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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예's 쇼핑카트/코스트코 쇼핑카트

코스트코 바질페스토 구입후기

by 예예~ 2018.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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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집에 쌀이 간당간당해서 코스트코 갈까하다...

쌀사러 코스트코 갔다가 수십만원이라며 가까운 마트에 다녀오기도 했는데요.^^

생각난김에 올려보는 코스트코 바질페스토 포스팅해보네요.

 

 

 

제가 바질향을 좋아한다는 걸 알게해주었던 코스트코 바질페스토

무려 700g에 가격은 13,490원입니다.

주의 사항에 보면 사용전 흔들어서 사용하라고 되어 있고요.

그냥 바로 열면 이렇게 기름층이~

 

요거 먹고나서 직접 바질사서 만들어 먹기도 했었는데요.

바질페스토 소스에 올리브 오일이 꽤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참고로 코스트코 바질페스토에 들어간 성분명은

해바라기유 올리브유, 캐슈넌, 그라나파타노치즈, 잣, 버터, 정제소금,

감자플레이크, 마늘, 젖산, 비타민c로 표기되어 있었습니다.

 

보관은 0~4도 냉장보관

 

냉동해먹어도 괜찮다는걸 처음부터 알았다면 저도 소분해서 냉동했을텐데

처음 샀던 바질페스토는 결국 한통을 다 먹기전에 유통기한이 지나서

다 못먹고 버리기도 했네요.ㅠ.ㅠ

식구수 많지 않은 집에서는 제때에 다 먹기엔 부담스러운 용량인 것 같아요.

 

 

 

 

담백한  빵에 발라먹기 좋은게 바질페스토였는데요.

통밀빵과 궁합이 좋더라고요.

빵에 견과류 들어있으면 더 좋고~

 

 

 

사용하기 전 미리 흔들지 못해서 오일층과 재료가 섞이게 버무려주고~

 

 

빵에 듬뿍 발라봅니다.

제입에는 코스트코 바질페스토는 짠맛이 강하지 않은 편인더라고요.

 

 

그대로 먹어도 맛있지만,

 

 

출출할 땐 베이컨 한 장 구워서 빵사이에 넣고 샌드위치처럼 해먹기도 했네요.

 

고소하고 바질향도 나는 소스~

저는 개인적으로 빵에 바르는 소스 버터나 쨈, 크림치즈 보다는 훨씬 맛있게 먹었습니다만,

용량이 좀 작게 나오면 좋겠다 싶은 코스트코 제품이기도 합니다.

생바질 넣고 바질페스토 만들어보니 그 향이 많이 차이나기는 했지만,

자주 만들기는 번거로워서 가끔 이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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