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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기/일본 오사카

오사카호텔 세인트레지스 두번째

by 예예~ 2016.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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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을 또 가고 싶다고 마음이 한창 무르익었는데,

지진 소식으로 생각이 많아진다.

여행취소한 경우도 많이 들려오고,,,

당분간은 다녀왔던 사진들이나 보면서 지켜봐야할 것 같다.

오사카 여행에서 묵었던 오사카호텔 세인트레지스

도심이 시원하게 내려다 보이는 객실전망이다.

객실은 건물의 17층부터 27층까지다.

 

 

객실관련 리뷰는 http://dazzlehy.tistory.com/360

 

 

 

오사카호텔 세인트레지스 12층

레스토랑과 bar이 있는 층으로 건물 야외로 나갈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잠시 둘러보았다.

사진은 la veduta 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같은 층에 bar

 

낮시간엔 무척 한산한 분위기였다.

 

 

 

 

 

야외로 나가는 곳 바로 옆은 레지스 테라스

 

 

좌석에 앉아 bar를 담은 모습

아이와 함께라 들어갈 일은 없었지만,

너무 북적이지 않고 조용하니 밤에 칵테일 한 잔 마시면 분위기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옆으로 보이는 곳은 야외공간이다.

따로 수영장같은 부대시설이 없는 호텔이다보니 구경할 곳이 많지는 않았는데

지상이 아니지만 야외로 나갈 수 있는 곳이 있는 건 마음에 들었다.

 

 

시간에 따라 미치도록 더울 때도 있는 듯.

늦은 오후엔 이렇게 그늘이 진다.

 

 

산책을 할 수 있을 정도의 규모는 아니었고

 

 

아담한 정원 정도의 느낌?

 

 

야외엔 따로 앉을 수 있는 곳이 없어서

그냥 구경만..

 

 

 

더울 땐 역시 시원한 객실에서

버틀러 서비스 이용해서 차가운 카페라떼와 주스 한 잔 마셔주는게 제일 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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