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계여행기/중국 칭다오 (Qingdao)

홀리데이 인 칭다오 시티센터 호텔 조식뷔페 음식들

by 예예~ 2017. 6. 29.
반응형

 

칭다오에서 첫 숙소였던 홀리데이 인 칭다오 시티센터 호텔

객실 이야기 하기 전에 조식뷔페 음식들부터 올려보내요.

 

 

1층 로비 안쪽이 조식뷔페 식당이었는데요.

이용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였습니다.

조식포함 요금으로 예약해서 칭다오에서의 첫 아침식사를 든든히 할 수 있었습니다.

 

 

홀리데이 인 칭다오 시티센터는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룸컨디션에 비해 조식이 만족스럽게 나왔던 호텔이었네요.

나왔던 음식들을 대충 스캔해볼까요~~

 

 

중국식 아침식사의 대명사라고 할 콘지가 몇종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죽보다 훨씬 묽은 편이긴 하지만

죽먹는 기분으로 꼭 챙겨와 먹게 되더군요.

콘지위에 얹어 먹을 수 있는 토핑류도 옆에 진열되어 있었고요.

 

 

 

우리에게 친숙한 두부 요리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조식뷔페의 단골메뉴인 해쉬브라운과 베이컨 소시지 등도 있었고

와플, 팬케익 종류도 잼과 함께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눈이 반짝반짝 빛났던 코너는 바로 김밥과 김치가 있던 코너였죠.ㅎㅎ

물론 우리나라 김치 맛이 그대로 나진 않지만 존재만으로도 큰 위안이 되는 메뉴입니다.

김치 발견 후 여기 조식 잘나오네~~ 란 생각을 했다는 것.^^

 

 

볶음 김치 요리도 있었으나 요건 너무 시어서 잘 먹어지진 않더군요.

 

 

바삭하게 구워진 군만두도 먹음직스러워 보였고요.

 

 

면요리 코너도 그냥 지나칠 순 없었습니다.

재료를 선택하면 그 자리서 한그릇 완성해주는~~

 

 

그릇에 토핑까지 다 올라간 면요리도 있었고요.

 

 

쌀국수 만들어 먹듯 골라서 먹는 코너도 있었습니다.

 

 

그외에 홀리데이 인 칭다오 시티센터 호텔 조식뷔페 음식들

시리얼을 비롯해 빵종류, 치즈 , 햄종류 등 등

 

 

 

샐러드 코너고요.

 

 

우리나라 부침개 부치는게 생각나는 음식

중화권 조식에 자주 나오는 슴슴한 두유에 곁들여 먹어봤습니다.

먹음직스러워 담아와봤지만 뭐 또 기대만큼은 아니었던 맛?..

 

 

 

식구들이 담아왔던 음식들입니다.

먹음직~~ 먹음직~~~

 

 

볶음면과 볶음 채소도 맛이 괜찮았어요.

 

칼국수 면같은 면요리도 한그릇 후르륵~

전체적으로는 홀리데이 인 칭다오 시티센터 조식뷔페

먹을게 많게 느껴져서 만족스러웠던  메뉴들이었네요.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