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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재미나게 사는법/부산맛집 식도락여행

웨스틴조선부산 호텔 팥빙수 2종 맛보기

by 예예~ 2016.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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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해수욕을 하고 집에 가기 전

웨스틴조선부산 호텔에 들려 시원하게 빙수를 맛보았습니다. 

호텔 팥빙수나 빙수에 대해 막연한 기대감이 있는데요.


몇 해전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눈녹듯 부드러운 눈꽃빙수를 맛본 후 감동이야~ 싶었는데.

참으로 오랫만에 호텔에서 먹는 빙수였습니다. 





여름을 맞아 웨스틴조선부산도 왠지 활기찬(?) 분위기였네요.

바로 라운지로 고고씽



통 창으로 해변이 쫙 내려다보이는 좌석 뿐만 아니라 거의 만석

철이 철이다보니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창문으로 보이는 저 수많은 점들 중 하나로 바다에 있다가

더위를 식힐 겸 빙수 먹으러 갔네요.




웨스틴 조선부산 호텔의 빙수는 2가지

판매시간이 정해져 있다는 건 갈 때까지 몰랐었는데 12시부터 9시까지 판매한다고 하네요.

8월말까지만 있는 메뉴이기도 하고요.


망고빙수와 티라미수 빙수 2가지로 가격은 동일하게 23.000원입니다


사람들이 많다 싶더니 빙수 주문을 하니 주문이 밀려 20분 정도 걸린다고 안내하시더군요. 

10분정도 지나서 나오긴 했지만

여름철이라 빙수 인기가 많은 듯 싶습니다.




호텔에서 먹었던 빙수는 막 놋그릇에 고급지게 나오고~~ 

제가 아는 경험은 그런거여서 처음 나왔을 땐 살짝 실망을..

커피 체인점에서 봤었던 듯한 유리 그릇에 담겨 나왔습니다. 




그래도 토핑은 참 이쁘쥬~

티라미수 빙수




달콤한 생망고가 풍부하게 올라가 있던 망고빙수

체리가 포인트네요.




디져트류들은 눈으로 먼저 먹는 기분이 듭니다. 

티라미수 빙수의 비주얼은 호불호가 갈릴지도 모르겠지만

그럼 맛을 볼까요.




생망고의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과즙과 함께

망고 향이 나는 크림이 곁들여져 있었는데요.

은은한 단맛에 살살녹는 얼음의 조합 맛있었네요.

기본적으로 두가지 빙수 모두 얼음은 무척 고운편이었습니다. 



너무나도 달 것 처럼 생긴 티라미수 빙수는

의외로 그렇게 심하게 달지 않았고

치즈맛이 나는 고운 얼음이 살살 녹더군요. 


굳이 저에게 두가지중 하나만 꼽아보라고 한다면

제 취향에는 망고빙수 승~

이유는 생망고가 먹음직하게 들어가있고 전체적인 맛이 조화로워서(?)


아무튼 웨스틴조선부산의 팥빙수 2종을 공통적으로

고운 얼음에 고급스러운 맛을 보여주는 듯 했습니다. 


카드 프로모션으로 2가지 빙수를 15000원에 먹을 수 있어 므흣하기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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