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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예's 쇼핑카트/마트 상품 리뷰

이마트 트레이더스 제주펠롱 에일 보냉백 귀염

by 예예~ 2020.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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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서 블랑 1664 아이스박스를 구입한 후

시즌을 맞아 나오는 다양한 아이스백, 보냉백에 대한 관심이 새삼 생겼었습니다.

이네딧닷 보냉백도 자주 쓸만해서 요맘때 나오는 다른 제품들 뭐가 있나 서치해보다

딱 눈에 들어왔던게 제주 펠롱 에일 보냉백

 

 

 

색상도 마음에 들고 사이즈도 너무 앙증맞아서

탐났던 제주 펠롱 에일 보냉백 이렇게 생겼는데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구입해봤네요.

 

 

 

제주 펠롱 에일 500ml 6개 들이 묶음에 보냉가방 패키지인데요.

가격은 11980으로  가방은 덤인 것 같은 느낌.

 

 

맥주 6캔이 딱 들어가는 사이즈라 굉장히 아담한 사이즈의 보냉백입니다 .

실측 사이즈 올려보고요.

 

디자인이 귀엽고 예뻐서 선뜻 구매하게 되었네요.

 

 

보냉가방 내부는 이렇게 처리되어 있었습니다.

이네딧담 가방보다는 내부 내구성은 있어보였던.

 

요런 작은 사이즈 뭐 쓸일이 있을까 싶었지만,

사고나서 며칠 뒤 동네 뒷산에 갈 때 물 넣고, 손소독제 넣고 올라갔었는데요.

아들램이 매고가니 더 귀여운.ㅋㅋ

내려오면서 반찬가게 잠시 들렸는데 반찬 포장용기가 착착 들어가서

맞춤이었습니다.

 반찬가게 아주머니도 가방 귀엽다시며.ㅎ

 

아무튼 여름 시즌에 맞춰 나오는 보냉백이나 아이스박스는 자칫 잘못하면

공간만 차지하고 묵혀뒀다 버려야하는 쓰레기가 될 수도 있으니

자주 사용해야겠어요.

 

 

 

주인공인 제주 펠롱 에일

맛도 봤었는데요.

제주 펠롱 에일 이야기하기 전에... 맥주 좋아하는 1인으로

몇 달 사이 수제맥주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나름 개성있는 맥주 들 맛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제주 펠롱 에일은 제주도 여행갔을 때

하도 자주 보여서 편의점에서 한 캔 사서 맛보기도 했던 추억의 맥주

요즘은 전국 수요가 많아서 제주도 편의점에서도 잘 안보인다는 글도 있더라고요.

 

 

도수 5.5%고

제주도에서 나온 맥주라는데 이름이 특이하다 했었는데요.

 

 

'펠롱'이라는 말이 '반짝'이라는 뜻의 제주 방언이라고 해요.

여러 종류의 홈을 블렌딩해서 만든 맥주고

시트러스 향이 나는 맥주라는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원재료명은 요렇게 나와있네요.

 

요즘 수제맥주들이 한꺼번에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라

하나 하나 맛보기에도 바쁜데요.

 

제주 펠롱 에일은

수제느낌이 있지만 너무 강하지는 않고, 마시기 편안한 맥주  맛이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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