으로는 고양이를 무서워하고 싫어하던 시절, 처음 도쿄에 있는 지인집에 방문하면서 봤던 우리나라와는 다른 풍경. 길고양이들이 잘 숨지않고 보무도 당당하게 걸어다니며, 사람들과 친숙하게 보이던 모습이 참 생경했었는데요. 마네키네코나 각종 캐릭터에 등장하는 고양이가 많은 걸 보면 생활속에.. 2017. 7. 30.
후쿠오카 호텔 그랜드 하얏트 객실 이용후기 후쿠오카 공항에서 캐널시티 찾아가는 법 포스팅하면서 첫번째 숙소가 그랜드하얏트였다고썼었는데요. 후쿠오카 호텔 그랜드 하얏트 객실 내부는 어땠는지, 이용했던 후기도 올려봅니다. 하얏트 Explorist 멤버로서 1년에 4회 클럽라운지 어워드를 사용할 수 있어서 주 저없이 후쿠오카 호텔 그랜드 하얏트로 예약을 했었습니다. 게다가 멤버 기한도 끝나가고 해서...ㅠ.ㅠ 라운지의 해피아워도 이용하고, 다음날 아침식사도 조식당 대신 가볍게 클럽라운지에서 해결을 했었지요. 결제는 작년에 다녀온 여행의 공로로 꽤 모인 포인트 결제. 1만 2천 포인트가 들었네요. 2박 3일의 후쿠오카 여행일정 중 하루는 미용온천이 유명한 우레시노 온천의 료칸을 이용할 생각이라 후쿠오카 호텔에서 묵는 1박은 최대한 지출없이 해결할 계획이.. 2017. 7. 29.
후쿠오카 소바 혼젠안 (KITTE 식당가) 2박 3일 후쿠오카 여행의 첫번째 제대로 된 식사시간 여행 가기전 일본가서 먹고 싶은 것들 생각해보니 뻔하긴해도 스시, 카레, 튀김, 소바 정도 생각나더군요. 짧은 일정상 대단한 맛집을 찾아갈 여력이 없어 하카다역 바로 옆 kitte 식당가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더운 날씨에 생각나는 음식 소바. 뭔가 심심한 것이 매력이기도 한 음식이다 싶은데요. 역시 오랫만에 보는 하카타역. 점점 더 으리으리해지는 듯. 하카타역을 정면에서 보면 KITTE는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캐널시티에서는 도보로 10분거리. 참고로 100엔버스를 타려고 현지인에게 버스 정류장을 물어보니 그냥 걸어가라고 조언해주시더군요.ㅎ 버스 기다리고 하는 시간에 설렁설렁 걷는게 답인 듯. 9층과 10층에 식당가가 있는데요. 한식도 있고 꼬.. 2017. 7. 29.
후쿠오카여행 나카스카와바타 아케이드 구경 호텔로 가는 길에 있어 의도치 않게 후쿠오카여행의 첫 코스가 되었던 나카스 카와바타 아케이드. 이왕 호텔 찾아가는 길, 아케이드 구석구석 구경하며 지나가 보았습니다. 따가운 햇볕을 가려주는 이런 아케이드 상점가는 요즘처럼 더운 여름에도 둘러보기 좋은데요. 아기자기한 물건이 많고 아이디어 상품도 많은 일본에선 상점가 구경도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다 싶습니다. 나카스카와바타 지하철 역에 내려서 5번출구를 찾아봅니다. 다행히 내렸던 승강장에서 가까왔는데요. 살짝 힘쓰고 올라온 입구 나카스카와바타 아케이드의 초입이 시작되는 부분과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평일이라그 런지 낮시간엔 한산한 모습 아직 문을 열지 않은 매장도 종종 보였네요. 점심시간이 되기 전 모습입니다. 자, 그럼 상점가 구경 시작해볼까나.. 패브릭제.. 2017. 7. 28.
후쿠오카 공항에서 시내 캐널시티 찾아가기 2박 3일의 짧은 일정으로 다녀온 후쿠오카 여행 남편과 신혼여행 이후로 첫 해외여행지이기도 한 곳이 후쿠오카인데요, 보통 짧게 짧게 다녀와서 10여년간 4번정도 방문하게 되었네요. 부산에서는 제주도 가는 거랑 비행시간이 비슷비슷~ 금방 도착한 후쿠오카 공항. 저가항공을 타고와서 물 한잔 마시고 온 터라 비행기 사진은 남아있지 않네요. 패키지 여행은 공항에서부터 시작되나봐요. 사람들이 설명을 듣고 있는데 저도 얻어듣고 싶었지만 외국분들. 아담한 사이즈의 후쿠오카 공항. 라멘과 덮밥류를 판매하는 일식 식당이 하나 보였네요. 자 그럼 시내로 가기 위해 길을 나서 봅니다. 국제선 터미널과 국내선 터미널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먼저 국내선 터미널로 이동해야해요. 일본은 교통에 한글 안내도 많이 되어 있어서 무.. 2017. 7. 28.
딘타이펑 칭다오 마리나시티점 역시 샤오롱바오 ! 칭다오에서 첫 날 저녁 칭다오 맛집이야 찾아보면 끝이 없겠지만, 우리는 익숙한 딘타이펑으로 향했습니다. 수년 전 대만 딘타이펑에서 샤오롱바오 맛을 본 후 여행지에서도 가끔 찾게되는 곳이 되었는데요. 칭다오 마린시티점을 찾은 이유는 5.4 광장도 둘러볼 수 있어 겸사겸사 우리에겐 관광포인트로 괜찮다 싶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위치는 요트경기장 앞 흥건하게 터지는 육즙이 매력인 샤오롱바오 딘타이펑에서 가장 애정하는 메뉴. 칭다오 딘타이펑 마니라시티점에 도착한 시간이 꽤나 늦은 시각이었습니다. 운영시간은 월~금 : 오전 11시 30분에서 저녁 9시 반 토일: 11시에서 저녁 10시 참고로 현지에서 바이두로 운영시간을 참고하면 좀 더 정확했습니다. 저희는 늦게 도착해서 칭다오 딘타이펑 인근에서 야경을 즐겼는데 신시.. 2017. 7. 24.
오이물 만드는법 여름철 수분보충에 좋네요. 하루하루 더위와 씨름하는 기분~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하루에도 몇 번씩 시원한 물을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한동안 쭉 만들어 마셨다가 여름철 수분보충에 제격이라 다시 만들어 음용하고 있는 오이물 처음엔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고 해서 나도 한번 도전~~! 을 외치고 오이 사다가 오이물을 만들어 마셨었는데요. 식욕조절 안하니 오이물 할아버지가 와도 다이어트는 안되더라는 거... 하지만 그냥 물 마시는거보다 갈증이 덜나는 것 같았고 기대하지도 않았던 효과! 피부가 촉촉해지는걸 직접 느꼈었네요. 20대때 친구가 피부관리 자격증에 관심있어 학원에 다녔던 적이 있는데요. 피부 좋아지려고 오이 마사지 할 시간이 있으면 그 시간에 오이를 하나 먹어라! 라고 저에게 말했던게 문득 생각나더군요.ㅎ 폭염에 드라마 촬.. 2017.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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