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쿠킹타임

파니니 만들기 간단하게

by 예예~ 2016. 5. 16.
반응형

 

요즘은 아이 밥 걱정보다 간식걱정이 더 많은 것 같다.

핫푸드 애호가가 되어가는지, 간단히 과일같은 걸 간식으로 먹고는 성에 차지 않는 듯

이거 저거 만들어 달라고 할 때가 많다.

아이 간식으로 간단하게 만들어본 파니니 만들기

 

 

치아바타 빵은 가까운 빵집에서 구입했는데

인터넷으로 미리 냉동 냉지를 구입했다 활용해도 좋을 것 같다.

 

 

우리 동네는 블루베리가 들어있는 치아바타 빵을 팔아서 고걸로.

파니니 만들기 빵 치아바타는 반을 썰어두고.

 

 

 

그냥 넣으면 기름기가 많아질 것 같아

속재료로 들어갈 베이컨은 미리 프라이팬에  한번 구웠다.

 

 

 

치아바타 빵 한쪽은 바질페스토 소스를 발라주었다.

있는 소스 쓰기 위해서..

<참고> 바질페스토 소스 만드는법 : http://dazzlehy.tistory.com/336

굳이 만들지 않아도 코스트코가면 큼직한 용량 바질페스토 소스를 팔고 있으니 활용해도 좋을 듯

 

 

바질페스토 위엔 치즈 넉넉하게 두 장.

녀석이 치즈를 좋아해서 많이 넣어줬다.

 

 

위에 구워놓은 베이컨 올리고

 

 

양면 그릴팬을 이용해서 눌러서 구워준다.

 

 

예열 후 3분 정도 구워주면 납작한 파니니 만들기 완성

양면팬이 아니라면 그릴모양 나는 팬에 눌러서 앞뒤로 구워주면 될 것 같다.

 

 

치즈가 많아서 옆으로 녹아나왔지만,

말끔하게 썰어낼까 하다 집에서 만드는 건데 굳이 ...

 

반만 썰어서 과일이랑 곁들여서 먹으면 굿.

짜지 않은 어린이용 치즈를 넣었지만 치즈 2장에 베이컨이 들어가니 꽤 짭짤했다.

치즈 한장에 일반 샌드위치 햄 정도 들어가면 간은 딱 좋을 것 같다.

우유 한 잔과 곁들이는 파니니

아이가 든든하게 먹은 간식이었다.

내일은 따끈하게 고구마 좀 삶아주고...또 뭐해주지..

반찬 걱정과 더불어 간식메뉴 고민이 많아지는 날들이다.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