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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샷시 예림 부산경향하우징페어 관람을

by 예예~ 2015.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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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월요일! 입니다.^^

얼마 전 부산경향하우징페어에 베란다샷시 보러갔던 예림부스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요즘은 셀프 인테리어도 많이 하시고, 입주하는 아파트도 많아서

들어가기 전에 공사 싹~~ 해서 입주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수많은 인파가 몰렸던 부산경향하우징페어 인기가 대단했었답니다.

 

저 역시 입주를 준비중이라 카페같은데서 보면

베란다샷시 이야기할 때 예림제품 괜찮더라~란 후기를 몇번 본 적 있는데요,

예림제품 실물도 보고 최수종씨 사인회도 참가했던 이야기 올려보아요.

 

 

 

 

 

언제나 다양한 행사로 분주한 해운대 벡스코

토요일이라 그런지 벡스코 건물 앞쪽에도 견본주택, 원두막 등 둘러보고 계신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2015년 부산경향하우징페어 초청장을 미리 준비해서

입장했답니다. 내년에는 초청장 바로 받고 싶어 신청도 해두었어요.

 

 

어마어마하게 넓은 행사장 모습이 펼쳐지더군요.

집에 관련된 모든 것들을 한 자리에서 둘러볼 수 있는 곳,

인테리어 준비하시는 분들, 간단한 소품 구입을 위해 오신 분들로 인산인해였어요.

 

 

특히 커피향이 솔솔나는 베란다샷시를 보러 간 예림부스는 무료 커피타임이 진행되서 줄도 길고

인기 많은 부스였네요.

 

 

더군다나 제가 갔던 토요일은 오후 두시에 최수종씨 사인회가 열렸다는 거~!

어렸을 때 생각도 나고

대배우를 만난다는 생각에 저도 살짝 설레이더라구요.

 

 

마침 시간이 임박해서 많은 분들이 줄을 서기 시작했답니다.

한 아이는 최수종씨의 열혈팬인지 사인받을 사진도 인쇄해오고

만나기전에 얼굴에 크림도 바르는 등 어찌나 귀엽던지.

어린 아이들에게도 인기짱이더군요.

 

 

오오~ 연예인이닷~!!

최수종씨가 등장했답니다. 예림 모델로 5년째라고 하시던데

실물을 보니 아.. 역시 연예인은 얼굴이 굉장히 작다는게 실감이 나더라구요.

 

 

한 명 한 명 눈맞춰주시고, 친절하게 사인도 해주시고,

촬영때문인지 얼굴은 좀 타신것 같았지만 매너좋은 응대가 멋졌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조금 더 따듯하게 대해주시는 듯.^^

부산경향하우징페어에서 최수종씨를 만날 줄은 몰랐네요.

 

 

이제 찬찬히 베란다샷시를 살펴볼 시간.

우리나라도 점점 아열대화 되는 것 같아서 태풍도 잦고 날씨가 불안정할 때가 점점 많아지는 듯 해요.

태풍온다하면 약한 베란다샷시에 신문지를 물에 적셔 붙여야하나 걱정부터 되는데..

요즘은 거의 확장되어 있는 베란다에 탄탄하고 디자인 괜찮은 예림 샷시들 어떤게 있나

살펴봤답니다.

 

 

부스에 전시된 제품은 예림샤시 자연창 제품이었는데요.

확장형 발코니 이중창이더라구요.

다중실링구조로 단열성과 기밀성이 우수하고

계단형 구조로 수밀성도 우수하다는 설명이 되어 있었답니다.

수밀성이란 물이 잘 통과하지 않는 성질을 말한다고 해요.

 

 

 

쏘마크 오크

디자인은 깔끔하고 제가 좋아하는 색상톤이라 저도 여닫아 봤는데요.

정말 부드럽고 꼭 밀착되어 닫히는 느낌이 괜찮더라구요.

 

 

요즘 어디 리조트를 가도 샷시 손잡이 큼직한 것이 럭셔리해보이던데

손잡이 그립감도 좋았습니다.

 

 

예림부스에는 샷시 말고도 도어, 마루 등등 전시품이 다양해서

베란다샷시 정보는 나눠주는 책자에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는데요.

블라인드나 방법창살 설치가 가능한 고기능성 확장창 제품도 있고.

시원한 조망을 원할 땐 공틀 일체형 창으로 개방감을 느낄 수 있는 샷시도 있더라구요.

단열, 방음, 결로방지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어 내구성이 좋은 제품이라고 해요.

 

 

아파트 뿐만 아니라 하굑나 강의실, 또는 멋진 인테리어작품같은 프로젝트 창 등

주상복합 건물에 적당한 베란다샷시도 있었습니다.

 

 

샷시 색상도 주 운영칼라외에 시트 주문제작이 가능한 다양한 색상이 있어

취향대로 고를 수있고

핸들도 원하는 것으로 적용할 수 있더군요.

 

 

 

샷시보고나서 디자인이 예쁜 도어를 보니

아.. 새삼 집 인테리어 다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엄청난 대공사가 아니라도 포인트만 줘도 공간이 확 변할 것 같은

제품들 구경하면서 인테리어 감각도 많은 제품을 직접 봐야 도움이 되겠구나 싶은 것이.^^

 

 

 

다양한 몰딩, 그리고 마루에 쓰이는 제품들도

직접 만져보고 색상을 눈으로 볼 수 있게

전시되어 있는 것들, 다양한 샘플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도어 제품이 정말 많이 전시되어 있더라구요.

 

 

이탈리아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도어도 구경하고

도어에도 요즘은 친환경소재, 기능성 제품들이 많이 나오는구나 새삼 알게되었네요.

 

 

부스안에서 만나는 가구?

왠 가구지 했는데 예림과 보르네오가 협업을 한다는 소식.

 

 

인테리어 진행하다보면 마무리는 멋진 가구가 들어와야 전체가 빛이 나는 것 같은데

가구도 함께 상담받을 수 있으니 원스톱으로 한 부스에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네요.

부산경향하우징페어에서 만난 예림 베란다샷시, 집의 가장 바깥에 위치하는 자재인만큼

내구성 좋고 기능성을 갖춘 제품으로 교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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