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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구로몬시장3

오사카 구로몬시장 맛집 철판구이 마루젠 식육점 시장구경은 뭐니뭐니해도 먹거리!!! 오사카 구로몬시장에선 유혹적인 스시들을 뒤로하고 불판에 치익~ 소리를 내며 지글지글 굽히는 고기맛을 보기로 했다. 유명한 참치집 바로 옆 마루젠 식육점 우리의 아침식사는 이렇게 바로 구워 밥위에 소복히 올라간 고기덮밥다시 봐도 군침이 퐁퐁 솟아 오른다. 구로몬 시장내에 있는 음식점이다보니 영업시간이 길지는 않은편이다. 보통 9시부터 5시반 정도까지라고 하는데때에 따라 유동성이 조금 있는 듯 했다. 아무튼 오더를 6시 이전에 할 수 있어야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우리는 오전시간에 이용해서 그런지 몇 개 되지 않는 좌석에 착석할 수 있었다. 그래도 10여분은 기다렸지만. 먹다가 망한다는 오사카에선 와규를 파는 곳도 많은데 전반적으로 가격이 비싼편이라 그나마 구로몬시.. 2016. 6. 14.
오사카 구로몬시장 두번째 이야기 흑문시장이라고 읽는 사람은 없다는데.. 처음 지명을 흑문시장으로 들어서 사진에도 그렇게 박았다.ㅠ.ㅠ 아무튼 오사카 구로몬시장 풍경 두번째 이야기 길다란 아케이드를 따라 상점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이 곳은 다녀오니 먹을 것이 가득했다는 기억만 남는다. 팔고 있는 음식들, 조그만 식당 들 골목을 걷다보면 각종 음식냄새 속을 걷는 것 마냥 음식들이 풍기는 후각과 시각에 자극받아 결국 미각까지 충족시켜주고 싶은 먹거리 시장인 것 같다. 구로몬시자으이 상징이기도 한 큼직한 생선모형 우리네 시장에서 볼 수 있는 친근한 식재료들도 많았다. 두부, 어묵, 두유 등을 팔고 있는 매장도 보였고 생선이 박스채 진열되어 있는 모습도. 향긋한 과일향이 풍겨오는 과일가게 앞 물건을 세심하게 고르고 있는 주부님들의 모습. ^^ .. 2016. 5. 10.
오사카여행 구로몬 시장 먹거리 없는게 없구나 오사카 여행 중 다녀왔던 구로몬 시장(쿠로몬시장) 남편이 오사카 가기전 여기 밥먹으러 가야겠다고 식사시간에 맞춰 일정에 넣어봤던 곳이다. 일명 "오사카의 부엌" 이라고 불리울만큼 다양한 식재료와 먹거리들이 유혹적인 곳. 지하철 닛폰바시역 10번출구와 연결되어 있다. 참치를 다루는 집부터 철판구이 소고기 메뉴까지 취향에 따라 식사도 하고 일본 오사카 시장의 먹거리도 두루두루 살펴 볼 수 있는 곳이 아닐까 싶다. 시장은 늘 여행지에선 유명 관광지보다 나에겐 재미난 곳이니깐. 180여개의 점포가 이어지는 아케이드 흑문시장이란 간판을 보고 들어가서 이 인파는 뭐지? 하고 놀랐던 곳 이름은..쿠로몬 산페이? (정확한지는 모르겠음) 단체 관광객이라도 왔나 싶게 북적이는 인파에 놀랐다. 나도 포함이지만 우리나라 사람.. 2016.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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