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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요리4

칠리새우 볶음 만드는법 (냉동 새우 요리) 냉동실에 사다 둔 코스트코 냉동새우를 소진 할 겸 칠리새우볶음을 해 먹었습니다. 새우는 늘 냉동실에 사다 두는 품목인데 잘 안 해 먹던 새우요리로 칠리소스 볶음을 해 먹으니 색다르고 괜찮더라고요. 저탄건지 요리책에서 소스를 참고했는데요. 설탕 대체품 대신 그냥 설탕 쓰고 전분물을 둘러준다면 일반 칠리새우볶음이 되겠지요. **재료 손질 대 사이즈 새우가 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게도 사다둔 건 중 사이즈. 그래서 양을 넉넉하게 한다고 생각했으나.. 막상 조리하고 나니 금방 먹고 사라짐... 아무튼 냉동새우는 해동 후 먹기 좋게 꼬리를 제거하고 세척해서 물기를 제거했습니다. 꼬리 따면서 숫자를 세어보니 36마리였네요. (참고로 코스트코 냉동새우는 자숙보다는 생새우가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 ** 칠리소스 .. 2021. 11. 3.
미니새송이 버섯 볶음 간단한 양념비율 오랫만에 5일장이 서는 장터에 갔던 날 파장할 시간이 다가왔던지 2천원하던 미니 새송이버섯을 천원에 가져가라고 하셨습니다. 파프리카며, 오이며 다른 야채도 곁들여서 저렴하게 구입한 미니새송이버섯. 요즘 절약모드에 돌입한터라 역시 마트보다 시장 물가가 얼마나 저렴한지 새삼 느꼈네요. 새송이 버섯과 영양면에서는 거의 비슷하다는 미니새송이버섯인데요. 조리하기도 그렇고 먹기도 그렇고, 큰 버섯보다 편한 점이 있다 싶습니다. 미니 새송이버섯 볶음 재료는 냉장고에 남아있던 짜투리 양파 반 개 대파 조금 양파는 채썰고 대파는 어슷썰어 간단하게 준비하고요.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버섯은 한 번 데쳐서 사용했습니다. 소금 살짝 넣고 데쳐서 물기 제거하기. 조금 귀찮지만 버섯을 데쳐서 사용하면 흥건하게 물이 생기지 않아 끝까.. 2017. 11. 8.
건표고버섯 볶음 돌아서면 봄비가 내리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네요. 장보러 나가기도 귀찮은 날, 집에 뭐 해먹을 거 없을까 뒤져보다 발견한 건표고버섯. 그래서 오랫만에 표고버섯 볶음을 해먹어 보았습니다. 생표고버섯의 보들보들한 맛도 좋지만, 건표고버섯은 표고특유의 향도 진해지고 영양성분도 더 강화된다고 들었었는데요, 불리는데 시간이 좀 들어서 귀찮기는 하지만, 집에 있는 재료 잘 파먹어야 한다며~ 건표고버섯 재료는 불린 버섯 두줌 정도, 양파 반개, 그리고 대파를 준비했습니다. 말린 버섯은 물에 헹궈서 볼에 담궈 불려주었는데요. 이렇게 하면 시간이 오래 걸려서 지퍼백 같은데 물을 넣어 냉장고에 넣어 하루 정도 넣어두면 보들보들 잘 불려진다고 해요. 전날 밤에 냉장고에 넣어두고 다음날 요리해서 먹으면 되지요. 물기를 짠 버섯.. 2017. 4. 11.
배추요리 배추차돌박이볶음 만들기 비가 부슬부슬 오기 시작한 부산날씨. 저녁에나 온다던 비가 좀 일찍부터 오고 있네요. 저녁거리 고민이 딱 되는 타이밍이기도 한데요.. 그나저나 오늘은 뭐먹지... 정말이지 고민되네요.얼마전에 만들어먹었던 배추고기볶음이 생각나 배추사러 나갈까 생각중인데배추며, 무값이 너무 많이 올랐다고 하더라고요.ㅠ.ㅠ 아무튼, 방송을 보다 장근석씨가 간단하게 고기랑 배추랑 볶아먹는 모습을 보고배추사오면 국끓이기나, 된장찍어먹는거 말고는 잘 안해본 것 같아저도 배추 차돌박이볶음을 만들어봤습니다. 굴소스 넣고 약간은 중식풍으로 배추요리를 해봤는데요. 종종 이렇게 해먹어도 괜찮겠다 싶더라고요. 준비물은 차돌방이 한줌 정도, 그리고 작은 사이즈의 배추 반단 대파 대파는 어슷썰어서 준비하고 배추는 한 입 사이즈로 썰어서 준비했어.. 2016.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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