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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잔시파크3

오키나와 리잔시파크 호텔 조식뷔페 그리고 아침시장 오키나와에서 묵었던 리잔시파크 탄차베이 호텔. 객실과 부대시설에 대해서는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오늘은 조식뷔페와 아침시장 이용후기 입니다. 사진은 여기가 조식당인줄 알고 찍었던 레스토랑 바로 옆 베이커리 공간. 나름 조식뷔페에 나오는 빵들에 힘을 좀 준 모양인가 싶어 살짝 기대가 되었습니다. 조식뷔페 이용시간은 오전 6시 30분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고요. 한글로도 '일본식, 양식 조식뷔페' 라고 설명도 되어 있더군요. 규모가 큰 호텔 답게 조식당 규모도 크고 사람들도 아주 많았습니다. 저희는 그나마 비수기에 오키나와를 갔던건데 한참 더운 여름 성수기엔 조식먹으려면 줄서는 시간이 꽤 될 것 같습니다. 다소 혼잡한 관계로 진열된 음식을 자세하게 찍지는 못했지만, 남겨 온 사진을 몇 장 올려보네요. 음식.. 2019. 5. 17.
오키나와 호텔 리잔시파크 탄차베이 객실 이용 해보니 규모가 하도 커서 전체 건물샷은 찍기 어려웠던 오키나와 호텔 리잔시파크. 오키나와 여행의 첫번째 숙소였는데요. 이미 오키나와를 두어번 다녀왔던 동생의 조언은 여기저기 관광지 구경도 좋지만, 오키나와에선 수영장있고 부대시설있는 저렴한 리조트에 콕 박혀서 며칠 쉬는 것도 좋지않겠나... 하더라고요. 그래서 열심히 돌아다닐지, 푹쉴지 결정은 못했지만 즐길만한 부대시설 있고 저렴한 호텔 위주로 알아보다 선택한 곳이 리잔시파크 호텔 탄차베이였습니다. 무려 객실수만 826개에 달한다죠.. 오키나와 해안 국정공원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홈페이지에 호텔에서 바다까지 '0분'이라고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호텔에서 작은 도로 하나 건너면 바로 800m에 달하는 백사장과 바다가 나온답니다. 4성급 호텔이고 객실은 크게 바다를 .. 2019. 2. 26.
오키나와 리잔시파크 부대시설 이자카야 SHIMAUTA 공연도 보고~ 오키나와에서의 첫날, 저녁 겸 간단하게 맥주 한 잔 곁들이자싶어 숙소였던 리잔시파크의 부대시설을 이용해봤습니다. 리잔시파크 이자카야 시마우타 ( SHIMAUTA ) 는 오픈테라스 선술집으로 저녁 8시 10분, 9시 30분 2회에 걸쳐 산신라이브라는 오키나와 전통 민속공연이 있더군요. 규모는 작지만, 오키나와에서 민속공연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접해본 곳이기도 하네요. 시마우타로 가기 전 고기냄새가 솔솔나던 추라하마 식당은 현지 수학여행객들로 무척 붐비고 있었는데요. 일본 학생들이 수학여행을 오키나와로 많이 오는구나 싶었습니다. 수많은 학생들이 고기 구워먹고 있는 풍경은 이색적이었네요. 10월 말이었지만 칼바람이 불던 오키나와 바닷가. 여기가 이자카야? 해변으로 나가는 입구 왼편에 있었는데요. 바다 바로 앞.. 2019.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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