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카페 미스티크 예쁜 사진 건질만한

요즘은 여행을 가면 카페 여기저기 가보는 게 재미 중 하나인데요, 통영에도 멋진 카페가 참 많았습니다. 심지어 숙소에 있던 카페도 의외로 예뻐서 따로 포스팅해보네요. 

통영에서 숙소가 미스티크였는데요.  번잡하지 않고 깨끗해서 하루 머물기 괜찮았어요.

통영 펜션 오션뷰 테라스 넓었던 미스티크 솔직후기 (tistory.com)

통영 펜션 오션뷰 테라스 넓었던 미스티크 솔직후기

 

숙박을 했던 관계로 체크아웃 전에 무료 아메리카노 한 잔 받으러 카페로 들어섰습니다. 

음~ 의외로 큼직한데?? 모던한데~

막 오픈한 시간이라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더 좋았던.ㅎㅎ

통영 카페 미스티크 메뉴입니다.커피와 수제차, 밀크셰이크, 병 음료 등등 가격 참고하시고요.

 

먹음직스러운 케익종류도 담아보네요. 단거 자제 중인 저희에겐 그림의 떡이지만...

야외 좌석도 있어 나가봤는데 아침에 일어났을 때는 흐리더니 잠시 해가 반짝 났습니다. 

바로 바다옆 벤치 좌석이고요.

 

이런 공간도 있더군요. 바다색에 하얀 벽에 식물들. 방석까지 뭔가 색 조화가 마음을 끌었던..

 

2층 야외 석도 있다고 해서 구경삼아 올라가 봤어요.  여름엔 마이~~마이~~ 덥겠다 싶지만.

나름 풍경이 예뻐서 사진 많이 남겼던 곳이네요. 

카페는 수요일이 휴무일이고 오전 10시 반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
토요일 일요일만 저녁 7시 반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