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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식당3

제주 오성 전복 돌솥밥 먹었던 곳 다녀온지는 좀 됐지만 그래도 올려보는 제주 오성. 서귀포시에 있고요. 해 질 녘에 가서 간단하게 식사하고 1층에선 쇼핑도 하고. 옥상에 올라가 해지는 제주도의 하늘도 봤었던 곳입니다. 의외로 1층에 있는 선물샵은 가격이 괜찮은 편이었고 제주도에 또 갔을 때 여기서 산 머리띠가 하도 편하고 저렴해서 하나 더 사러가기도 했었네요. 실내 분위기도 그렇고 상차림도 그렇고 나름 뻑적지근한 식당 느낌이랄까~ 단품요리 아니면 가격도 꽤 센 편입니다. 한가족 정식이 20만 원. 저희는 뭐 간단하게 밥만 먹으러 간 거라 단품 메뉴를 주문했지만요. 단품 메뉴 가격 찾아보니 오분자기 돌솥밥의 현재 가격은 2만 원. 전복 돌솥밥은 15000원. 전복 뚝배기 15000원. 성게 미역국은 13000원으로 보이네요. 갈치조림이나 .. 2022. 1. 31.
제주도 성게알 맛집 일통이반 가봤어요. 여행 다녀오면 후딱후딱 후기를 올려야 하는데 돌아서면 훅 몇 달 지나있고 심지어 몇 년도 지나있고.. 마음이 안 따라줘서, 상황이 안 따라줘서 만 가지 이유로 늦게 후기를 쓸 때가 많네요. 그래도 최근에 다녀온 제주도 여행 포스팅하면서 그나마 덜 묵혔던 올해 6월 제주도 여행도 하나씩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성게알을 좀 먹어보겠노라 생각하고 갔던 제주도에서 첫날 도착하자말자 가봤던 식당입니다. 일통 이반 제주도 삼도이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인근에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 가게 앞에 간신히 주차하고 들어가 봤습니다. 매장 모습이고요. 대기까지는 안 했지만 매장에 손님들은 많은 분위기였네요. 일통이반의 메뉴판입니다. 성게알은 3만 원, 자연산 성게알은 4만 원이었습니다. 해산물 가게는 아무래도 전체.. 2021. 12. 1.
제주도 조천읍 쌈밥정식 재방문 의사 있는 선흘곶 여행이 막막한 시절이네요. 여행을 가고 싶다 생각하기 전에,,, 일상부터 찾아야할텐데 걱정이 많은 요즘입니다. 랜선여행도 있다하니 다 까먹기 전에 평화롭던 시절 다녀왔던 여행이야기도 조금씩 올려볼까 하네요. 나름 용눈이 오름에 오르며 몸 좀 움직였다고 입맛이 마구 돌았던 걸까요? 저희끼리 제주도 여행 다녀와서 또 가고 싶은 식당 얘기하면 저는 쌈밥정식 가성비 좋았던 선흘곳을 먼저 말하게 되더군요. 예쁘게 찍은 사진은 없습니다만, 제가 또 가고 싶은 곳이라 간단하게 포스팅 해봅니다. 정작 식당 건물 사진은 찍지도 않았는데요...ㅠ.ㅠ 가건물처럼 생긴 단층짜리 건물 하나 덜렁있고 주변은 정원처럼 펼쳐져 있던 곳. 정자도 하나 있었네요. 산속에 있다보니 차타고 가면서 식당가는 길이 맞나 의심이 들기도 했지만 .. 2020.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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