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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예's 쇼핑카트/코스트코 쇼핑카트

코스트코 정리용품 철제 다용도 바구니 gourmet basics 사용후기

by 예예~ 2018.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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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철제 다용도 바구니 gourmet basics

다용도실에 식품이나 물품 보관용으로 뭐 좀 깔끔한거 없을까 생각하던 차

코스트코에서 괜찮겠다 싶어서 구입한 정리용품이었습니다.

 

 

 

코스트코 특징 상 식품들은 용량이 많거나, 물품들 사이즈가 큼직큼직한데요.

미리 필요한 공간에 들어갈 다용도 바구니 사이즈를 메모해둬서

저희집에서는 잘 활용하게 된 다용도 바구니였습니다.

 

과일은 이렇게 많은 양을 쌓아서 냉장고 밖에 둘 일이 없고..

 

 

고구마, 감자, 양파 같은 건 계절에 따라

냉장고 밖에 두는 일도 많아서 괜찮겠다 싶었습니다.

 

 

코스트코에 구입한 철제 바구니 gourmet basics  by MIKASA 원산지는 메이드 인 차이나.

가격은 2피스에 23,990원이었습니다.

가격이 만만치는 않았지만 사서 사용한지 1년 정도 지났는데요.

내구성은 별 문제 없이 사용중이네요.

 

 

 

 

모양만 마음에 든다고 덜컥 샀다가 환불하러 가야하는 불편함을 겪을 수 있으니

필요한 장소에 사용할만한 사이즈인지 사이즈 체크는 필수!

34*26.4*20.5cm 바구니가 2개입니다.

 

 

개봉해보니 비닐 포장으로 쌓여있었네요.

 

 

위쪽 양끝에 접을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공간에 따라 쌓아 둘 수도 있습니다.

 

 

이라 단단한 편이지만

무거운 걸 가득 넣어 쌓아둔 적은 없어서 얼마나 견디는지까지는 알 수 없었네요.

 

  

 

저는 흙묻은 감자, 고구마, 양파 등을 통풍되게 보관하려고 구입해서

바닥에 신문지를 조금 깔아서 사용했습니다.

 

 

before.

금방 소진하겠다 싶은 양파는 밖에 두기도 하는데요

양파랑, 감자,,자질구레..

 

 

고구마는 평상시보다는 적게 구매한거라 검은 봉지채 넣어뒀다가 정리 돌입.

 

 

after.

정리용품 사오면 정리를 해서 좋기도 하지만,

나중엔 정리용품이 짐이 되기도 하는데요.

다행히 아직까지는 잘 사용하고 있네요.

 

 

중간중간 야채들이 자리를 비우면 자리바꿈을 하고 있네요.

 빨리 먹어야 하거나 자주 먹거나, 서랍장에  넣어두면 까먹을 것 같은 제품은

철제 바구니에 담아두고 적당한 타이밍에 소진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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