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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기/제주도 여행

제주 가성비 숙소 에어비앤비 어영하우스 제주공항근처 주택

by 예예~ 2022.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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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성비 숙소 에어비앤비 어영하우스 이용후기

제주에서 첫째날 숙소는  체크인 시간이 늦을 것 같아 제주공항 근처 가성비 좋은 저렴한 숙소를 알아봤었습니다. 단독주택이면 편할 것 같아서 서치 해보다가 에어비앤비 어영하우스로 예약했네요. 단독주택인 줄 알았으나 객실은 총 2개.

 

주차장 쪽에서 찍은 모습인데요. 주차장이 광활합니다. 처음 도착했을 때 어디로 들어가야하나 잠시 헤매기도 했는데요. 
돌길이 놓여진 건물 왼편으로 들어가면 입구입니다. 

초록 초록한 넓은 마당이 있는 숙소였어요. 단독이면 마당을 마음껏 쓸 수 있을 텐데 옆방에도 사람이 있을 땐 상황 봐가며~
마당 쪽으로 비행기가 지나다니는걸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위치였는데요. 마당에 나와있으면 비행기 소리 시끄럽지만 문 닫고 집안에 있을 땐 비행기 소음이 생각보다 들리지 않았습니다. 꿀잠만 잘 잤네요. 

저희가 묵었던 오름 방. 15평 정도 되고요. 바로 옆 바당은 23평 정도로 더 넓은 방이네요. 저희가 묵었을 때 5명 이상 단체로 묵으시더라고요. 8월 초 성수기였지만 가격은 114000원이었습니다. 

내부로 들어가 보니 침실 겸 거실이 큼직한 방에 꾸며져 있었는데요. 2인용 침대가 있고,

 

한쪽으로 작은 tv와 의자,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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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모습입니다. 밥솥, 전자레인지, 포트, 세탁기 등 있고 식기류 있었습니다. 

식탁공간, 아담하고 속닥한 분위기의 숙소였네요. 

복도 쪽에 화장대 있었고요. 

욕실입니다. 샴푸, 린스, 바디워시, 비누 있었고요. 양치 용품과 바디 퍼프 등은 개인적으로 챙겨가야 함.

 

전체적으로 내부는 깔끔한 편이었습니다. 

차로 3분 내에 편의점 있었고 주위 드라이브하기도 괜찮은 위치였어요. 제주도 맛집으로 유명한 우진 해장국이 10분 정도 거리라 저희는 포장 해와서 숙소에서 먹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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